드디어 로스엔젤레스 공항에서 출발을 하고 1시간반? 정도 와서 베가스공항에 도착...비행기 안에서보이는 카지노&호텔 건물들....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허....뭐지.ㅋㅋㅋㅋㅋㅋㅋㅋ공항에서부터 있는 이 게임머신들은..ㅋㅋㅋㅋㅋㅋ

역시 도박의 도시다운 모습이네...베가스 떠날때까지 도박을 하게 만들어놨네...

마지막 1불까지도 빨아먹겠다는 건가...? 무섭다..ㄷㄷ

웰컴투 라스베가스 사진으로만 봤었던 관광객들의 포토존....나도 어쩔수없는 관광객이라 사진을찍고야말았다..후.

사진으로 많이 남기고 싶었기에...

픽업 나와준 WSOP 관계자들 차를 타고서 리오호텔로 ......도착..!

입구에서부터 카지노의 시작과 함께 WSOP 관련 장식품들이 보이기시작을 한다..

벌써부터 심장이 뛰고 설레이네...많이 기다려왔었던 꿈의 대회...

일단 예약된 호텔방 체크인 부터 하고서...WSOP 관계자분들 안내에따라 WSOP 대회장으로..

대회장 입구 앞에서부터 WSOP 관련 기념품들을 팔고있었다.

근데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진않았다..반팔티 하나에 23불정도?후드집업하나에 50불정도?

굿즈파는 샵 옆에는 대회장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다. 대회기간동안 하루에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되다보니 대회장이 3군데로 나뉘어져있다. 사진은 제일 큰 본대회장의 입구모습이다.

대회장가는 복도의 정중에 있는 WSOP 브레이슬릿 관련 홍보물...

대회장 들어가는 복도에는 WSOP 역대 우승자들 의 현수막이 벽에 붙어있다...개멋있네..

우승하면 매년 저렇게 걸릴텐데....

온김에 제일로 사진찍어보고 싶었떤 WSOP 메인조형물...

나도 결국 찍고야 말았다...크....감격...도착한 29일은 콜로서스 대회가 있긴 했지만..

너무 늦게도착해서 대회장만 돌아보고 다음날 참가하는걸로...

3편에서는 ....드디어 대회참가의 모습을 담을 예정~!!

(3편...커밍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