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포커의 트렌드 같은 것을 알기위해 포커문헌을 샅샅이 찾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 문헌들을 볼때면 종종 문헌들의 종류를 알게 되는데 어떤 주제들, 특정한 전략들이나 게임 선택의 방법들인데, 모든 글이 제가 만족하는 것들입니다.

어떤 아이디어가 포커세계에 사용되고 이야기가 되면 결국에는 이 것에 관한 글이 써지게 됩니다.

다른 블로거들이나 글을 쓰는 사람들, 그리고 우리들이 ‘구독자’들이며 이렇게 글들은 컴퓨터 바이러스처럼 커뮤니티로 퍼지게 됩니다.

2년전에, “Float”플레이가 유행했었습니다. 이 플레이는 플랍 전의 베팅한 사람이 연속해서 플랍에 베팅하는 것에 대항하는 유용한 플레이가 되면서, 어느 순간 모든 사람들, 심지어는 공격적인 성향을 가진 플레이어들도 ‘텍사스 홀덤은 턴카드까지는 무조건 ‘float’하는 게임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float’플레이는 ‘빅핸드가 턴카드에서도 체크함으로써 반대로 트랩을 놓는 게임 전략’에 쓸모없어지는 전략이 됩니다.

이런 플레이들이 존재하기 전에 Johnny Chan이 자주 플레이 했던 “post-oak bluff”라는 플레이나 모든 사람들을 미치게 만든 “파켓 에이스로 콜하기”플레이 들이 성행을 했었는데 이렇게 명성 있는 사람이 플레이 하면 사람들은 다들 이런 플레이를 하기 좋아합니다.(*’post-oak bluff’란 팟에 비해 굉장히 적은 베팅을 함으로써 베스트 핸드를 가지고 있다는 뉘앙스를 주는 플레이 입니다.)

당신은 요점을 알았을 것입니다. 당신은 제가 플레이 했던 이런 플레이들, 오래된 플레이에 스스로 빠질 필요가 없습니다.

오래된 것에 반대한다?

아닙니다, 오늘 제가 관심있어 하는 ‘오래 전부터 반복적인 것’들은 오래되었지만 새로운 것들입니다. 이 것은 놀랍고 유쾌한 것입니다. 저는 과거 몇 달 동안 탑 프로들과 존경받는 저자들이 쓴 수 많은 글을 읽었으며 오랫동안 성공한 프로들과 포커를 가르치는 사람, 카운셀러들과 많은 인터뷰를 했는데, 그들이 강조하는 것은 다 같은 것들이였습니다 : 인내심, 자기 컨트롤, 평정심 유지, 마음속을 읽는 자세, ‘조용한 명상’과 같은 냉정함, 침착함.

늙은 심리학자들은 (아마 이 글을 읽고) 포커라는 게임에 대해서 기분이 좋아지고 미소 지을 것입니다. 저는 포커게임에서 근본적인 전략이나 기술을 습득하는 것 만큼이나 올바른 정신을 키워야 된다고 주장했으며 이런 것들을 알아가는 것이 궁극적으로 성공하는 플레이어가 되기 위한 발걸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The Professor, the Banker and the Suicide King’의 저자인 마이클 크레이그가 포커게임에 대해서 서술한게 아닌 플레이 하는데 있어서의 생각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제가 대부분 가르치는 것은 (*사람의)성질 입니다. 저는 제!자신을 위해서 플레이 하지 남의 이목에 의해서 플레이 하지 않습니다… 이런 가르침은 굉장히 어려운 것이며 인간의 본성에 반대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 필 갈폰드( OMGClayAiken이라는 아이디로 유명하며 WSOP 토너먼트 위너)가 그의 성공에 대해 분석하길,

 “제 정신력은 운좋게도 강하며, 저는 다운스윙을 잘 다스리며, 다운스윙이 와도 계속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토미 엥글로(‘Elements of Poker’의 저자)는 말하길

“제가 포커를 플레이 할 때, 만약 제가 이기기를 바란다면, 저는 반대로 제가 실망하는 것을 피할 수 없는 것도 압니다. 제가 좋은 핸드로 시작하고 그 팟을 이기기를 바란다면, 저는 ‘실망’이라는 단어를 생각합니다. 제가 실망할때면 저는 최고의 상태로 플레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아무 것도 바라지 않을 때, 그때가 최고의 상태로 플레이 할 때입니다.”

얼마나 멋집니까?

여기에 인용하거나 글을 쓰지는 않겠지만 찰리 쇼튼이 쓴 ‘No Limit Life’라는 책이 있는데 이 책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평정심을 유지하고 부드러운 상태로 있게 끔 조언해주는 책이 있습니다. 그는 또한 연설이나 세미나를 통해서 이런 상태를 유지시켜주는 조언을 많이 했습니다.

저는 이런 저자들이나 플레이어들에게 큰 지지를 보냅니다. 심리학적으로 이런 것들을 깊게 탐구하고, 어떻게 하면 테이블에서 화가 났을 때 이 것을 이기고 평정심을 유지시켜 주는지에 대한 세미나들과, 플레이어의 평정심에 대한 많은 조언들, 그리고 운과 가변성이 모두 일 수 있는 이 게임에서 균형을 유지시키고 인생에 있어서 힘든 점을 없앨 수 있는지에 대해서 말입니다. 

만약 당신이 순수하게 훌륭한 플레이어가 되고 싶다면 당신은 이런 품행을 발전시켜야 될 것입니다.

강조하고 싶은 것은, 저는 “이기는 플레이어”보단 “훌륭한 플레이어”를 말하고 싶습니다. 당신은 많은 점에서 훌륭한 플레이어가 될 수 있지만 제가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플레이어들이 게임도 즐기고 삶도 윤택해지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사실, 대부분의 포커 플레이어 들은 “승리하는”플레이어가 아닙니다. 의견이 일치하지 않을 수 있지만 5~10%정도의 플레이어들만이 장기적으로 돈을 법니다. 나머지 사람들은 돈을 잃는 사람들이죠. 모든 포커 책과 모든 포커 컬럼리스트들이 그들의 글을 읽는 사람으로금 포커게임에서 이길 수 있게 충분한 조언과 정보들을 줍니다. 하지만 레이크를 가져가기 때문에 그들이 그렇게 되기를 바람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승리자’가 되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우리가 포커룸이나 온라인처럼 격식이 차려진 곳에서 플레이 한다면 우리가 실제로 돈을 따가는 액수보다 더 많은 돈이 팟에 들어갑니다. 만약 우리가 전문가의 조언이나 ‘최선’의 포커를 플레이 한다면 우리는 모두가 다 돈을 잃는 사람이 되어야만 할 것입니다. 그리고 포커는 사라져야 될 것이구요.

그렇기 때문에, 저의 걱정은 당신이 ‘승리하는’ 플레이어가 될 수 있느냐, 없느냐가 아닙니다. (제 글이) 그렇게 당신을 만들 수 없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저의 초점은 당신이 훌륭한 플레이어, 즉 게임을 즐기고 게임을 통해서 즐거움을 찾는 사람입니다.

당신이 만약에 이런 즐거움들을 ‘훌륭히’ 관리해서 조금의 돈을 딴다면 더욱더 좋겠지만, 제가 ‘Zen’과 같은 감정적인 요소들에 대한 글과 책들을 찬양하는 이유는 이 것이 아닙니다.

포커 플레이어로써 가장 이상적인 상태는 당신이 돈을 땄을 때 느끼는 만족감을 돈을 잃고 테이블을 뜰때도 같이 느끼는 것이며 집에 도착했을 때의 감정은 자신의 인생에 대해 굉장히 편안하고 좋은 상태이며 그저 축구게임을 보기 위해서 집으로 운전하는 느낌과 같은 감정이어야 합니다. 3번 연속 베드빗을 당했습니까?

그것이 인생입니다. 만약 당신이 베스트 핸드를 가지고 있었고 칩을 다 팟으로 넣었다면 당신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축구게임에서 지는 것을 더 걱정하세요.

만약 당신이 어린아이처럼 당신의 팀이 축구게임에서 져서 토라진다고 해서 문제 될 것은 없습니다. 당신의 팀이 게임에서 지고 다음 게임에서 이기는 것처럼, 당신의 게임도 그렇게 생각하세요. 아무것도 끝난 것은 없습니다. 기억하세요. 당신의 인생은 아직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