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자신을 알라 : 포스트 플랍 플레이 Part VI
이번 글은 No-Limit Hold’em의 포스트 플랍과 심리학적인 측면을 다루는 마지막 단원이 되겠습니다.
초창기에 NLH을 플레이하는 몇 안되는 사람들은 프리미엄핸드로만 플랍을 보기를 원했습니다.
David Sklansky와 Mason Malmuth은 이 게임에서 가장 존경받는 선생님(?)이 되었는데 왜냐하면 그들은 처음으로 이 게임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더 이해를 하고 발전을 시킨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명백히, 오늘날에는 이 것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습니다. 플레이어들은 더 와이드한 핸드 범위로 플랍을 봅니다. 그들은 책에서는 폴드하라고 말할 수 있는 일반적인 핸드들로 레이즈하고 콜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3벳, 심지어는 4벳이 일반화 되었고 종종 이러한 벳들은 와이드한 레인지로 감행되어 왔습니다.
오늘날의 성공한 플레이어들은 포스트 플랍 플레이에 대해 굉장히 잘 이해했으며 그들이 이러한 (포스트 플랍)게임에서 수익성(edge)을 가지고 있는 한 그들은 그들의 카드로 플랍을 보고 싶어 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플레이어들은 월드 클래스의 프로들이 아닙니다. 새로운 세대의 인터넷 플레이어들이 등장하면서 이와 같은 기술발전에 동참했습니다. 그들은 1-2$과 2-5$같은 스테이크에서 앉아서 당신을 몸부림치게 만들었습니다.
당신이 우리가 전에 칼럼에서 다뤘던 포스트 플랍 전략들을 안다고 해도 그 것을 실제로 적용시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더 많은 공격성을 말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더 많은 리스크를 감수하더라도 좀 더 루즈한 콜에 대해 더 발전시킵니다. 이 모든 것은 다양성을 증가시키는데, 이러한 요소들은 이 2가지의 심리학적인 부분들이 맞물리게 됩니다 : 당신의 감정상태(혹은 감정의 건강상태)와 뱅크롤입니다.
감정 : 감정의 상태, 이 것의 “본질”에서 오는 효과는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강하게 작용됩니다. 감정의 레벨이 높아지면 대부분의 경우, 좋지 않습니다.
각성은 스트레스의 요인입니다; 스트레스는 혈압을 올리며, 호르몬과 뉴런물질의 밸런스를 깨트리며, 결정을 만드는데 방해를 하고 기분을 나쁘게 만듭니다.
당신이 우리가 이야기한 몇몇 의 전략들을 사용하기 시작했다면 이러한 전략들이 처음에는 잘 먹혀 들지 않는 다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이러한 전략들은 언제나 통하는 것이 아닙니다.(뭬야?!) 그리고 이렇게 먹혀들지 않을 때면, 당신에게 많은 손실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실수의 대가는 비싸니까요.
당신이 의심하는 점과 싸워보세요. 예를 들면 c-bet을 한다거나 첵-레이즈를 하는 것, 두가지 모두 상대방이 만약 플랍에서 힛했을 때 많은 돈을 낭비할 것입니다.
만약 이러한 가능성이 당신을 걱정하게 만든다면, 최고의 방법은 과도한 공격성을 지닌 전략을 잠깐 피해보는 것입니다. 이러한 전략수정은 다양성을 줄여줄 것이고 당신의 감정상태를 괜찮은 상태로 되돌려 줄 것입니다.
포스트 플랍에서 굉장히 운영하기 힘든 전략을 사용하는 것을 줄이고 조금씩 다른 전략들, 즉 다양성이 낮은 전략부터 차근차근 시작해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처음에는 이러한 접근이 괜찮지만, 이 것이 계속되면 안좋은 측면이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바로 상대방이 당신을 의심하게 되어서 당신이 정말로 좋은 핸드를 가지고 있을 때 많은 액션을 유발시키지는 못할 것입니다. 시간이 계속 지난다면, 당신은 이렇게 조금씩 커지는 스윙을 감당해 내는 실력을 늘려야 될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뭐 리밋 테이블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뱅크롤 : 당신은 이와 같이 험난한 길(?)을 가기 위해 충분한 뱅크가 있어야 됩니다. 당신의 감정요소들을 대하고 나면, 당신은 또한 금전적인 문제와 상대를 해야됩니다. 더 많은 핸드를 플레이 하고 더 많은 공격성을 나타낸다는 말은 더 많은 자금이 필요하거나, 아니면 파산으로 간다는 말과 같습니다.
뱅크롤과 관련된 이슈들은 엄청나게 많이 다뤄왔지만, 아… 언제나 맞는말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Kristin과 같은 애들은 말하길(참고로 우리의 포커 그룹중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중 한명입니다.), 그들은 “플레이 머니”와 실제 삶의 “돈”을 나눠서 관리하고 있다는 겁니다.
프로와 같은 경우, 그들은 같습니다 – 같은 초록색 식료품을 파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겠네요. 만약 당신이 돈을 잃는다면, 비즈니스를 망하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 이거나, 다시금 돈을 따야된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우리는 2가지의 돈을 다르게 관리 합니다. 우리의 뱅크롤은 좀 더 압축된거라 볼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이 것이 우리가 실제로 쓰는 돈과 분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온라인 포커를 그저 즐기는 플레이어들은 아마 이럴 것입니다 : 몇십불을 우선 투자합니다. 그 것이 이 사람의 뱅크롤입니다. 만약 잃는다면, 다시 deposit버튼을 누리고 다시 또 몇십불을 충전합니다. 새로운 뱅크가 충전되었습니다. 라이브 플레이도 마찬가지 이지만 버튼이 여기선 ATM이겠네요.
얼마나 많이 충전을 하는지, 새로운 스테이크는 얼만큼 큰지, 피해가 가지 않을만큼의 손실량은 얼마인지, 블라인드 업을 할지, 아니면 돈을 그냥 좀 빼고싶은지--- 이 모든 것은 어느누구도 대답해 줄 수 없는 문제이며, 오로지 여러분이 결정해야 될 문제 입니다.
여러분만이 그 답을 알고 있고 스스로 헤쳐나가야 될 문제 입니다.
저의 조언이요? 저는 오래되고, 진부한 대답을 하고 싶네요 “너 스스로 해라.” 심리학적인 측면에서 어느정도의 레벨까지 감당 할 수 있는지, 당신이 어떠한 레벨까지 이해할 수 있는지, 이러한 이슈들을 잘 살펴보고 당신의 다른 의무, 포커가 아닌 수익은 어느정도인지 모두 다 잘 가만해야 될 것입니다.
뱅크롤 관리는 굉장히 복잡한 것이고 개인적인 문제입니다. 또한 저도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충고들에 대해서 별로 기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 이 것이 끝입니다. 저는 이와 같이 많은 전략들을 다뤘다는 것에 (특별히 토너먼트보다 캐쉬게임에 치중해서) 감사합니다. 저는 또한 대부분의 파트가 온라인보다는 라이브에서 사용될 법한 것이라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또한 대부분이 홀덤에 대한 이야기 였고, 제가 생각하기에 이 것은 당신의 인내와 관련되어 있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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