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빗에 대한 푸념 ..#포커라이프 ()
베드빗에 대한 푸념
오늘은, 베드빗에 대해서 푸념을 놓고 불평을 하게 되는 부분을 심리학적인 측면에서 알아보겠습니다.
베드빗에 대한 스토리는 체팅룸이나 포커 포럼에서 죽을만큼 많이 다뤄지고 있습니다. 아래에 베드빗 스토리에 대한 다수의 의견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I.당신은 동정받아야 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더 깊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II.당신의 불운을 테이블에서 계속 불평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더 많은 불운과 곤욕을 치르게 되는 주범입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너무나도 명백합니다. 당신은 아무런 동정도 받지 못할 것입니다. 왜냐구요? 아무도 신경을 안쓰기 때문입니다. 모든 포커 플레이어들은 플랍에 넛을 만들지만 2아웃에 넘어가는 경우가 다반사이며, 이렇게 자주 일어날 수 있는 일이 당신에게도 그저 일어났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실 저는 플레이어들이 틱틱되는 걸 수없이 들어왔었는데, 특별히 위와 같은 베드빗 이야기를 계속해서 반복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며, 더 열받는 것은 내 이야기는 들어주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저는 마침내 한가지의 간단한 룰을 개발(?) 했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이야기를 들어주고 그저 고개를 끄덕거릴 것이며, (이러한 행동으로 인해) 누군가에게 비난을 받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게 그들이 할 수 있는 최대의 공격(?)입니다. 만약 다시 돌아와서 똑 같은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면,
제가 들고 온 카드를 그들의 손에 쥐어주고 한페이지를 읽게 합니다.
“당신의 베드빗 스토리는 제 가슴에 사무치는군요. 그러한 이야기를 생전 들어 본 적이 없네요. 당신은 저의 고귀한 동정을 받았습니다. 자 이제 닥치고 그만 절 괴롭히세요. ^^”
그리고는, 제 집쪽으로 향하는 제스쳐를 한뒤 카드의 다른쪽을 돌려 그들이 볼 수 있게끔 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겠어요? 당신은 이런 x같은 짓을 할 상대를 잘못 골랐네요. 여기에 동전이 있어요. 아무한테나 전화해서 상대좀 해달라고 하세요. ^^”
자, 이런 방법은 뭔가를 애매하게 짜증나게 하고 약간의 신나는 일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2번째 포인트를 저는 더 가까이 관찰하고 싶습니다.
여기에는 아주 많은 심리학이 담겨져 있는데, 베드빗 스토리 그 자체로 우리는 다양한 반응을 우리의 이야기를 들은 사람으로부터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럼, 우리의 직관으로 2가지의 “실제”상황과 한번 비교해 봅시다.
케이스 1 – 베드빗에 중립적인 사람 : 토네이도가 그의 집을 완전히 들어 올리고 그의 차를 아주 그냥 박살내 버렸습니다. 여기에는 동정이 가득합니다. 이 사람의 고통은 많은 이들로부터 (그에게) 관심을 갖게 합니다. 이웃들, 친구들 그리고 심지어는 모르는 사람들까지도 힘을 모아서 그를 도와줍니다. 사실, 그는 이러한 말도 안되는 상황에 대해서 불평할 수 있으며, 사람들은 그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이해해 줄 것입니다. 누구도 그가 더 고통받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케이스 2 – 베드빗을 구별하고 차별하는 사람 : 카트리나 허리케인이 New Orleans를 강타했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이 사는 도심에 엄청난 재해가 발생 했습니다. 처음에는 이와 같은 고통이 지지와 걱정을 가져다 줬습니다.
하지만 계속된 무책임에 대한 불평과 불공평은 종종 동정을 받게 되는 대상이 아니며, 이러한 행동은 냉소와 미묘한 차별을 불러 일으키게 되었습니다. 고통을 받는 사람들에게 이러한 감정을 갇게 되는 것에 많은 이들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심리학자들은 이 것에 대해 충격을 받지 않았습니다. 때때로 우리는 이렇게 개인이나 그룹이 식량부족에 고통받는 것을 경멸하고 동정을 주지 않으며 후원하지 않고 심지어 더 많은 독설을 하게 됩니다. 우리가 이렇게 고통에 빠진 사람을 싫어하게 되면, 우리는 종종 편안함과 동시에 고통을 더 증가시키게 됩니다.
사실, 최근에 Roladn Imhoff의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패턴은 처음에는 이러한 고통에 대해서 부정적인 감정이 없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발견들이 베드빗 스토리를 이야기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적용되는지 잘 관찰했으면 좋겠습니다.
징징 거리는 사람들, 불평하는 사람들은 결국에는 사람들에게 경멸당하고 미움받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그들의 눈을 통해서 우리를 볼 수 있으며, 우리는 심지어 약간의 동정을 느끼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우리는 그들을 약하고, 측은한 사람들, 즉 아직까지 인생, 포커 인생을 배우지 못한 사람들로 취급합니다. 그들이 맞는 베드빗은 사실 정해진 수순입니다.
그렇다면, 심지어 당신이 당신을 석아웃을 한 사람을 나쁜놈으로 몰아부친다면 그가 당신에게 동정의 감정을 보여주는 것처럼 느낄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대게 그렇지 않습니다.
그는 대부분 당신에 대한 경멸의 레벨을 더 올릴 것이며 당신에게 더 많은 고통을 줄 찬스를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포커를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이 교훈은 정말 간단합니다. 제발 불평 좀 하지 마세요. 베드빗 스토리좀 그만 말하세요. 당신이 원하는 동정을 받을 수 없을 뿐더러, 당신의 명예와 이미지를 훼손하고 깍아 내리는 행위입니다. 또한 상대로 하여금 더 주먹으로 당신을 때리고 싶어하고 당신이 더 고통받는 것을 보고 싶어 할 것입니다.
여기에 좋은 면이 있나요? 뭐, 있을 수도 있겠지만 찾기 힘들 것입니다. 징징되거나 불평하는 것이 상대로 하여금 틸트하게 만드는 무기가 될 수도 있고, 당신이 타켓이 되고 싶을 때 그럴 수 있겠죠. 이 것은 포커에서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적을 만드는 것은 크나큰 잘못이며 또, 잘못된 플레이인 것이, 당신은 당신의 실수에 집중해야 됩니다. 저는 여기에 대해 나중에 더 글을 올리겠습니다.
여기에 궁금하다면, 아래의 웹사이트에서 Imhoff의 리서치를 한번 보세요.
http://www.psychologie.uni-bonn.de/?id=149&L=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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