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플랍 플레이의 간단한 심리

특별히 이번 컬럼에서는 게임에서 어떤 심리학적 요소들이 광범위하게 적용되는지 집중적으로 파헤쳐 보겠습니다.

다음에 쓸 몇몇 글을 포함해서, 우리는 포스트 플랍 플레이에서 심리학적인 요소들, 즉 전략적으로 복잡한 요소들을 약간 다른 방식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 특별히 노리밋 홀덤을 가지고 말입니다.  

제가 포커에 관한 문헌들을 읽었을 때 느끼는 것은 대부분의 토론들이 플랍 전의 행동에 관해 이야기 되는 것들 이였습니다.

이 것은 이해도 되고 말이 되는 이야기 입니다. 탄탄한 프리-플랍 전략은 문제를 야기시키지 않으며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되는 상황들을 피하게 해줍니다.

프리-플랍을 탄탄하게 가져가는 플레이어가 장기적으로 봤을 때 수익을 얻고, 최소한 돈을 잃지 않는 사람이 된다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몇몇의 레귤러들만이 이 것을 이해하고 그렇게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분석은 ‘플랍 후의 플레이’라는 뉘앙스가 발단되고 나서부터 입니다. 사실, 트렌드는 더더욱 높은 레벨로 발전되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탑 플레이어들은 ‘기본적인’ 플랍 전의 플레이에 반대되는 플레이를 추천하기 때문입니다. (*또 그렇게 플레이 합니다.)

여기에서의 논점은 간단해 보이지만 굉장히 심오합니다. 만약 당신이 탄탄한 포스트 플랍 플레이어가 되었다면, 당신은 가능한 많은 핸드를 플레이하고 싶어 할 것입니다. 왜냐구요?

당신은 포스트-플랍을 맏이하게 되는 상황을 자주 겪게 될 것이며 그 상황에서 상대는 포스트 플랍에 대한 지식, 요소를 갖추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포스트 플랍에 전문가가 된다는 것은 간단히 말해서 플랍에서 더 많은 수익을 거둘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 그렇다면 포스트 플랍 플레이에 있어서 몇몇 기본적인 요소들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우리는 각각의 요소들을 일목요연하게 알아보고 다룰 것이며, 기본적으로 충분히 이해가 되게끔 할 것입니다. 각각의 책략들은 더 많은 토론이 요구되지만 우리는 당신이 이런 것에 최소한 생각을 하게끔 만들고 싶었습니다.

알림 : 몇몇의 기본적인 전략들은 캐쉬게임에 더 적합할 수도 있고 반대로 토너먼트에 적합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이 2가지를 정말 구분지어야 될 때 빼고는 한 곳에 묶었습니다. 대부분의 이야기들, 탄탄한 포스트 플랍 플레이는 각각(캐쉬게임, 토너먼트)에 적용될 수 있겠습니다.

포지션은 왕이며, 왕비이며, 왕자이고, 공주이며, 그리고 광대이며.. 아무튼 모든 것을 의미합니다.

아래의 모든 이야기들은 이 한가지의 덧붙이는 말에 포함됩니다 : ‘적응’은 포지션에 의해서만 만들어집니다. 상대보다 뒤에서 행동하는 것은 모든 것을 편안하게 만들며, 상대의 액션에 대해서 더욱더 확장된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포지션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기본적인 충고들을 살펴보면 포지션은 포스트 플랍보다 프리 플랍에서 더 중요시 되어 왔습니다. 이 것이 잘못된 충고라고는 말할 수 없겠지만 포스트 플랍은 위치적으로 프리 플랍의 결정뒤에 오게 되는 것이라는 것을 명심하셔야 됩니다.

플랍에서 먼저 행동하는 것은 이상하기도 하며, 문제를 야기 시킬 수 있고, 결론적으로 먼저 결정을 하고나면 그 결정들이 상대에게 받아들여 지게 됩니다.

당신이 상대보다 후에 행동하게 된다면 당신이 맞이하게 될 더 많은 상황들의 범위를 제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만약 당신이 한가지의 심리학적인 측면을 안다면, 그 것은 어느 때마다 수행할 수 있는 대안의 범위를 줄이면서 당신의 실패율을 줄이는 것입니다.

공격성이 다는 아닙니다.

이 것은 마치 전설처럼 내려저 오는 이야기인데, 그 것은 베스트 포스트 플랍 플레이어들은 언제나 공격적이며, 상대로 하여금 핸드를 폴드시키게 만드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이 것은 굉장히 간단하게 설명되어진 것입니다. 여기에는 타이밍, 리딩, 보드의 상황, 그리고 수 많은 요소들이 작용하게 됩니다.

마이크 카로가 말하길 “포커에서 공격성은 대부분 옳은 것이며, 실패한다 해도 그 실패함이 크지 않다”라고 합니다. 사실 이 것은 공격적인 플레이어가 여전히 이익을 남길 수 있다는 요소를 지니고 있다는 것이지만, 공격성은 포지션이 있을 때 발휘되어야 될 ‘성향’이며, 그 테이블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각각의 플레이어들이 어떤 핸드를 가지고 있으며, 또한 내 핸드는 무엇이고 어떤 포지션에 처해 있는지 알아야만 합니다.

굉장히 공격적인 플레이어들은 그들을 유심히 관찰하는 플레이어들에 의해 자기 스스로 함정에 빠지게 됩니다. 공격적이되, 판단을 잘하셔야 됩니다.

공격성, 이 것 스스로가 말하길, 이 것은 약간의 성적인 선입관이 있습니다. (저에게 화내지 않길 바랍니다. 저는 그저 메신져 일뿐입니다.) 데이터가 말해주길 남성이 여성보다 포커를 포함한 경쟁이 필요한 종목들에서는 더 많이 공격적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반대의 성향을 가진 여성, 즉 공격적인 성향을 가진 여성들은 위와 같은 명백한 이유로 굉장한 이점을 지니게 됩니다.

폴드에 부끄러움은 없습니다

만약 당신이 많은 보드(플랍)를 보게 된다면, 당신의 많은 핸드들은 완전히 미스하거나, 별로 좋지 않거나, 조그마한 것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당신 스스로 언제 그만둬야 되고 손실을 줄어야 되는지 알아야만 합니다.

칩을 잃지 않는 것 = 칩을 가져가는 것입니다. 심리학적인 측면에서, 저는 굉장히 흥미로운 점을 발견했는데 많은 베테랑 플레이어들이 이 관점을 지키는데 실패한다는 것입니다.

또 말하지만, 여기에는 성별의 측면도 작용됩니다. 폴드를 하는 것은 보여지기에 나약한 것 같고 남성답지 않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당신이 적절한 벳에 많은 핸드들을 포기한다면, 상대는 당신이 나약해 보인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여기에 너무 동요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만약 그들이 생각하기에 당신이 폴드하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수익을 거둘 것입니다. (댄 헤링턴을 생각해보세요.)

또한 같은 상대에게 연속으로 여러 번 폴드하는 것은 절대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한 상대에게 계속해서 지는 경향은 종종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어떤 플레이어가 2~3번 연속으로 계속해서 푸쉬를 해옵니다. 당신의 자존심은 타격을 입습니다. 열이 슬슬 받으면서 이 놈을 어떻게 잡아먹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이 것은 거의 불변의 ‘실수’이며, 대부분 좋지 않은, 기쁘지 않은 결과를 이끌어 내게 됩니다 : 당신은 “상대”만 보고 팟에 참가하지만 포지션도 없거나, 혹은 좋지 않은 패로 플레이 한다거나, 또는 그 사람의 벳이나 레이즈에 콜해야되지 않아야 될 패로 계속하게 됩니다. 더 나쁜 것은 이렇게 계속 플레이 하면서 다른 플레이어에게 충분한 관심을 갔지 않게 된다는 것입니다.

플랍에서 많이 약해 보이는 상대로 하여금 isolate벳을 하는 것은 괜찮지만 자존심을 지키는데 많은 노력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코인 플립 피하기

특히, 당신이 상대보다 더 뛰어난 플레이어라면, 불확실한 상황에 많은 칩이 리스크에 빠지는 것을 원치 않을 것입니다.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코인 플립은 아주 약간 플러스 EV(당신은 50대 50의 드로에 있으며 이론적으로 죽은 돈, 즉 판돈을 반반씩 가져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이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이 것은 아주 적은 돈이며 심지어는 마이너스가 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이 것이 종종 코인 플립이 아닐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가끔은 당신은 완전 지고 있을 테니까요.

이렇게 크게 지고나면 당신이 얻은 수많은 작은 +EV들이 이 것을 메꿔야만 합니다.

만약 당신이 상대보다 포스트 플랍에서 더 잘할 자신이 있다면, 불확실한 상황에 스스로 빠지길 원치 않을 것입니다. 당신은 게임에서 수익을 찾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 할 것입니다.

이 것은 심리학적으로 간단한 것이고, 심지어 이론적으로 더 간단한 것입니다.

다음 시간에 우리는 다시 한번 여기에 대해 알아보고 더 깊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