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에서 오는 틸트

권리에서 오는 틸트가 여러분에게 찾아오는 이유는 바로 남들보다 더 많이 노력하거나, 더 똑똑하거나, 혹은 더 오랜 커리어를 쌓았다는 이유만으로 팟을 이겨야만 한다는 일종의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믿었을 때 일 것입니다. Phil Hellmuth 틸트라고도 불리는데요. 그는 종종 그가 전에 이루었던 업적들이 마치 자신에게 승리를 가져다 주는 ‘권리’인 마냥 으스대는데, 현재 어떠한 플레이를 하는가를 떠나서 항상 그러한 태도를 취하곤 합니다.

권리에서 오는 틸트는 자신이 가져야만 하는 것을 상대가 빼앗아 간다는 느낌을 받았을 때, 혹은 그러한 믿음을 가졌을 때 일어나는 틸트 입니다. 수익은 일종의 ‘소유’이며, 이미 여러분이 가진 것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피할 수 없는 손실이 일어났을 때, 마치 이러한 손실을 도둑맞은 것처럼 느껴지고, 특히나 수익을 얻어서는 안되는 사람에게 손실을 맞보았을 때, 이러한 감정은 폭발하게 됩니다.

 –피쉬이거나 레귤러이던지 간에 말입니다. 첫번째 신호는 가령, 믿을 수 없다는 감정이나, 쇼크, 혹은 심지어 웃음이 나오는 상황인 것이, 지금 일어난 일을 믿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거나, 혹은 손실이 쌓이게 되면, 틸트 또한 쌓이게 되고, 플레이어들은 생각이나 아래와 같은 말을 하게 됩니다 :

“카드는 상관없어. 상대를 그냥 아웃플레이 하면 되.”

“이 녀석 정말 못하네. 얘 한테 어떻게 손실을 맞볼 수 있지!?”

“이런 일을 겪기엔 내가 너무 잘하지 않나?”

“이 xx는 같은 테이블에 있을 자격조차 없어.”

“다른 플레이어들은 나보다 열심히 안하잖아.”

“이 피쉬를 상대로 난 이겨야만 해.”

“난 훌륭한 기록과 수치를 가지고 있어.”

“열심히 하고, 더 똑똑한 내가 xx 여기서 어떻게 잃을 수가 있지?”

권리에서 오는 틸트의 진짜 문제는 여러분이 상대보다 더 훌륭한 플레이어라는 믿음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경우, 그럴 수도 있겠지만, 진짜 문제는 바로 더 나은 플레이어라는 믿음이 ‘절대로’ 손실을 내는 플레이어가 되지 않아야 된다는 믿음과 연결 될 때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믿음이 근본적으로 여러분의 마인드 셋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문제를 야기 시키는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정답은 : 자만심

자만심

자만심의 의미는 여러분의 자신감이 넘치거나, 혹은 스스로를 부풀리게 되는 요인들이 되는데, 왜냐하면 자신의 게임에서 믿는 특정 사실들이나 능력들이 ‘진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상대보다 더 나은 플레이어라는 믿음의 의미가, 절대로 손실을 내서는 안되는 이유가 되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결국, 만약 이러한 여러분의 자신감에 근거한 위와 같은 믿음은 실제에 근거한 믿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물론 자신감을 가지는 것은 중요하지만, 현실적인 능력에 의거한 자신감 이여야만 합니다. 상대방에게 절대로 지지 않아야 된다는 믿음은 잘못된 자신감을 양산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포커는 잘못된 자신감을 가지거나 느끼는 데 아주 적합한(?) 종목입니다. 불런을 가진다면, 뱅크롤 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자신감에도 패달을 밟는 것 처럼 향상되는 느낌을 받을 것입니다 – 불행하게도, 표면적으로만 말입니다. 권리에서 오는 틸트를 맞는 플레이어들은 런이 좋을 때 진실을 왜곡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들이 생각하기에 :

1.런이 좋을 때면, 실제로 그러한 것보다 더 직접적으로 그들의 게임의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2.마치 다른 플레이어의 영혼을 사로잡는 정도의 레벨로 올랐다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그러해야 한다면, 이러한 레벨은 게임에 대한 더 깊은 이해에서 나와야 하는 것이며, (거기에 더해서 카드도 잘받아야 할 것입니다) 특정 상황에 대한 훌륭한 대처를 해야만 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이러한 능력에 상관없이 그저 런이 좋다는 이유로 그러한 레벨로 올라섰다고 생각합니다.

3.그들은 포커의 정점에 도달했다고 생각하며, 훌륭한 플레이어가 되었다는 자만감에 빠지며, 그들이 상상한 훌륭한 플레이어가 마침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런이 좋을 때는, 이렇게 여러분이 얼마나 훌륭한 플레이언지를 말해주는 지표가 되는 것 마냥 보이겠지만, 포커의 ‘배신’을 맛본다면, 틸트를 겪을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절대로 지지 않는 다는 믿음을 가는 것 자체가, 정신적으로 피쉬라고 스스로를 지칭하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또한 일반적인 허황된 믿음, 즉 런이 좋은 기간동안 마치 자신이 “난 누가 와도 이길 수 있을 거야!”라는 믿음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모두를 이길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가지겠지만, 실제로는 그러할 수가 없습니다. 특히나 카드를 받지 않고서는, 더더욱이 불가능한 것 이구요.

 이러한 믿음 주변에서 일어나는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는 감정들이 생기게 되면, 마치 여러분은 모든 포커를 하러 온 플레이어들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고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그럴 수는 없는 것이죠.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 만큼 여러분은 훌륭한 플레이어가 아닙니다. 변동성은 이러한 자신감에 부풀려진 여러분들로 하여금 손실을 가져다 줄 것이며, 이러한 손실을 맞보게 된다면 틸트로 자연스레 이어질 것입니다. 이기고자 하는 간절함이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는 바로 매번 이길 수 있다는 거짓된 믿음을 가짐으로써 오는 허황된 생각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언제나 이겨야만 한다고 믿고, 또 모두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면, 실제로 플레이를 함에 있어서 자신이 가지는 약점을 알기가 힘이 듭니다. 여러분의 생각 자체가 이미 승리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에, 약점을 고치려고 하는 시도 자체가 (이러한 마인드의 바탕으로 봤을 때는) 비논리적인 행동이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이러한 약점을 깨닫게 된다면, 물론 자신감은 저 멀리 날아가 버릴 지도 모를 것입니다. 이 의미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 만큼 훌륭한 플레이어가 아니라는 의미일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러한 균형, 즉 자신감의 균형을 맞추려면 아래의 거짓된 말들을 종종 스스로에게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입니다 :

-“상대가 운이 좀 좋았네.”

-“상대가 이기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

-“잘했기에, 이기는 거지.”

-“만약 석-아웃을 한다고 해도, 올바른 플레이를 했기 때문에 그런 것이야.”

-“남들보다 열심히 하는 사실을 알고 있기에, 난 이겨야만 해.”

-“얘 진짜 너무하네.”

-“탄탄하게 플레이 했어.”

이러한 말들은 어쩌면 잘못된 자신감으로부터 여러분을 보호해 줄지도 모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훌륭하다고 믿고 싶어 하니까요. 하지만, 만약 이 것이 사실이라면 여러분은 언제나 승리를 가져가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이, 남들보다 똑똑하고, 더 낫고, 더 열심히 한다는 의미가 변동성이 자신에게는 적용이 되지 않는 다는 말과 다름이 없는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변동성은 게임의 일부이지만, 내면 깊숙이 여러분은 이러한 변동성을 뛰어 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진실을 깨닫게 되면, 플레이어들은 종종 이러한 잘못된 자신감에서 좀 더 완화된 자신을 찾게 되며, 위와 같은 거짓말로 자신을 방어하지 않게 됩니다. 진실 된 방법으로 자신의 게임에 집중할 뿐만 아니라, 거짓된 자신감을 지키기 위한 에너지를 자신의 약점을 발전시키는 데 활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자신의 약점을 알아간다는 것은 굉장히 힘든 일이지만, 마치 이러한 약점이 없는 것 처럼 행동하는 것보다는 훨씬 나은 행동일 것입니다.

이렇게 지나친 자신감을 줄이려면, 아래와 같은 행동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

1.멘탈 핸드 히스토리를 통해서 여러분의 게임에서 가질 수 있는 거짓들을 없애시기 바랍니다. 올바른 정답을 찾을 때, 이러한 정답에 대한 공부를 꾸준히 하시고, 그럼으로써 진실에 좀 더 다가가는 플레이어가 되시길 바랍니다. 올바른 정의를 더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여러분들은 거짓된 믿음과 허황에서 멀어질 것이며, 자신이 가질 수 있는 화를 더 잘 컨트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2.자신감이 너무 넘친다고 생각된다면, 논리의 주입을 계속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넘치는 자신감을 줄이는 방법은, 마치 넘치는 틸트를 줄이는 것과 유사합니다. 한가지 다른 점은 자신감이 계속해서 상승해도, 그 상승하는 신호를 놓치기가 쉬운데, 그럴 때 논리의 주입을 함으로써 신호 없이 바로 처방에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3.   더 많은 정보와 조언을 얻으시려면, 자만감 섹션의 내용을 읽으시길 바랍니다.

논리의 주입

플레이를 잘했다면, 변동성은 그저 여러분에게 더 많은 돈을 주는 ‘요인’일 뿐이다. 하지만 이 의미가 당신이 모든 것을 얻어야만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피쉬에게 돈을 잃는 것

피쉬에게 돈을 잃는 것에 대해서 화를 내는 것은 어찌보면 비논리적일 수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그들은 단기적으로 수익을 거두어야만 한다는 사실을 알지만, 여전히 여러분들에게 틸트를 선사해줄 수 있는(?) 플레이어들 입니다. 피쉬를 상대로 엄청난 이점을 가지는 플레이어들을 생각해본다면, 항상 수익을 거두는 것을 기대하고, 손실이 왔을 때 틸트가 오는 것은 이해할만하다고 느껴지실 것입니다. 문제는 여러분들이 스포츠에서 가지는 변동성과 포커에서 가지는 변동성의 레벨이 같다는 인식에서 비롯됩니다.

메이저 스포츠, 가령 골프, 축구, 야구, 그리고 농구와 같은 스포츠들은 각각의 팀이나 플레이어들 간의 스킬이나 능력차이가 크다면, 변동성이 결과에 미치는 영향은 약간, 혹은 아예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프로 스포츠 팀은 포커에서 피쉬로 여겨질만한 팀에게 절대로 지지 않을 것입니다. (자선게임이 아닌 이상 말입니다) 이러한 종류의 스포츠 게임들에서 변동성이 영향을 미치기에는 변동성 자체가 그다지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야구에서, 수 많은 나쁜 콜이 나온다고 해도, (포커로 비유 했을 때) 고등학교 야구팀이 뉴욕 양키스를 이길 수는 없는 것과 같은 이치 입니다. 골프로 비유했을 때, 날씨와 풍속와 같은 변동성이 게임에 영향을 줄 수는 있겠지만, 컨트리 클럽에서 중간 정도의 실력을 지닌 플레이어를 상대로 타이거 우즈가 지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위와 같은 예들은 모든 메이저 스포츠에서 사실로 다가갈 것이며, 정신적인 스포츠도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하지만, 포커는 예외 입니다. 포커처럼 프로들이 단기적으로 아마추어에게 지는 경우가 없을 것입니다. 남들보다 더 나은 스킬을 가진 플레이어가, 자신보다 못하는 플레이어가 저지를 수 있는 실수를 자신도 했을 때, 엄청난 틸트가 오는 것을 여러분은 아마도 느끼시지 못하실 것입니다.

포커는 각각의 플레이어들이 가지는 ‘스킬의 인식’ 싸움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수익 대부분은 상대가 자신의 실력을 잘못 인식해서 오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으며, 불리한 여건이나 환경, 혹은 자신보다 훨씬 더 잘하는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플레이를 했을 때 손실을 내는 그러한 플레이어들로부터 수익을 얻을 것입니다. 여러분을 상대로 수익을 얻음으로써, 다른 레귤러들에 대한 잘못된 컨셉을 가질 수도 있으며, 자신의 실력을 너무 믿게 되는 플레이어들에게 수익을 얻는 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스스로 생각하기에, 여러분들을 상대로 충분한 찬스가 올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며, 반대로 여러분들은 이러한 피쉬들에게 너무나도 큰 이점이 있기에, 언제나 수익을 거두어야만 한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여러분과 피쉬 모두 자신의 스킬 레벨 계산을 잘못하고 있다는 말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잘못된 계산은 손실을 맞보았을 때 틸트를 유발하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고객 이야기

Liz “RikJamesB1atch” Herrera

Heads Up NL up to $50/$100

“저는 저보다 못하는 상대에게 손실을 맞보았을 때, 말도 안되게 짜증을 냈었습니다. 이러한 짜증을 가지면, 그 날 전체가 엉망이 되곤 했었습니다. Jared는 저로 하여금 이러한 생각을 카지노에 비유하면서 점점 일깨워 주었습니다. 그가 말하길, ‘상대방에게 조금씩 잃어줘야만 하는 것이, 그래야 고객들이 다시 찾아올 것 아니냐.’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매번 틸트가 올려고 할 때마다, 저는 이러한 그의 말을 생각하면서, 다시금 훌륭한 플레이를 하려고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명백한 점은, 위와 같은 짜증이 나지도 않을 뿐더러, 생각도 나지 않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레귤러에게 돈을 잃는 것

다른 레귤러들에게 돈을 잃었다면, 여러분은 아마도 생각, 말, 혹은 아래의 감정들을 느끼실 것입니다 :

“이놈들이 나보다 더 낫다는 생각을 가지는 것 자체가 싫어.”

“진짜 말도 안되게 플레이 하네. 나한테 리스펙을 좀 보이란 말야.”

“이놈보다는 내가 열심히 하지.”

“내가 더 낫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

“진짜 운 좋네.”

“상대가 말도 안되는 플레이를 했는데, 내가 왜 돈을 잃어야만 하지? 진짜 싫네.”

레귤러에게 손실을 입음으로써 맞는 틸트의 가장 핵심적 이유는 피쉬에게 손실을 입었을 때 느끼는 틸트와 같습니다 : 바로 자신의 실력을 잘못 평가하기 때문입니다. 단지, 조금 더 복잡할 뿐입니다.

레귤러들 사이에서는, 이점이 작으며, 그 이점 또한 정의를 내리기가 더욱더 힘이 듭니다. 플레이어들은 종종 그들의 느낌에만 의존해서 다른 레귤러들을 상대로 이점이 있다고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느낌은 실제적이거나, 구체적, 혹은 객관적인 관점에서 느끼는 것은 아니지만, 그들은 이러한 느낌이 사실이라고 스스로를 설득시킵니다.

물론 이렇게 여러분들의 이점이 증명되지 않았다고 해서, 이 의미가 직관이나 느낌이 틀렸다는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만약 이러한 직감이나 느낌에 외존해서 여러분의 이점을 믿게 된다면, 무조건 권리에서 오는 틸트가 일어날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믿기에, 이점은 있지만 증명할 수 없다고 생각된다면, 느낌이나 직관에 의해서 이러한 이점을 정의 내리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기억하셔야 될 점은 여러분의 견해는 레귤러들에게 손실을 겪어서 틸트를 가지게 된다면, 한쪽으로 기울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상대보다 더 나은 플레이어라고 ‘믿고’ 싶지만, 이러한 믿음은 여러분의 견해에 대한 잘못된 방향을 제시 해주는 믿음이 될 수 있습니다. 더 나은 플레이어라는 믿음이 그저 증명되지 않은 자신만의 믿음이라면, 여러분은 그냥 겜블을 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상대방으로부터 스택을 뺏어 오는 방법을 아는 것은 포커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이며, 스킬이 관여하는 작업이므로, 자신의 실제적 실력을 발전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스킬이 탄탄해지고 발전되면 될수록, 여러분들의 이점은 더욱더 늘어날 것이며, 부정적인 결과나 마인드 셋이 더욱더 사라질 것입니다. 스킬이 없다면,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이점은 그저 ‘믿음’에 불과 한 것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아래에 권리에서 오는 틸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2가지 전략을 소개합니다 :

1.더 나은 플레이어라는 감정을 가지는 것보다 증명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자신의 능력을 발전시켜서, 레귤러들 중에 누가 더 나은 스킬을 가지고 있는지 한 번 판단해 보시길 바랍니다. 물론 보기에는 불가능 해 보일지 몰라도, 다른 스킬과 마찬가지로, 노력하면 할수록,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거기에 더해서, 이러한 노력을 한다면, 이미 권리에서 오는 틸트로부터 해방될 만한 요소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2.상대방이 발전하지 않았다는 믿음을 피하시길 바랍니다. 종종 아래의 숨겨진 믿음이 여러분들로 하여금 더욱더 많은 화, 즉 권리에서 오는 틸트를 가졌을 때 불러일으키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

1. 여러분이 언제나 더 나은 플레이어라는 믿음
2. 상대는 언제나 석-아웃으로 이길 것이라는 믿음

포커 플레이어들은 말도 안되는 심리학적 생각들을 가집니다. 대부분의 경우, 다른 레귤러들은 향상되어 질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현재 그들보다 더 나은 플레이어라고 할 지라도, 영원히 그러할 것이라는 의미는 아닌 것입니다. 상대가 발전할 것이라는 가정 하에, 여러분들 또한 더 많은 노력을 하고, 또한 그러한 노력이 무조건적으로 필요할 것입니다.

고객이야기

Mike “Syous” Song

High Stakes HU NL/PLO Specialist

DEUCESCRACKED COACH

“4달 동안 힘든 본전치기를 하고 나서, 저는 Jared에게 코치를 받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저는 훌륭한 헤즈업 포커 플레이어가 된다면 더욱더 돈을 쉽게 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 했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인 손실을 맞봄으로써 패배감에 젖어버렸던 것입니다. 세션이 가면 갈수록 엉망이 되어가고, 플레이 시간은 점점 더 줄어 들기 시작했습니다. 틸트는 더욱더 쉽게 저를 찾아 왔었고, 짜증으로 인해서 책상을 쳐서 손에 멍까지 들었었습니다. 정말 열 받는 상황이였죠.

저는 Jared의 조언을 사용하고 나서, 그 즉시 효과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 것도 $22,000을 한 세션에서 잃고 나니까 사라지더군요. 예전 같았다면, 저는 정말로 여기에 대해서 비관스런 생각을 가졌겠지만, Jared와의 대화를 통해서 왜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나는지 이야기를 통해서 풀어가려고 했었습니다. 문제는 바로, 저는 바로 특정 상대에게 언제나 수익을 거두어야만 한다는 생각 때문 이였습니다.

저는 너무나도 건방진 플레이어였지만, 서로가 여기에 대해서 분석을 하기 전까지는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Jared는 저에게 포커를 통해서 응당 받아야 될 것은 아무 것도 없다는 사실을 계속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그저 플레이를 한다는 자체가 수익을 낸다는 의미로 직결되어서는 안된다는 것 이였습니다. 만약 그랬다면, 저는 반대의 결과를 얻었겠지요.

그는 또한 꽤나 재미난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 ‘너 마치 Phil Hellmuth처럼 행동한다.’ 라는 말을 해주었습니다. 저는 그 말에 엄청난 모욕감을 느꼈으며, 심지어 등꼴이 서늘할 정도의 기분을 들게 했습니다. 그는 제가 가장 마지막으로 닮고 싶은 플레이어 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이 말은 저에게 있어서 훌륭한 채찍이 되었습니다. ‘너 마치 Phil Hellmuth처럼 행동한다.’ 저는 이제 이 말에 대한 그 의미를 완전히 이해 했다고 생각되며, 제가 할 수 있는 오로지 한가지는 바로 최상의 게임을 하려고 노력을 하는 것입니다. Jared는 이렇게 건방지고, 자만심에 가득찬 저의 게임을 발전시켜 주었습니다.

이렇게 노력을 하고 난 뒤, 저는 손실을 맞보았던 상대에 대한 대우를 처음과 완전히 반대의 방향으로 했습니다 – 상대가 마치 저보다 더 나은 플레이어라는 생각과 그의 게임 분석을 솔직하게 하는 것 이였습니다. 3시간 동안 그 상대와 플레이 했었던 핸드들을 복기 했으며, 그 다음날 저는 그 상대에게 $24,000의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현재 저는 그 상대에게 총 $30,000의 수익을 거두었으며, 최근 그와 플레이를 하지는 못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제 저는 제 게임을 발전시키는 데 더 많은 노력을 하고 스스로에 대한 비관과 실수에 대한 자책을 그만두고, 심지어 틸트를 맞는 것에 대한 겸허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제 만약 제가 실수나 틸트를 맞게 되면, 어떠한 요소들이 이러한 결과를 초래 했는지 분석하려고 노력합니다 – 포커나 정신적인 분야에서 그 이유를 찾는 것입니다. 물론 저는 실수로부터 영원히 자유로울 수는 없으며, 틸트를 절대로 맞지 않는다고 확신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실제로도 그렇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제 스스로가 포커안에서 완전히 변화되었습니다. 세션을 4번이나 가져도, 그렇게 중압감을 느끼지도 않습니다. 물론 여전히 압박은 받지만, 그 압박이 절대로 저를 압도하지는 않으며, 건강에도 현재 신경을 쓰고 있고, 게임을 대할 때 좀 더 편안하게 다가가려고 노력합니다.”

블라인드 업 하기

블라인드 업을 했을 때 권리에서 오는 틸트를 한 번 봅시다. 플레이어들은 종종 낮은 방에서 수익을 거두었기에, 윗방에서도 수익을 거두어야만 한다는 권리를 찾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생각을 가진 플레이어들은 윗방 레귤러들도 별로 못할 것이라는 생각에 빠져듭니다. 이러한 잘못된 생각들을 피하시길 바랍니다. 이러한 생각들은 잘못된 자신감을 유발하며, 그 블라인드에서 잠재적으로 성공을 막는 벽이 될 수 있으며, 포커에서 장기적으로 성공할 수 없는 요인 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