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 커미트먼트
팟 커미티드가 되는 것은 팟이 이미 많이 커진 상태고 상대가 올인을 하더라도 이미 들어간 돈이 많아
배당률이 너무 좋아져서 콜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말합니다.
선수가 팟 커미티드가 된다면 상대가 폴드할 낮은 가능성이라도 있기 때문에 먼저 올인 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에서 들었던 예를 생각해 보면 상대는 이미 팟 커미티드 된 상태였던 것 입니다.
상대가 턴에서 올인을 했을 때는 팟의 크기 때문에 배당률이 콜에 3대1 였습니다.
굉장한 배당률이라는 것 입니다.
하지만 상대가 블러프일 수도 있고, KJ같은 핸드일 가능성도 있으며 당신이 마지막 카드에서 맞출 확률도 있는 것을
고려한다면 콜을 할 가치가 있을 것 입니다.
노리밋홀덤 토너먼트에서는 팟 커미트먼트로 선택을 해야할 상황이 많습니다.
라운드가 올라갈수록 많은 선수들은 블라인드와 비교해서 작은 스택을 갖고 있게 되기 때문 입니다.
9핸드 테이블에서 토너먼트를 하고 있다고 가정하고 블라인드는 1,000/2,000,
안티는 300, 당신의 스택은 22,000밖에 안됩니다.
포켓 J 같은 핸드가 온다면 당신은 핸드가 시작하기도 전에 이미 팟에 커미티드가 된 것 입니다.
앞에서 상대가 6,000으로 오프닝 레이즈를 한다면 당신의 최고 플레이는 올인일 것 입니다.
하지만 캐쉬 게임에서는 팟 커미트먼트 선택의 횟수가 많이 줄어들고 더 심히 고민을 해봐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베팅과 콜들을 빠르게 분석하여 팟 커미티드 선택을 핸드의 후반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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