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숏스택으로 3벳 하기 in 토너먼트 Part 2

토너먼트전략

82.숏스택으로 3벳 하기 in 토너먼트 Part 2

M 포커라이프 0 5,539 2021.12.08 13:36

숏스택으로 3벳/폴드하기

 

3벳/폴드를 마스터 하는 것은 토너먼트 괴물이 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부분이지만 굉장히 어려운 분야입니다.

글쓴이 노트 : 3벳/폴드와 3벳 블러프는 이번 글에서는 그 의미가 계속 교환되면서 사용되어질 것입니다. 숏스택 카테고리 에서는 기본적으로 같은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왜 이러한 무브가 마스터하기 굉장히 어려울까요? 왜냐하면 이 무브를 가져가는 데 있어서 ‘룰’이라고 하는 것이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저 차트를 보고 3벳/폴드를 배울 수 없는 것이 모든 상황이 유니크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래의 간단한 조언을 통해서 대부분의 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 3벳/폴드를 하는 핸드는 일반적으로 콜을 하기에는 조금 좋지 못한 핸드들을 일컫습니다.

 

일반적인 가이드라인으로써, 콜을 하기에 약간은 부족한 여러분의 핸드들은 아래의 이유에서 3벳/폴드로써의 기능을 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

이러한 핸드들은 일반적으로 한장의 블락커나 2장의 블락커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러한 블락커를 가짐으로써 상대의 4벳 올인의 빈도를 낮출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의 3벳이 콜을 당했다면, 대부분의 핸드들은 포스트 플랍 플레이를 잘할 수 있는 핸드들일 것입니다.

 

이러한 3벳/폴드 레인지를 가짐으로써 프리플랍에서 벨런싱을 효과적으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자신의 3벳 블러프 레인지를 콜을 하기 약간 부족한 핸드들로만 채운다면 오버 혹은 언더 블러프를 하는 상황을 거의 가지지 않을 것입니다.

 

예제 : 컷오프가 오픈 레이즈를 했고 여러분이 버튼에서 25BB를 가지고 있습니다. 콜을 할만한 어떠한 핸드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까?

 

KQs, KJs, 혹은 QJs와 같이 콜을 하기에 충분히 강한 핸드이며 동시에 훌륭한 포스트 플랍 플레이 어빌리티를 가진 핸드들일 것입니다 (이러한 핸드들을 올인으로 가져감으로써 수익을 가져갈 수는 있겠지만 포인트는 그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KTo, K9s, 혹은 QJo은 어떻게 해야 될까요? 이러한 핸드들은 아마도 콜을 하기에는 조금 약한 핸드들이며 그 말은 즉 훌륭한 3벳/폴드 핸드 레인지로써 가져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최근 몇 년간 게임은 급격하게 바뀌었습니다. 사람들은 전보다 숏스택의 3벳을 훨씬 더 높은 빈도로 콜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유에서 일반적으로 스팟이 정말로 좋은게 아니라면 (가령 상대가 ICM과 같은 이유에서 3벳에 콜을 하기 힘든 상황) 3벳 블러프를 하는 핸드들은 최소한 포스트 플랍 어빌리티를 어느정도 가진 핸드들이어야 할 것입니다.

 


상대를 선택하는 것



3벳 블러프를 할 때면, 여러분은 루즈한 오픈 레이즈 레인지를 가져가는 플레이어를 타켓으로 가져가야만 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컷 오프에서 어떤 플레이어가 50%의 핸드 레인지로 오픈 레이즈를 한다면 15%의 레인지로 오픈 레이즈를 하는 플레이어보다 훨씬 더 3벳 블러프를 하기에 용이한 상대이며 타겟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온라인 플레이어라면, HUD 수치에서 “Raise first (RFI)” 라고 해당되는 수치를 이용해서 포지션 별로 플레이어가 얼마나 어떠한 포지션에 오픈 레이즈를 하는 지 눈 여겨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경험이 없는 플레이어는 각각의 포지션에서 거의 비슷한 핸드 레인지로 오픈 레이즈를 하는 반면, 포지션을 신경 쓰고 인지하는 플레이어는 일반적으로 버튼에서 50%, 컷오프에서 35% 로 오픈 레이즈를 하지만 UTG에서는 10%의 레인지로만 오픈 레이즈를 할 것입니다. 포지션 별로 얻을 수 있는 수치를 체크 하는 것은 누가 어떠한 포지션에서 말도 안되게 플레이 하는 지 인지할 수 있는 중요한 수치입니다.

 

25BB의 스택을 가진 컷 오프가 가지는 일반적인 오픈 레이즈 레인지를 다뤄보면서 블러프 3벳이 이 레인지를 상대로 얼마나 통하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

§  23% 레인지 (22+, A2s+, K9s+, Q9s+, J9s+, T9s, 98s,87s, A9o+, KTo+, QTo+, JTo)

§  이 레인지는 상대적으로 꽤나 타이트한 오픈 레이즈 레인지입니다 – 우리는 이러한 레인지를 상대로 3벳 블러프 레인지를 조심해서 선택할 필요가 있습니다. 위의 레인지는 숏스택의 3벳 레인지를 상대로 디펜스를 하기에 굉장히 탄탄한 레인지인 것이 1/3에 해당되는 레인지를 25BB 기준으로 4벳 올인을 쉽게 가져갈 수 있으며 아주 소수의 핸드만이 3벳에 콜을 할 수 없는 레인지 입니다. 

 

이러한 레인지를 상대로는 오버 블러프 보다는 언더 블러프로써 레인지를 플레이 할 것이며 정말로 좋은 3벳 블러프 핸드만을 가져갈 것입니다. 이러한 스팟들에서는 기본적인 3벳 이론과 핸드 선택이 필요로한 상황입니다.

 

§  31% 레인지 (22+, A2s+, K8s+, Q9s+, J9s+, T8s+,97s+, 87s, 76s, A2o+, KTo+, QTo+, JTo)

 


 이 레인지 또한 루즈하다고 말하기 어려운 레인지 입니다. 처음 레인지와 비슷한 레인지이지만 몇몇의 옵숫 에이스와 여러 수딧 컨넥터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레인지와 앞서 언급한 레인지의 차이점은 추가적으로 더해진 핸드들이 숏스택의 3벳에 콜을 하기 어려운 핸드들이라는 점입니다. 종종 이 점을 사람들은 인지하는 데 실패하지만 A2o ~ A8o 핸드의 콤보수는 무려 84개나 됩니다. 또한 여기에 또 다른 84개의 레인지 : 77+, AJs+, AQo+. 같은 콤보 수의 핸드 입니다. 달리 말하면, 몇몇 옵숫 에이스를 레인지에 넣는다면 상대는 자신이 이용당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몇몇 좋지 못한 핸드로 3벳 방어를 해야됨을 의미합니다.

 

§  41% 레인지 (22+, A2s+,K7s+, Q8s+, J7s+, T7s+, 97s+, 86s+, 75s+, 65s, 54s, A2o+, K8o+, Q8o+, J8o+,T8o+, 98o)



 이 레인지는 굉장히 넓은 레인지이며,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일반적인 상황에서 가장 넓은 레인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레인지는 만약 버튼이나 빅블라인드가 타이트한 플레이어라면 오픈 레이즈 레인지로 가져갈 수 있는 레인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력이 좋은 플레이어를 상대한다면 이렇게 넓은 레인지로 오픈 레이즈를 하는 것은 돈을 허비하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이 전체 레인지에 포함되는 핸드는 550 콤보 입니다! 심지어 오픈 레이즈를 한 플레이어가 13.2%에 해당되는 레인지(22+, A8s+, KJs+, QJs, ATo+, KQo)로 4벳 올인을 항상 루즈하게 한다고 해도 이러한 레인지는 오픈 레이즈를 한 전체 레인지의 1/3 밖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이 말은 2/3에 해당되는 레인지가 3벳에 올인을 할 수 없음을 의미하며 여러분이 이용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플레이어를 상대로 여러분은 꽤나 어그레시브하게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심지어 96s과 같이 블락커가 없는 핸드들이라고 할지라도 스팟에 따라서 3벳을 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HUD 수치를 들여다보기 싫어하는 라이브 플레이어라면 상대가 ATo보다 더 좋지 못한 Ax나 J9o, Q8o과 같은 핸드로 오픈 레이즈를 하는 지 주시하는 게 중요합니다. 옵숫 핸드들을 레인지에 포함시킨다면 그 콤보수가 순식간에 많아집니다. 저의 학생들에게 아래와 같은 스팟에서 어떻게 플레이를 해야되는지에 대해서 물어보았습니다 :ㄴ

 -      만약 A2o가 X 스팟에서 오픈 레이즈를 하는 데 있어서 가장 좋지 못한 핸드라면 어떠한 % 레인지로 오픈 레이즈를 가져가야 하나요? 대부분은 15 ~ 20%라고 대답합니다.

하지만 정답은 약간은 말도 안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35%에 가깝습니다. 물론 핸드 선택에 따라서 %가 달라질 수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이 수치에 가깝습니다.

굉장히 어그레시브하게 보일지 몰라도 여러분은 3벳을 함으로써 특정 포지션에서 모든 Ax로 오픈 레이즈를 하는 플레이어를 공격해야 될 것입니다. 사실, 너무 많은 Ax로 오픈 레이즈를 하는 것은 여러 플레이어들의 leak이며 이러한 실수는 이용하기에 가장 쉬운 것 중 하나입니다. 상대가 굉장히 어그레시브하게 4벳 올인을 하지 않는 이상 이러한 플레이어들의 성향을 이용하는 데 그다지 많은 리스크를 두지 않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팟을 올바르게 리딩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특정 플레이어가 컷오프에서 A2o으로 오픈 레이즈를 했다고 해서 다른 상황에서도 같은 핸드로 오픈 레이즈를 한다고 말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훌륭한 플레이어는 테이블 다이나믹이나 토너먼트 컨디션에 따라서 오픈 레이즈 레인지를 조정하며 종종 엄청난 변화를 주곤 합니다. 그들이 일반적인 레인지 보다 더 루즈하게 오픈 레이즈를 할 수 있는 상황, 즉 이들의 생각을 읽어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주 명백한 상황은 바로 빅블라인드가 싯-아웃인 상황입니다. 모두가 이러한 스팟에서는 루즈하게 플레이 할 것이며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만약 빅블라인드가 싯-아웃인 상황에서 여러분이 3벳을 너무 넓게 가져간다면 상대의 4벳 올인을 맞을 것이며 스스로 칩을 날리게 되는 상황을 연출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위 상황보다는 조금 뻔하지 않은 상황은 가령 빅블라인드에 피쉬가 앉아 있으며 훌륭한 플레이어들이 그들과 팟을 플레이 하고 싶기에 일반적인 그들의 레인지보다 좀 더 루즈하게 플레이 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들이 매번 라이트하다고 여길 수 없는 것이 절반에 해당되는 여러 핸드들로 상대 플레이어와 플랍 플레이를 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스택사이즈 고려하기

 

종종 저는 가장 적은 스택으로 3벳 폴드를 할 수 있는 핸드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받곤 합니다. 이 질문에 대한 정답은 항상 ‘상황에 따라서’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 상대에 따라서, 포지션에 따라서, 토너먼트 컨디션에 따라서 등의 여러 요소들 말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훌륭한 룰은 바로 25BB를 기준으로 기본적인 전략을 짜야 된다는 것입니다.

 

25BB 스택을 가진다면 여러분은 여러 핸드로 너무 큰 리스크나 고통없이 3벳 폴드를 할 수 있는 것이 자신이 가지는 20%의 팟 오즈가 그다지 훌륭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점은, 자신이 아웃 포지션에서 플레이 할 때면 2개의 빅블라인드를 추가적으로 더해야 되는 것이 인포지션에 위치한 플레이어가 3벳을 콜하지 못하게끔 사이즈를 크게 가져갈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제 :

포커 토너먼트. 블라인드 500/1000/150. 25,000 스택

우리는 스몰 블라인드에서 K♠ T♥ 을 가지고 있습니다

 

컷오프가 2,200으로 레이즈를 했고 버튼이 폴드 했으며 우리의 옵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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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우리가 올인을 했을 때의 상황을 먼저 보겠습니다 (상대가 앞선 섹션의 예제처럼 컷오프에서 31%의 레인지로 오픈 레이즈를 한다고 가정하겠습니다) :  

 

 

이 핸드로 올인을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하지만 6,200 정도로 편하게 3벳을 하고 올인에 폴드를 할 수는 있을 것입니다. 만약 컷오프가 올인을 한다면 KTo은 상대가 A8s이나 22와 같은 핸드로 항상 올인을 한다고 가정 했을 시 팟오즈에 따라서 콜이 올바른 선택이 될 수는 있겠지만 실전에서 이 핸드는 3벳/콜을 할 수 있을 만큼 강한 핸드는 아닙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 작은 20BB의 스택을 가졌다면 이미 전체 스택의 1/3이 들어갔으며 콜 오즈가 너무 좋기에 콜을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좀 더 경험이 쌓이면, 종종 더 적은 스택으로도 말도 안되는 플레이가 나올 수 있지만, 그렇다고 이러한 플레이가 일반적인 플레이가 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만약 20BB의 스택으로 3벳/폴드를 습관적으로 가져간다면 여러분은 대부분의 경우 돈을 잃는 플레이를 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20BB보다 스택이 적다면, 여러분은 항상 4벳 올인에 콜을 할 수 있을만큼 오즈가 좋거나 3벳 올인을 함으로써 수익을 낼 수 있는 핸드를 3벳으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여러분은 22BB보다 낮은 스택으로 3벳을 하는 것을 굉장히 조심해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즉 스택이 작을 경우 3벳 레인지를 좀 더 양극화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령 A2o와 같은 핸드는 훌륭한 블락커를 가지고 있지만 상대의 올인 레인지를 상대로는 대부분의 경우 지고 있기에 3벳/폴드를 하기에 좋은 핸드일 것입니다. 

 

포커 토너먼트. 블라인드 500/1000/150. 25,000 스택


우리는 버튼에서 A♠ 2♥ 을 가지고 있습니다

컷오프가 2200으로 레이즈를 했습니다. 우리가 5200으로 3벳을 했고 블라인드 2명이 폴드 했습니다. 컷오프가 24850 스택으로 올인했고 우리는 폴드 했습니다.

 

우리는 콜을 하기 위해선 여기서 34.5% 정도의 에퀴티가 필요하며 상대의 예상 올인레인지 (22+, A9s+, KQs, A9o+, KQo)에게 31% 정도의 에퀴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A2o는 올인을 상대로 당연히 폴드를 해야 됩니다.

 


하지만 만약 여러분의 핸드를 A5s으로 바꾼다면, 여러분은 콜을 할 수도 있는 것이 3벳/콜 (상대의 4벳 올인 레인지를 상대로 37.7%의 에퀴티를 가지고 있음)이나 먼저 3벳을 하는 것 모두 수익이 나는 플레이 이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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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팟에서 여러분은 굉장히 좁은 3벳/폴드 레인지를 가지고 싶을 것이며 JJ+, AK와 같은 핸드로 액션을 이끌어내고 벨런싱을 하기 위해 A2o ~ A5o와 같은 핸드를 3벳/폴드 레인지로 가져가는 믹스 전략을 구사하는 게 좋을 것입니다.

 

22BB 스택으로 3벳 블러프를 가져가는 것이 불편하다면 이러한 무브를 가져가지 않아도 전혀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수익이 날 수 있는 무브이지만 그 빈도는 굉장히 낮은 반면, 스택이 좀 더 딥할 때면 더 괜찮은 스팟이 나타날 것입니다. 만약 적은 스택으로 3벳을 하는 데 있어서 경험이 부족하다면 25BB 아래의 스택을 가지고 여러 플레이를 가짐으로써 경험을 쌓아야 될 것입니다.

 

숏스택 3벳 결론

 

결론 : 이 주제는 굉장히 복잡하지만 이 글을 통해서 조금은 그 복잡함이 덜해졌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토너먼트에서 가지는 이러한 분야는 시도와 에러를 계속 반복하며 경험을 통해서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며, 자신의 3벳/폴드가 통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 시도 자체를 부정적으로 생각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각각의 상황에서 배움을 얻는다면 결국은 이러한 스팟에서 전문가가 될 것입니다.

 

일반적인 오픈 레이즈 레인지의 절반에 해당되는 레인지가 숏스택의 3벳을 상대로 굉장히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을 항상 상기해야 됩니다. 상대에게 좀 더 어려움을 어떻게 줄 수 있는지 위 말을 연관지어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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