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WSOP ESPN 방송: Phil Hellmuth ,“마스터가 하는 포커를 보다“
Sharelines
만약에 여러분이 2015년 WSOP 메인이벤트에 Day 4에서 Phil Hellmuth의 핸드를 플레이할 수 있었다면 어떻게 했을 것입니까?
체크, 작은 벳?, 아니면 올인? 2015년 WSOP 메인이벤트에서 숏스텍인 상태에서 드로 핸드를 어떻게 플레이를 했을 것입니까?
여러분들이 알다시피 얼마 전, ESPN에서 2015 World Series of Poker의 Day 4부터 방송이 되었습니다.
방송의 첫 시간은 메인테이블에서 Phil Hellmuth와 Mukul Pahuja는 ‘칩 받을 가치가 있는 자와 칩을 갖고 있는 자의 차이점에 대해 잡담을 나누고 있었습니다.
대화가 끝난 후,Hellmuth가 들어간 멀티웨이 팟이 일어났는데 결론은 평소와 같이, Hellmuth은 투덜거리면서 “만약이 핸드가 일었었다면 이렇게 돼야 했을 것이다...”로 끝났습니다.
핸드의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여러분들이 Hellmuth이었다는 가정을 해, 본인이었다면 어떻게 플레이를 했을 것인지에 대해 댓글 남기세요.
WSOP의 Day1에 6,420명으로 시작한 필드가 Day 4에 들어가면서 661명의 플레이어들로 시작을 했습니다. 버블은 이미 전날에 터졌고 이번년도 WSOP에서는 머니는 1,000명부터 시작이 됐습니다.
그러나 Day4의 시작에는 아직도 $15,000의 미니멈 케쉬가 있었습니다. 사실상, 몇 백 명 이상이 먼저 탈라해야 바이인이 $10,000의 두 배 이상이 되는 케쉬인에 들어갈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때 블라인드는 2,500/5,000에 500 엔티였습니다. 평균 스텍인 100,000 정도의 스택을 가지고 있는 Mike Cloud는 미드 포지션에서 K♣T♣으로 11,000 오픈 벳을 합니다. 다른 플레이어 들은 모두 폴드 하고 컷오프에서 290,000을 가지고 있는 Jae Kim 이 K◆Q◆를 들고 레이즈에 콜했습니다.
버튼 자리에 있는 Hellmuth는 A◆2◆를 바라보다 콜을 하기로 결정했고, 스택은 113,500이 남게된 상황입니다. 빅블라인드에서 400,000 스택을 가지고 있던 Richard Barabino까지 9♥5♣로 콜을 합니다.
이때 팟은 51,000, 플랍은 T◆6◆8♠ 나왔습니다. Kim과 Hellmuth는 이제 플러쉬 드로가 생겼고 모든 플레이어들은 체크를 하지만 Hellmuth는 잠시 생각을 한 뒤, 올인합니다.
Barabino 재빠르게 핸드를 버리고 Cloud도 잠시 망설이다 폴드를 합니다. 액션은 이제 Kim의 차례이며 왼쪽에 앉아 있는 Hellmuth를 관찰합니다.
Kim은 14개의 브레이슬릿 우승자인 챔피언인, Hellmuth에게, “만약 내가 플러쉬 드로우에 투 오버로 콜을 하면 얼마나 화내시겠습니까?”라고 질문을 합니다.
“그는 아주 좋아 하겠죠. 단 그가 끝까지 이긴다면 말이죠. 그렇지 않다면 Hellmuth의 분노를 보게 되겠죠?” WSOP 해설자 Norman Chad가 말합니다.
Hellmuth는 아무 말 없이 조용히 있습니다.
“당신은 전설입니다. 설마 퀸-잭 같은 핸드로 올인 하지 않았겠죠?,” Hellmuth는 이때 또 아무런 말없이 조용히 있습니다. 이때 Kim은 자신에게, “스트레이트 갖고 올인 하지도 않을 것인데,”라고 말을 합니다.
Kim은 끝에 폴드를 하고 딜러에게 카드를 밀어 넣습니다. 이때 Hellmuth는 말하기 시작합니다.
Hellmuth는 “아니야, 아니야... 핸드 돌려줘! 뭐 있어? 킹-퀸 다이아?”라고 말을 합니다. Kim이 앞에 한말 “플러쉬 드로에 투 오버” 때문에 Hellmuth의 리딩은 정확했습니다.
두명은 그후에 또 다시 부딪치게 되는데 Hellmuth의 핸드는 7◆6♣, 보드는 J♥3♥9◆5♠3♠ 였습니다. Hellmuth는 낫씽의 핸드로 리버에 벳을 하면서 Kim에게 “넌 아마도 포켓 8이나 포켓 10이야,”라고 말을 합니다.
Kim의 핸드는 8◆8♣이었습니다. Hellmuth의 말을 듣자, Kim은 “리딩이 정확했네요,”라고 말을 합니다. Hellmuth는 계속해서 Kim의 핸드를 버리게끔 유도합니다.
Kim은 “당신이 나온 영상들을 전에 많이 보고 왔어야 했는데. 마스터님이 포커하는 것을 더 공부해야 됐는데 아쉽네요. 상황파악이 전혀 안되네요,”라고 말을 합니다.
Kim은 “정확하네요. 인정하겠습니다,”라고 말은 하면서 결국 폴드를 합니다.
그전 Hellmuth가 올인하고 Kim이 콜을 받지 못한 상황으로 다시 되돌아가 본다면, 그는 자리에서 일어서서 왔다갔다 거리며 투덜대면서 “‘만약’이랬다면”이라고 하면서 혼자서 상상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Hellmuth는 A하이로 앞서 있는 상태에서 폴드한 KIM에게 찡그린 표정으로 “너는 끝날 운명이었어, 왜 넣지 않았어? 너는 거기서 무조건 콜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어. 젠장!,”이라고 말을 했습니다.
Kim은 ‘만약’에 다르게 플레이 했어야 했다는 생각을 한참 가진 뒤, Hellmuth 자신도 플레이에 대해 다시 고려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냥 체크만 했을걸... 만약에 다이아가 떴으면 바로 더블업인데,”라고 말을 했습니다.
상대하는 플레이어 세 명 모두가 체크한 상황에서 Hellmuth는 남은 23 빅블라인드 (팟의 약 두 배)를 걸어, 넛플러쉬 드로에 올인을 했습니다.
포커의 마스터인 Hellmuth의 플레이는...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포커, #poker, #holdem, #홀덤, #스티브예, #하이롤러, #넷마블포커, #한게임포커, #홀덤펍, #포커펍, #포커토너먼트, #포커고수, #생컨, #다바오, #포커라이프, #리스펙홀덤라이프, #KSOP, #APL, #홀덤대회, #홀정교, #wsop, #wcop, #GG, #온라인포커, #j88, #apl, #대회일정, #임요환, #ops, #WPT, #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