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적 벨류와 비교적 벨류에 대해 알아보기 #포커라이프 #포커고수

토너먼트전략

절대적 벨류와 비교적 벨류에 대해 알아보기 #포커라이프 #포커고수

열무 1 2,047 2021.08.10 16:50


절대적 벨류와 비교적 벨류에 대해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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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덤에서의 핸드는 두 종류의 벨류가 있습니다 – 절대적 및 비교적. 두 종류에 대해 정확하게 구분할 줄 알아야 하며 이에 따라 행동해야 합니다.


“Mid-States Poker Tour” 파이널 테이블에서 절대적인 측면에서 강한 핸드가 실질적으로 어떻게 약할 수 있는지 볼 수 있습니다.




상황


지난 달 미국 South Dakota주에 위친한 Grand Falls Casino Resort에서 개최 되었던 Mid-States Poker Tour Grand Falls 메인이벤트의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저희가 볼 핸드는 총 328명의 참가자에서 3명이 남은 상황에서 1등에게는 $64,655 그리고 2, 3등에게는 $38,091 및 $21,931을 받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토너먼트 레벨은 25였으며 블라인드는 (15,000/30,000/4,000)이었습니다. 토너먼트의 끝인 단계에도 불구하고 남은 플레이어들 모두 스텍 사이즈가 큰 편입니다. Jon Maras는 현재 1,925,000으로 칩리더이며 그 다음은 Alan Curl (위에 사진에 나온 인물) 1,8250,000 칩, 그리고 마지막으로 1,000,000 스텍을 가진 Kim Rasmussen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플레이 모두가 어느 정도 공격적이면서 대부분의 벳은 팟 크기였습니다. 




액션


Maras는 버튼에서 폴드해, 스몰블라인드에 있는 Rasmussen와 빅블라인드에 있는 Curl은 이제 헤즈업입니다. Rasmussen은 콜 Curl은 빅블라인드에서 체크를 합니다.


플랍은 4♠7♣3◆ 그리고 Rasmussen는 먼저, 팟 보다 큰, 120,000 벳을 합니다. Curl은 일단 핸드가 좋아지길 바라면서 체크를 해, 둘 다 턴에 6♣가 떨어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Rasmussen은 이때 속도를 늦춰서 체크를 하는데 이번에 Curl은 120,000벳을 합니다. Rasmussen는 그의 남은 800,000을 체크-레이즈 올인을 하는데 Curl는 콜을 합니다.


Curl: J♥5♠

Rasmussen: 7♠6♥


Rasmussen은 실망을 감출 수 없었으며 턴에 좋아했던6♣이 결국 그를 무너트렸다는 표현을 했지만 팟에서 이제는 빠져나올 수 없어서 6 또는 7을 간절히 기대하면서 리버까지 갔지만9◆가 뜨면서 그는 3등으로 탈락합니다.




컨셉트 및 분석


이 핸드에서 두 플레이어가 싼 가격으로 플랍을 보려고 했습니다. 두 플레이어의 핸드가 그다지 좋지 않았기 때문에 합리적인 결정으로 봅니다. 그래서 빅블라인드에서 체크가 나와, 레인지의 범위가 아무런 두 카드일 수 있는 상황인데 Rasmussen은 것샷에 탑페어를 맞아 매우 만족해 보였습니다.


그는 팟에 비해 큰 벳을 넣습니다. 바로 보면 과격한 플레이로 보이겠지만 그 당시 테이블 흐름에 딱 맞았습니다. Curl는 그의 포지션을 이용해, 자신의 핸드와 상관없이 Rasmussen의 7-6 보다 안 좋은 핸드로 들어올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그리고 역시 그는 것샷에 오버카드가 되어버렸습니다. 


Rasmussen에게 문제가 된 시점은 그의 핸드가 턴에 투페어가 되어 속도를 늦춰 체크를 했을 때입니다. 이것은 그다지 잘못된 판단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Curl이 이때 벳을 했을 때 Rasmussen은 아주 큰 벳을 합니다. 그는 투페어이지만 보드에 4카드가 이미 스트레이트가 완성될 수 있었던 상태이고 그는 리버까지 스트레이트를 완성하려면 아웃츠가 4개만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홀덤에서 핸드의 벨류가 두 개로 나누어질 수 있다는 점을 나타내는 예입니다 — 절대적 벨류 및 비교적 벨류. 지금 여러분이 10♣9♣8♠6♣J♠ 보드에서 A♠A♥를 들고 있다는 가정을 해보십시오. 다른 핸드에서 7♠3♣2♣9♥Q◆ 보드에서 A♠A♥를 들고 있습니다. 두 핸드의 절대적 벨류는 같습니다. 에이스 원페어.


그러나 보드와 비교했을 때 핸드의 벨류는 완전히 다릅니다. 두 번째 핸드가 여기서 당연히 더 셉니다. 


이 경우, 아무 5 한 장이 들어있는 핸드가 있으면 스트레이트가 되기 때문에 탑 투 페어는 이 상황에서 약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로 블라인드 vs 블라인드 헤즈업 시나리오에서 탑투페어를 맞으면 신나야하는 상황이고 최대한 벨류를 뽑아내야 하는 상황입니다.


Rasmussen은 자신 핸드의 절대적인 가치만 봐서 올인을 했는데 이것이 아주 큰 실수였습니다. Curl는 Rasmussen의 실수 덕분에 엄청 큰 팟을 이기게 되어 칩리드를 가지면서 헤즈업에 들어가 결국 MSPT 챔피언 및 $64,655의 상금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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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대전애귀 06.12 08:50
보드에 따라 내 핸드가치는 변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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