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포커 전략 : 서킷 그라인더 Ari Engel이 그의 토너먼트 비결을 공유하다 ()
2016 POY 컨텐더인 그가 자신의 토너먼트 마인드 셋을 설명하다
Ari Engel은 17번의 파이널 테이블과 더불어 $1.8M의 상금수익으로 2016 Card Player POY 랭킹 레이스에서 4위로 한 해를 마감했었습니다. 작년 POY 레이스에서 나머지 4명의 탑 5는 David Peters, Fedor Holz, Justin Bonomo, 그리고 Jake Schindler 과 같이 모두 슈퍼 하이롤러 레귤러들 이였습니다. 이 4 명 모두 $50,000 이상의 바이인 토너먼트에서 2번 이상의 파이널 테이블에 오른 반 면 Engel은 2번의 $10,000 바이인 토너먼트 파이널테이블에 올랐으며 그 외의 이벤트는 모두 미드-스테이크 이벤트 였습니다.
WSOP Circuit, Heartland Poker Tour , CardPlayer Poker Tour 등과 같은 모든 곳에서 이러한 성취를 얻은 그는 그라인더의 황제로 스스로를 입증했습니다. 이 레벨의 토너먼트는 바이인 레인지가 $365 ~ $1,675이며 종종중간 단계의 메이저 대회라고 할 수 있는 이벤트 들입니다. 그 누구도 2016년에 Ari Engel 보다 더 많은 시간을 위의 투어에 보낸 플레이어가 없으며 그 결과물로 5개의 WSOP Circuit 골드 링, 그리고 HPT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그렇기에 Engel은 위와 같은 레벨의 포커 서킷에서 경쟁하고 싶은 플레이어들에게 조언을 줄 수 있는 이상적인 플레이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 하이스테이크 토너먼트 바이인에 아직 준비가 되지 않은 플레이어들은 지금만큼 작은 바이인 토너먼트 옵션을 가져 본 사례가 없을거라고 보는데요. 여러 작은 이벤트에서 성공을 거뒀고 발전을 원하는플레이어들에게 있어서 당신만큼 좋은 조언자가 없다고 봐요.
Ari Engel: 우선 먼저 모두에게 얼마나 많은 바이인을 쓸 것인지에 대해서 생각해보셨으면 해요. 만약 $1,000 바이인 토너먼트를 생각한다면 가령 ‘그냥 천불 잃는거지 뭐’ 라는 말을 편안하게 할 수 있는 상태에서만 게임을참가해야 된다는 말이죠. 이러한 마인드 셋은 플레이를 더 쉽게 할 수 있어요. 최대한 테이블과 테이블 밖에서의 자신을 분리 시켜야 되요. 테이블 밖에서는 어떠한 토너먼트를 플레이 할 지 굉장히 고심을 해야 되지만테이블에 앉았을 때에는 좀 더 스스로를 자유롭게 해주고 어그레시브해 질 필요가 있어요.
일반적으로 $50~ $100 바이인 토너먼트를 하지만 $300 바이인 토너먼트를 한다고 해요. 그 이유는 모르지만 한 번 도전을 해보고 싶고 큰 차이도 없다는 생각으로 플레이를 한다고 합시다. 크게 문제 될 건 없고 토너먼트를참가하는 데 있어서 댄디한 스타트 이지만 토너먼트 필드의 90%가 탈락하고 머니인을 했다면 이제 여러분은 $3,000 바이인 토너먼트를 다시 시작하는 것과 똑 같은 상황에 놓이게 될 거에요.
그리고 파이널 테이블에 올라가면평균 스택의 값어치는 $10,000에 달하게 되죠. 그렇기에 토너먼트에서는 스테이크가 자연스럽게 올라가기 마련이에요. 시작하자마자 테이킹 샷을 할 필요가 없는 것이 만약 토너먼트 후반부까지 살아남게 된다면 자연스럽게상황 자체가 여러분을 시험대 안에 놓을테니까요. 이러한 생각으로 접근 한다면 낮은 바이인부터 하는 것이 올바른 판단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실 거에요.
말씀드리고 싶은 또 다른 것 중 하나는 바로 토너먼트를 플레이 할 시에 자신의 목표가 무엇인지에 대한 적절한 이해와 벨런싱이 필요해요. 가령 머니인, 머니점프, 9등, 8등 등의 목표 들 말이에요. 사람들이 ‘난 우승만을 위해플레이해'라고 말하는 것은 전략적으로 잘못된 이야기에요. 이유는 포커붐 당시 수 많은 탑 프로들이 이와 같은 접근 방식을 고수한 이유가 그 당시에는 플레이어들이 너무 극단적으로 플레이 했기 때문이였어요. 프로들은우선 살아남고 무브업을 한 뒤 머니인을 하려고 했죠. 아마추어에게 있어서 이 것은 자연적인 경향이지만 살아남는 것과 칩을 쌓는 것 사이에 올바른 벨런싱을 가지는 게 중요해요.
질문: : 프로가 아닌 플레이어들이 토너먼트에 참가하면서 말도 안되는 기대를 가지는 것을 본적이 있나요?
AE : 자신이 현재 어떠한 토너먼트에 참가했는 지 정확히 이해할 필요가 있어요. 만약 10 ~ 15% 의 필드가 머니인 컷이라면 그 말은 즉 평균적으로 85 ~ 90%의 플레이어들은 머니인을 하지 못한다는 말이에요. 만약 매번탈락하고 스스로를 패배자로 생각하고 의심을 하게 된다면 비참한 기분이 들 것이며 플레이를 즐기지 못하고 그 결과로 인해서 또 다시 머니인을 못하게 될 테죠. 우선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돈을 잃는 게임을 참여함에 있어서건강하고 탄탄한 자세가 필요해요. 토너먼트를 플레이 한다면 10번 중 9번은 돈을 잃을 거에요. 머니인을 마침내 한다해도 여전히 작은 돈이며 스스로가 굉장히 경쟁심이 큰 사람이라면 여전히 만족하지 못할 수도 있겠죠.성공한 여러 해 동안 저는 거의 매일 밤을 틸트가 된 상태에서 잠이 들었어요. 신중하게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는 다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엄청난 값을 치룰 수도 있다는 말이죠.
스스로 항상 상기시키고자 하는 부분은 바로 포커에서는 우리가 우리의 보스라는 것이에요. 스스로에 대한 물음에 답을 내리면 되죠; 즉 우리는 고용인과 피고용인 두 가지에 모두에 해당되요. ‘스스로가 어떠한 보스인가?’, ‘기준이 말도 안되는 것인가?’, ‘토너먼트에 탈락했다고 해서 직원들에게 매번 화를 내는 보스인가?’ 등의 스스로에 대한 질문을 할 필요가 있어요.
진실은 베스트 플레이어들도 18% 정도로 입상을 해요. 그렇기에 Phil Ivey를 스테이킹 하고 참가한 토너먼트에서 매번 우승을 하지 못했다고 해서 화를 낼건가요? 저는 비현실적인 기대치를 가지는 backer들을 본 적이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들과 똑같아요.
질문: 맞아요, 만약 사람들이 토너먼트를 플레이 한다면 그들은 적당한 기대치를 가질 필요가 있다는 점이 말이죠. 만약 100명의 플레이어 중 자신이 실력적으로 정확히 중간이라면 장기적으로 봤을 때 우승을 할 가능성은 1%이니까요. AE : 어려운 일이지만 심지어 평균적인 플레이어보다 2배로 잘한다고 해도 여전히 우승을 할 가능성은 2%에요.
질문: 앞서 말했다시피 토너먼트에서 살아남는 것과 동시에 어그레시브 중간 사이의 벨런스를 잘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군요. 낮은 스테이크에서 플레이어들은 프리플랍 핸드 선택의 벨런싱에서부터 문제를 가지는 것같은데요. 이 주제에 대해서 조언을 조금 들을 수 있을까요?
AE : 토너먼트 초반부에서 저는 경험이 없는 플레이어들이 그들의 칩을 너무 루즈하게 사용하는 것을 종종 보곤 해요. 빅 블라인드 기준 많은 스택이 있으니까 막 해도 된다는 것이겠죠. 그들은 타이트하지만 훌륭한플레이어의 3벳에 87s과 같은 핸드로 콜을 하고 만약 플랍을 크게 맞춘다면 그들의 오버페어로부터 많은 칩을 가져올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이러한 전체적인 접근방식은 다 거짓된 거에요. 그들은 파켓 에이스를 가지고있다고 하더라도 플랍에 하트가 3장이 깔렸다면 모든 스택을 막 퍼주진 않죠.
반대로 토너먼트가 진행되면 위와 같은 플레이어들은 갑자기 숨어버리곤 하죠. 초반에 엄청나게 칩을 뿌리던 같은 플레이어가 머니 버블이 다가오자 어느 정도 어그레시브 해져야 되는 스팟에서 너무나도 타이트하게 폴드만하는 거죠.
많은 사람들이 제가 권유하는 방식과 정확히 반대로 플레이를 하곤 해요. 초반에 굉장히 루즈한 반면 후반부에 앤티와 블라인드가 높아지고 머니인을 하기 위해서 사람들이 타이트해지는 시기이기에 더 많은 칩을 쌓을 수있는 상황에서는 반대로 타이트해지죠.
#포커, #poker, #holdem, #홀덤, #스티브예, #하이롤러, #넷마블포커, #한게임포커, #홀덤펍, #포커펍, #포커토너먼트, #포커고수, #생컨, #다바오, #포커라이프, #리스펙홀덤라이프, #KSOP, #APL, #홀덤대회, #홀정교, #wsop, #wcop, #GG, #온라인포커, #j88, #apl, #대회일정 #임요환 #ops #WPT#리오#wc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