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t Matros와 함께하는 포커전략 : 포커의 모순
포커를 플레이 함에 있어서 심리적으로 최고의 기질을 가진 사람들은 게임을 다시 시작하기 가장 어려운 사람들이다
포커에서 수익을 올리기는 쉽지 않습니다. 정말로 어렵죠. 사실, 너무나도 어려운 것이, 포커를 하는 전체 플
레이어 중 75% 정도가 손실을 내고 있다고 합니다 (몇몇의 다른 연구들에 따르면 이보다 더 높은 수치라고
합니다). 작년, 연방정부는 너무나도 극소수의 플레이어들만이 수익을 올리기에, 법원에 포커라는 게임은 실
력이 운보다 확실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게임이라고 주장을 해왔습니다.
다행스럽게도, Weinstein 판사는 이 주장에 대해서 기각판정을 내렸죠. 그는 포커에서 수익을 내기가 어렵다
는 의미가 불가능한 무엇인 것에 도전하는 것은 아니라는 걸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슬프게도, 몇 달 전, 더
높은 법원에서 그의 판결을 잠시 보류했는데, 그 글에 대해선 다른 시간을 통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포커가 스킬의 게임이냐, 아니냐를 따지는 것이 아니라 (물론 당연히 실력의 게임이지만), 왜
이렇게도 수익을 올리기가 힘드냐는 것입니다.
우선 플레이어들이 손실을 내는 가장 명백한 이유는 좀 제쳐두고 생각해 봅시다 – (레이크 이겠죠). 저는 심
지어 레이크가 없는 게임을 한 플레이어들 중 최소 2/3이 손실을 내고 있다는 데이터를 본 적이 있었습니다.
사실, 이 데이터가 저에게는 어느정도 와닿는 것이, 물론 토너먼트를 따져보면, 팟에서 칩을 때가는 형식은 아
니지만, 대부분의 경우 토너먼트에 참가한 플레이어들 중 2~3명 만이 수익을 거둡니다. 물론 포커는 최상위
절반이 수익을 내고 최하위 절반이 손실을 겪는 게임이 절대로 아니며, 될 수도 없을 것입니다. 물론 레이크는
프로 포커 플레이어가 되는 데 있어서 큰 장애물이 되겠지만, 수익을 올리는 데 있어서 가장 큰 어려움은 아니
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무엇일까요? 제가 명확한 답을 주장할 수는 없습니다. 포커가 마스터하기에 왜 어려운 게임
인지에 대한 이유는 수 만가지가 있을 것이며, 왜 사람들이 수익을 올리지 못하는 가에 대한 강한 이론들이 될
수 있겠지만, 저는 Self-Assessment Paradox (자가평가의 모순)이라고 불릴 이 현상이 그 이유를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논제는 이와 같습니다 : 자신의 포커 스킬을 스스로 적절하게 평가하는
것은 포커 플레이어가 되기 위해서 아주 중요한 측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실제의 자신보다 더 훌륭한
플레이어라고 생각한다면, 대부분의 경우 오버 플레이를 하게 되고 처참한 결과를 맞이할 것입니다.
반대로, 만약 여러분이 그다지 훌륭한 포커 플레이어가 아니라고 올바르게 스스로 판단을 내린다면, 게임을
아마도 절대로 심각하게 대하거나, 혹은 훌륭한 플레이어가 되기 위해서 겪여야 될 적절한 경험을 가지지 못
할 것입니다. 그 누구도 처음 게임을 시작할 때 잘할 수 없기에, 후자의 가정은 실제로 그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시 말해서, 훌륭한 포커 플레이어가 되기 위해서 심리적으로 최상의 기질을 가진 사람들은 실제로 게임을
계속하지 못하는 사람일 것입니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일테구요.
트렌드를 무시하고 장기적인 수익을 내는 플레이어들은 아래의 3가지 카테고리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
1) 게임을 시작할 때 자존심을 버리고 낮은 스테이크부터 플레이해서 충분히 실력이 발전되었다고 생각했을
때만 블라인드 업을 하는 타입
2) 커리어 초반 운이 굉장히 좋아서 수익을 많이 거두었고, 이렇게 초반에 거둔 수익이 다 빠져나가기 전에
스스로에 대한 스킬을 충분히 발전시키는 타입
3) 여러 달, 혹은 심지어 수 년을 손실을 겪은 뒤에야 비로소 수익을 거둘만큼 실력을 가지는 타입
이렇게 리스크에 대한 자랑을 해보면 (그리고 누가 자신이 겸손하다고 자랑합니까?), 저는 스스로가 첫번째
타입의 플레이어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처음 게임을 시작 했을 때, 저는 완전히 젖비린내 나는 아이였으며, 제
스스로도 그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사실, 제가 21살이 되고 처음으로 카지노에서 플레이를 했을 때, 저는
완전히 짖밟혔고, 다시는 게임을 하지 않으리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포커가 손실을 내는 당연한 무엇이라고 생각했으며, 제가 즐기는 선 안에서 해결을 하려고 했으며, 그 보
다 더 손실을 내기는 싫었습니다. 제 커리어를 보면, 저는 정말로 조심스럽게 포커에 접근했으며, 제 스스로를
절대로 과대평가하지 않았습니다. 블라인드 업에 굉장히 민감했으며, 오늘날에도 저는 슈퍼스타들이 플레이
하는 하이스테이크 방을 피하면서 플레이 합니다. 저는 이러한 결정들이 제 뱅크롤에 좋은 영향을 주었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수 많은 온라인 신동들은 자신들이 두번재 타입의 수익을 올리는 플레이어라는 것에 동의를 할 것입니다 – 이
러한 타입의 플레이어들은 초반 런이 엄청 좋음으로써 수익을 내고, 그 뒤 게임을 배우게 됩니다. 몇몇의 이러
한 플레이어들은 만약 그들이 처음 시작 했을 때 런이 좋지 않았다면, 몇 주가 지나지 않아서 다시는 포커를
하지 않았을 지도 모른다고 인정을 합니다.
이렇게 초반의 성공을 맞봄으로써 가지는 이점으로 포커를 배우는 시간들을 벌었던 플레이어들은 결국 엄청
난 플레이어로써 성장하게 됩니다. 다른 대부분 성공한 플레이어들과 달리 그들은 정말로 겁이 없습니다.
($100 으로 6자리의 뱅크롤을 만들었다면 아마 여러분들도 그러할 것입니다) 물론 모두가 다운스윙을 맞보
지만, 불꽃 런을 가지는 플레이어들은 이러한 다운스윙을 감당할 뱅크롤을 대부분의 경우 가지고 있게 됩니
다.
처음 시작했을 때 장기간의 손실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프로 그라인더가 된 플레이어들은 제일 보기 드물며,
아마도 가장 감탄이 나오는 타입의 수익을 올리는 플레이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손실을 내는 플레이어라면
자신의 실력에 대한 생각을 바꿔야 하거나, 혹은 자존심을 버리고 블라인드 다운을 해야 될 것입니다. 사람이
라는 동물은 자신의 마인드를 바꾸는 데 있어서 굉장히 보수적이며, 자존심을 버리는 데에는 더욱더 인색하기
에,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방법을 선택하지 않습니다.
만약 손실을 내는 플레이어가 그의 게임에 약점들을 확실히 관리한다면, 여전히 배움에 있어서 실제의 돈을
잃는 트라우마를 극복해야 될 필요성이 있습니다. 다른 생각이 한 차원 높은 사람들은 스스로를 아주 한계치
까지 몰고가서, 한가지 전략이 실패하면 눈깜짝할 사이에 다른 한가지를 보고, 실천합니다. 포커 프로들이 손
실을 극복하는 여러 방법들 중 하나는 바로 그들의 라이프타임 결과를 보면서 장기적으로 자신이 수익을 올리
는 플레이어라는 안도감을 가지는 것입니다.
손실을 겪는 플레이어들은 이러한 럭셔리를 가질 수 없습니다. 그저 맹목적인 믿음을 가지고 있거나, 혹은 게
임을 그저 사랑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카테고리에 속한 몇몇 하이스테이크 토너먼트 레귤러들을
알고 있으며, 그들이 스스로 발전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한 다른 레귤러들을 상대로 굉장히 잘 플레이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포커에서, 그 어떤 상대라도 과소평가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 누구도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부자가 될 수는 없으며, 이러한 사실을 이해하는 사람들은 충분한 시도를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노력을 많이 하고, 꾸준히 페이스를 유지하고, 스스로에 대한 진실된 장점과 약점을 알고 있다면,
언젠가는 자신에게 돈을 가져다 줄 경험이 많이 없고, 자만감으로 가득찬 수많은 플레이어들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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