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켓페어를 들었는데 멀티웨이 팟일 때. #포커라이프 #포커고수 ()
멀티웨이에서 파켓페어는 어떻게 플레이하는게 좋을까?
2002년 WSOP에서 노-리밋 홀덤 바이인 $5,000 짜리 플레이했던게 기억납니다.
1라운드였고 블라인드는 $25/$50 이였습니다.
플레이어들 모두 5,000 칩을 가지고 시작하였는데 그 이상, 그 이하도 없었고 다같이 똑같았습니다.
제가 플레이 했던 테이블 이야기입니다.
3명의 플레이어가 팟에 림프로 들어왔습니다. 저는 리어 포지션이었고,
카드를 쓱 보니 9-9 였죠.
제 핸드가 지금상황에서 감히 최고의 패라는것에 여지가 없었고
저는 팟을 취하려고 $300을 벳하려고 마음먹었지만, 그냥 콜만하였습니다.
스몰블라인드도 첵을내렸고, 빅블라인드도 첵을 내리면서
총 6명의 플레이어가 플랍을 보게 되었었죠.
플랍은 As . Js. 9d 가 깔렸습니다.
블라인드가 첵을 하였고, 그다음 플레이어가 $300을 벳하면서 완전 판이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세컨 플레이어가 콜을 하였고, 또 다른 플레이어는 레이즈 $1,500을 하였습니다.
저는 플랍에 셋을 맞췄습니다. 당연히 셋인데 죽나요? 올인했어요.
$1,500을 레이즈한 플레이어한테 퀵콜이 나왔고요. 상대 카드를 보니 Ad - Jd 였습니다.
저는 여기서 78.7%의 승률을 가졌고, 저는 12,000 팟을 거머질 수 있었습니다.
제가 비포에서 레이즈를 했다면 저는 겨우 쥐꼬리만한 $225만 먹을수 있었겠죠.
제가 그저 콜만함으로써 큰 임플라이드 오즈도 있고,
약간의 운이 따라주면서 저는 테이블에서 그리고 토너먼트에서 칩리더로 우뚝 설 수 있었습니다.
내 현재 칩 사이즈랑 블라인드 그리고 앤티가 비교했을 때, 안정적이라면
저는 가능하면 많은 상대와 상대할때 제 스몰파켓페어 2-6 / 미들 파켓페어 7-J 로
플랍을 싸게보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셋마이닝을 하면서 제발 상대 핸드가 좋은 핸드 혹은 세컨넛이길 기대합니다.
위와 같은 핸드스토리처럼요.
이렇게 플레이함으로써 저는 두가지 이점을 가지게되는데요.
먹을땐 완전 크게먹고 질땐 적게 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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