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ay Aldemir가 3명이 남은 2021 WSOP 메인에서 압도적인 칩리더로 파이널 테이블 Day 1을 마감하다 ()
독일 국적의 하이스테이크 토너먼트 스타인 그는 전체 토너먼트 칩의 2/3에 육박하는 스택을 가지다
이제 2021 WSOP 메인 이벤트는 3명만이 남아 내일 남은 하루 동안 챔피언쉽 브레이슬렛 및 우승상금 $8,000,000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 할 예정입니다. 독일 국적의 하이스테이크 토너먼트 스타 Koray Aldemir가 264,600,000의 스택을 가짐으로써 압도적인 칩리더로 파이널 데이에 진출 했습니다. 그의 스택은 2등과 3등 스택을 합친 것의 2배에 달합니다. 31살이자 현재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거주하고 있는 그는 토너먼트 전체 칩의 2/3을 가지며 최소한 몇 백만불을 확보할 예정이며 이는 현재 그의 토너먼트 총 입상 상금 금액인 $12.3M에 큰 보탬이 될 것입니다.
26살의 영국국적 포커 프로인 Jack Oliver가 77,300,000의 스택을 가지며 2등으로 올라있으며 남은 한 명은 49살이며 애틀란타에 거주하고 있는 George Holmes로써 57,400,000의 스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남은 3명은 최소 $3,000,000을 확보했습니다. 올해 메인 이벤트는 총 6,650명이 참가하며 $62,011,250의 프라이즈 풀을 형성 했습니다.
파이널 테이블은 현재 시각 11월 16일 오후 4시에 시작 됐으며 첫번째 탈락자는 첫 5핸드만에 나오게 됩니다.
Jack Oliver가 CO에서 AK으로 1,600,000 오픈 레이즈를 했으며 George Holmes가 스몰블라인드에서 KJ으로 콜 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Chase Bianchi가 빅블라인드에서 KQ으로 남은 9,700,000 스택을 3벳 올인했고 Oliver가 A-K으로 4벳 리-올인을 했으며 Holmes는 폴드 했습니다. 서로의 핸드가 보드의 도움을 얻지 못하며 Oliver가 팟을 가져갔고 Bianchi는 9등으로 대회를 마감하며 $1,000,000의 스택을 가져갔습니다.
올인을 한 Chase Bianchi
34살이며 보스턴에 거주하고 있는 Bianchi는 브레이슬렛을 보유한 플레이어이기도 한데요, 현재 그는 프로 포커 생활을 접고 소프트웨어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업 생활의 압박에서 벗어난 Bianchi는 메인 이벤트 9등을 하며 자신의 토너먼트 커리어 역사상 가장 큰 입상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포커 전업 생활을 그만뒀는 데 WSOP 파이널 테이블에 오른 건 정말이지 달달하네요.”라고 탈락 뒤 리포터에게 말한 그는 “우승을 하거나 혹은 빨리 탈락할 수 밖에 없는 상황였어요.”라고 덧붙였습니다.
“페이점프가 굉장히 작았기에 ICM 압박은 없었어요. 그렇기에 안전하게 플레이 할 이유가 없었죠. KQ으로 호기있게 3벳 올인을 했지만 그저 A-K을 만난 것 뿐이에요.”
바로 다음 핸드에서 또 다른 탈락자가 발생했는데요, Jareth East가 남은 6.3M의 스택을 미들 포지션에서 AJ으로 올인했고 이에 Holmes가 버튼에서 QQ으로 리-올인 했으며 다른 모든 플레이어들은 폴드했습니다. A 카드가 첫장으로 깔리며 기적 같은 더블업을 예상했지만 나머지 2장의 카드 중 한 장이 Q으로 깔리며 거의 드로잉 데드가 됐고 결국 보드가 AQ746 으로 나오며 31살의 영국 국적 포커 플레이어인 East는 8등으로 대회를 마감하며 $1,100,000의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사실 파이널 테이블에 오르는 게 저의 목표였어요. 개인적으로는 빅 페이점프였고 이처럼 메인 이벤트 파이널 테이블에 올랐다는 사실이 놀랍고 믿기지 않으며 꿈만 같아요.” 라고 말한 그는 “그렇기에 파이널 테이블에 올랐을 때는 사실 어떤 일이 벌어지든 큰 신경을 쓰지 않았어요.”라고 덧붙였습니다.
Alejandro Lococo
그렇게 7-핸드 플레이를 이어가다 토너먼트에서 가장 큰 팟 플레이가 연출 됐는데요, 2명의 칩리더가 맞붙게 된 것입니다. 아르헨티나 국적의 랩퍼 Alejandro Lococo가 얼리 포지션에서 010 으로 2,000,000 오픈 레이즈를 했고 이에 칩리더인 Aldemir가 CO에서 99으로 5.6M 3벳을 합니다. Lococo가 콜을 했고 플랍이 JJ9 으로 깔리며 Aldemir가 9 풀하우스를 메이드 합니다. Lococo가 체크했고 이에 Aldemir가 3.9M으로 베팅했으며 Lococo가 콜했고 턴에8가 깔립니다.
Lococo가 다시금 체크 했고 Aldemir가 11.4M으로 크게 베팅했으며 Lococo가 또다시 콜하며 리버를 보게 됐고 3으로 깔립니다. Lococo가 자신의 마지막 3번째 체크를 가져갔고 이에 Aldemir가 Lococo을 올인 콜 하게끔 크게 베팅 합니다. Lococo는 깊은 고민 끝에 콜했지만 참담한 결과를 확인해야 했으며 29살의 그는 7등으로 $1,225,000의 상금을 가져갔으며 Aldemir의 스택은 200M이 넘게 됩니다.
그 뒤를 이어 Henry Park이 파켓 7로 프리플랍 올인을 했고 이에 Aldemir가 A-Q으로 콜 했으며 턴에 Q이 깔리며 Aldemir가 리드를 가져갔으며 리버의 도움을 얻지 못한 Park은 6등으로 대회를 마감하며 $1.4M의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38살의 포커 프로인 그는 과거 2001년부터 2005년까지 해군에서 복무한 바 있으며 아래와 같은 소감을 남겼습니다 :
“친구들의 응원은 저에게 있어 모든 것과 같아요. 인생은 사람과 관계를 맺고 이들과 걷는 여정이라 할 수 있어요. 이들의 응원은 포커보다 더 중요하다고 봐요.”
Ozgur Secilmis
Park이 탈락함으로써 가장 숏스택으로 전락한 Ozgur Secilmis은 결국 14.5BB 스택을 K5 으로 프리플랍 올인했고 이에 칩리더인 Aldemir가 99으로 콜했고 보드가 AAJA8 으로 깔리며 Aldemir가 풀하우스로 팟을 가져갔으며 Secilmis는 5등으로 대회를 마감했고 $1.8M의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파이널 4-핸드 액션이 어느정도 진행되는 가운데 3-웨이 올인이 나왔는데요, 3명의 플레이어들이 모든 스택을 아래와 같은 핸드로 넣었습니다 :
Joshua Remitio
보드가 109837 으로 깔리며 Oliver가 리버 플러쉬로 트리플업을 했으며 Joshua Remitio가 스트레이트를 메이드하며 Aldemir로부터 사이드 팟을 가져갔지만 여전히 숏스택으로 남았습니다.
결국 다음 핸드가 왔을 때 Remitio는 버튼에서 J7으로 오픈 올인했고 이에 Oliver가 빅블라인드에서 A2으로 콜 했습니다. A10742 으로 보드가 깔리며 Oliver가 A 투페어로 팟을 가져갔고 27살의 캐쉬게임 스페셜리스트인 Remitio는 4등으로 $2.3M의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이렇게 남은 3명은 파이널 테이블 Day 1을 끝마쳤으며 내일 현지시간 오후 2시부터 블라인드 레벨 39 800,000 – 1,600,000 빅블라인드 앤티 1,600,000 부터 플레이를 재개해 우승을 가릴 예정입니다.
남은 3명의 칩 카운트 입니다 :
현재까지의 파이널 테이블 입상 기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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