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 Ma가 무려 12,975명이 참가한 WSOP 리유니온 이벤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다 ()
포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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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8 17:16
Long Ma가 무려 12,975명이 참가한 WSOP 리유니온 이벤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다
Ma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생애 첫 브레이슬렛 및 $513,604의 상금을 거머쥐다
첫번째 로우 바이인이자 엄청난 필드를 형성한 2021 WSOP 노리밋 홀덤 이벤트가 진행 됐습니다. 3개의 스타팅 플라이트 및 등록까지 힘겨웠을 플레이어 였지만 바이인 대비 우승상금은 어마어마 했습니다. $500 바이인 노리밋 홀덤 이벤트, ‘The Reunion’으로 명칭된 이번 대회는 무려 12,973명이 참가함으로써 $5M 개런티를 훌쩍 뛰어넘는 $5,499,500의 프라이즈 풀을 형성 했습니다. 우승은 결국 35살의 Long Ma가 차지했으며 생애 첫 WSOP 골드 브레이슬렛과 더불어 $513,604의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그는 파이널 데이에서 테이블에 앉은 모든 상대를 차례대로 탈락시키는 기염을 토하며 자신의 커리어 역사상 가장 큰 입상을 가져갔습니다.
파이널 데이는 5명만이 남아 플레이를 재개했으며 앞선 Day 2는 683명이 남은 상황에서 17시간이라는 마라톤 플레이를 가졌었습니다. 여러 빅 네임들이 딥런을 가졌으며 이 중에는 브레이슬렛을 보유한 John Borsuch (33rd – $14,861), Ryan Laplante (19th – $18,117), 그리고 Adrian Buckley (9th – $53,625)도 있었습니다.
파이널 데이 칩리더로 플레이를 시작한 Ma는 세컨 칩리더보다 무려 2배에 가까운 칩을 더 가지고 있었습니다. Michael Eddy는 10BB 스택을 가지며 가장 숏스택였고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탈락하게 됩니다. Ma의 오픈 레이즈를 상대로 K
J
. 을 3벳 올인했고 이에 Ma가 A
8 으로 콜 했습니다. 보드에 A가 깔리며 Ma가 팟을 가져갔고 Eddy는 5등으로 대회를 마감했고 $142,847을 가져갔습니다.
그 뒤를 이어 Alex Vazquez가 탈락했는데요, 스몰블라인드에서 AQ 으로 림프를 했고 이에 빅블라인드에서 Ma가 Q
J.으로 첵-백 했습니다. K52 으로 플랍이 깔렸고 Vazquez가 5M으로 베팅했으며 Ma가 콜했고 턴에 J가 깔립니다. Vazquez는 멈추지 않고 남은 51,000,000 스택을 플러쉬 드로 + 것샷 스트레이트 드로로 올인했고 Ma는 고민 끝에 세컨 페어로 콜 했습니다. 리버에 8 이 깔리며 보드의 도움을 얻지 못한 Vazquez는 4등으로 탈락했고 $185,281의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Giuliano Lentini
Ma는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플레이를 탈락시켜 나갔습니다. Max Tavepholjalern가 Ma의 버튼 오픈 레이즈를 상대로 빅블라인드에서15BB 스택을 K8으로 올인했고 Ma가 44 로 콜했으며 보드가 JJ533으로 깔림으로써 Tavepholjalern가 3등으로 대회를 마감했고 $241,766의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헤즈업 매치에서 Lentini를 상대로 4배 이상의 칩을 가진 Ma는 단 하나의 핸드로 우승을 결정짓습니다. Lentini가 버튼에서 QJ으로 오픈 올인했고 Ma가 빅블라인드에서 A7으로 콜 했습니다. 보드가 K4355 으로 깔리며 Ma가 A하이로 팟을 가져갔고 Lentini가 2등으로 $317,352의 상금을 가져갔으며 Ma가 우승을 결정 지었습니다.
파이널 테이블 최종 입상 내역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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