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x Foxen이 WSOP 슈퍼하이롤러 이벤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생애 첫 브레이슬렛을 거머쥐다

해외포커뉴스

Alex Foxen이 WSOP 슈퍼하이롤러 이벤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생애 첫 브레이슬렛을 거머쥐다 ()

포커라이프 0 2218 0 0

31살의 포커 프로인 그는 56명이 참가한 $250,000바이인 슈퍼하이롤러 이벤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자신의 커리어 위닝 금액 기록을 $26.8M으로 크게 증가시키다 



85128c28b39a63356bc90cbbc7d789ed_1656348708_4538.jpeg 



 

하이스테이크 토너먼트 스타 Alex Foxen는 WSOP 브레이슬렛이 없는 플레이어 중 가장 많은 걸 이룬 플레이어로써 이번 2022 WSOP에 참가 했습니다. $22.2M이 넘는 토너먼트 누적 상금 기록을 가진 그는 2022 WSOP $250,000 buy-in no-limit hold’em super high roller 이벤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생애 첫 WSOP 브레이슬렛과 더불어 $4,536,700의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정말 큰 의미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라고 운을 뗀 그는 “전 항상 뭔가 브레이슬렛에 대한 무거운 짐을 가지고 있었어요. 항상 브레이슬렛을 원했고 가질 기회가 있었던 적이 몇 번 있어요. 항상 브레이슬렛을 가지지 못해 제 자신에게 실망했었는 데 드디어 하나를 얻게 됐고 정말 특별한 것 같아요.” 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그의 커리어 누적 상금 기록은 $26.8M으로 껑충 뛰었으며 이는 올타임 머니리스트 21등에 해당됩니다. 


“전 올타임 머니리스트가 약간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봐요.”라고 말한 그는 “이는 저에게 있어서 딱히 중요치 않아요. 왜냐하면 이런 리스트는 그저 가장 큰 필드 및 가장 큰 바이인을 이기는 사람들의 리스트 이니까요. 하지만 물론 어떤 척도의 기준으로써 벨류가 있기에 해당 리스트에 있어 순위가 높아지는 건 좋은 일이겠죠. 이러한 리스트의 주된 의미는 하이스테이크 에서의 꾸준한 퍼포먼스라고 생각되며 저는 그 중 한 명이겠죠. 그렇기에 굉장히 기분이 좋아요.”라고 덧붙였습니다. 


상위 9명이 머니인을 하는 구조였으며 6-자리 상금에 달하는 크나큰 머니 버블이 진행 됐었습니다. 2개의 WSOP 브레이슬렛을 보유한 Nick Petrangelo가 주인공이 됐는데요, A-K을 가진 그는 파켓 4를 가진 Foxen을 상대로 프리플랍 올인 팟을 플레이 했지만 보드의 도움을 얻지 못하며 $414,815의 최소 입상금액을 얻지 못했습니다. 남은 9명이 머니인을 한 상황에서 가장 먼저 탈락한 플레이어는 Henrik Hecklen 였습니다. 파켓 8을 가진 Martin Kabrhel을 상대로 A-J을 가졌으며 보드의 도움을 얻지 못하며 9등으로 대회를 마감 했습니다. 


남은 8명이 Day 2를 마무리 했으며 Foxen은 칩리더로 파이널 데이를 플레이 했습니다. 자신이 보유한 3개의 브레이슬렛 중 올해에만 2개를 획득한 Dan Zack이 Foxen의 파켓 T을 상대로 A-Q을 가졌지만 플립을 지며 8등으로 대회를 마감했고 $488,095를 가져갔습니다. 




85128c28b39a63356bc90cbbc7d789ed_1656348749_7954.jpeg 


Phil Ivey 




 

 

10개의 브레이슬렛을 보유한 Phi Ivey는 4일 전 $100,000 바이인 하이롤러에서 2등을 하며 2022 WSOP에서 훌륭한 런을 가져갔습니다. 이번 대회에도 파이널 테이블에 올라간 그는 Brandon Steven의 A-Q을 상대로 Q-J을 가졌고 결국 보드의 도움을 얻지 못하며 7등으로 대회를 마감했고 $597,381의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이번 대회 입상으로 그의 커리어 누적 상금기록은 $37.1M이 넘게 됐으며 올타임 머니리스트 10등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한 이번 대회 입상으로 PGT 포인트 순위 1등에 올랐으며 POY 순위도 9등을 유지했습니다.


Ivey를 이어 Kabrhel이 6등으로 대회를 마감 했는데요, 얼마 남지 않은 스택을 K2s으로 올인 한 그는 Steven의 파켓 J을 상대했으며 턴에서 플러쉬 드로를 가졌지만 리버에서 핸드의 발전을 이루지 못하며 6등으로 대회를 마감했고 $759,362의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브레이슬렛 위너이자 하이스테이크 레귤러인 Sam Soverel이 파켓 K으로 8BB 스택을 프리플랍 오픈 올인했고 Steven의 A-7을 상대하며 더블업을 할 좋은 기회를 맞이했지만 플랍에 A가 깔리며 크게 뒤쳐지게 된 그의 파켓 K은 결국 턴 리버의 도움을 얻지 못하며 5등으로 대회를 마감했고 $1,001,142의 상금을 획득 했습니다.


Adrian Mateos는 작년 WSOP에서 동일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그의 커리어에 있어 가장 큰 스코어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4개의 브레이슬렛을 보유한 그는 타이틀 디펜딩을 성공하나 싶었지만 결국 중요한 팟을 내주며 4-핸드에서 가장 적은 스택을 가지게 됩니다. Chris Hunichen 의 프리플랍 올인에 KTs으로 콜 한 그는 Hunichen의 KJ을 상대하게 됐고 더 높은 키커로 팟을 가져간 Hunichen은 더블업을 했으며 Mateos는 3BB의 스택만을 남기게 됩니다. 그는 한 번의 더블업을 가져갔지만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KT으로 올인했고 Hunichen의 A6s를 상대로 보드의 도움을 얻지 못하며 4등으로 대회를 마감했고 $1,367,20의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3-핸드 플레이에서도 Foxen이 칩리더를 유지했으며 그는 Steven의 블러프를 캐치하며 더더욱 격차를 벌려 나갔습니다. 둘 다 턴 플러쉬 드로를 가졌으며 Steven은 리버를 미스하며 A하이를 가진 반면 Foxen은 페어 9를 메이드 했고 Steven의 리버 베팅에 콜 하며 전체 토너먼트 칩 중 70%를 가지게 됩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Foxen은 또 다른 빅 팟을 플레이 하는데요, SB에서 Q-3으로 올인 했으며 이를 상대로 Hunichen이 빅블라인드에서 A7s으로 콜 합니다. 플랍에 3이 깔리며 앞서나간 Foxen은 턴에 Q까지 맞추며 투페어로 팟을 가져갔고 Hunichen은 3등으로 대회를 마감하며 $1,931,718의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Foxen은 Steven을 상대로 8배가 넘는 스택을 가진 상황에서 헤즈업 매치 플레이를 시작합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우승을 결정짓는데요, 마지막 핸드에서 그는 버튼에서 QDiamond Suit10Heart Suit 으로 림프했고 Steven이 빅블라인드에서 5Spade Suit2Heart Suit 으로 체크 합니다. 플랍이 QHeart Suit5Heart Suit2Spade Suit으로 깔렸고 Steven이 투페어로 체크했으며 Foxen이 1BB로 베팅 합니다. 이에 Steven이 2,400,000으로 첵-레이즈 했고 Fxen이 3벳 올인 합니다. Steven이 남은 8,250,000 스택을 올인 콜 했고 유리한 상황에서 놓였지만 턴 리버가 각각  KHeart Suit및 10Club Suit으로 깔리며 Foxen이 더 높은 투페어로 팟을 가져갔고 우승을 결정지었으며 Steven은 2등으로 $2,820,581의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파이널 테이블 최종 결과 내역입니다:


85128c28b39a63356bc90cbbc7d789ed_1656348672_7563.png
 


원문링크: https://www.cardplayer.com/poker-news/27047-alex-foxen-wins-first-bracelet-4-5-million-in-world-series-of-poker-super-high-roller-event 

, , , , , , , , , , , , , , , , , , , , , , , , , ,

0 Comments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241 명
  • 오늘 방문자 4,778 명
  • 어제 방문자 9,556 명
  • 최대 방문자 11,333 명
  • 전체 방문자 3,119,925 명
  • 전체 게시물 7,266 개
  • 전체 댓글수 1,905 개
  • 전체 회원수 1,716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