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 Grafton이 $200,000 바이인 Coin Rivet 포커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하다. ()
Sam Grafton이 $200,000 바이인 Coin Rivet 포커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5.5M의 우승 상금을 거머쥐다
영국 국적의 포커 프로인 그는 115번의 엔트리가 나온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자신의 커리어 역사상 가장 큰 스코어를 기록하다
처음으로 열린 Coin Rivet Invitational $200,000 buy-in no-limit hold’em 이벤트는 총 115번의 엔트리가 나오며 $23M이라는 엄청난 프라이즈 풀을 형성 했습니다. 이번 하이스테이크 토너먼트는 유니크한 포맷을 가졌는데요, 한 명의 레크레이션 플레이어가 각각 한 명의 프로를 초대해 대회에 참가하는 형식을 지녔습니다. 프로들은 아마추어 플레이어들과 분리되어 Day 1을 플레이 했으며 Day 2에 모두 합병되어 플레이를 이어 갔습니다.
결국 우승은 영국국적의 포커 프로 Sam Grafton이 차지했으며 우승 상금으로 $5,500,000을 가져갔습니다. 이는 그의 커리어 역사상 가장 큰 입상 금액으로 과거 2019 EPT 바르셀로나 €100,000 하이롤러 이벤트에서 $1,447,385를 획득 한 바 있습니다. 3일 전 그는 $50,000 바이인 2022 Triton Mediterranean Poker Party high roller series 에서 2등을 차지 했는데요, 이를 통해 $994,500를 획득 했습니다.
우승 뒤 “너무 재미있었어요”라고 말한 그는 “유명한 사업가 및 비즈니스 분들을 상대로 플레이 하는 건 뭐랄까… 특별한 느낌을 받았어요. Day 2에서 만날 플레이어들 모두는 마치 크리스마스나 자신의 생일인 것 마냥 계속 미소를 짓더라구요. 토너먼트 포커는 정말이지 놀라워요. 이러한 특별한 포맷을 플레이 하는 건 정말이지 특별한 경험였어요.”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대회 입상으로 Grafton의 커리어 누적 입상 금액은 $11.9M를 넘게 됐으며 이로 인해 Stephen Chidwick ($44.4M), Sam Trickett ($21.8M), 그리고 Ben Heath ($13.5 M)를 이어 영국 국적 플레이어 4등에 올랐습니다.
Ebony Kenney
총 17명이 입상하는 구조로 진행 된 이번 대회는 Day 2에서 $380,000의 머니 버블 구간이 진행 됐습니다. 현재 POY 랭킹 2위인 Chris Brewer가 그 주인공이 됐는데요, Ebony Kenney의 파켓 K을 상대로 AJ을 통해 프리플랍 올인을 했지만 도움을 받지 못하며 18위로 대회를 마감 했습니다.
Brewer가 탈락하고 난 뒤 Leon Tsoukernik (15th), Dan ‘Jungleman’ Cates (12th), 그리고 Antanas ‘Tony G’ Guoga (10th) 등 몇몇 유명한 플레이어들이 그를 뒤 이어 탈락 했습니다.
파이널 테이블은 프랑스 국적의 비즈니스 맨인 Karl Chappe-Gatien가 칩리더, 그리고 온라인 하이스테이크 레전드 플레이어인 Linus ‘LLinusLLove’ Loeliger가 세컨 칩리더로 플레이를 재개 했습니다.
파이널 테이블에서 가장 먼저 탈락한 플레이어는 Tom Vogelsang으로 Chappe-Gatien의 CO 오픈 레이즈에 버튼에서 A4s으로 3벳 했고 이에 Chappe-Gatien이 QTs으로 4벳 올인 했습니다. 고민 끝에 콜을 한 Vogelsang은 더블업을 할 기회를 맞이했지만 Chappe-Gatien이 리버에 Q을 힛 하며 팟을 가져갔고 결국 Vogelsang은 9등으로 $620,000의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그의 뒤를 이어 미국 국적의 포커 프로 Seth Davies가 8등으로 탈락 했는데요, Chappe-Gatien의 76s을 상대로 KQ을 가졌고 플랍에 페어를 메이드하며 리드를 이어갔지만 Chappe-Gatien가 러너러너 스트레이트를 메이드 하며 팟을 가져갔습니다. 8등을 한 Davies는 $770,000의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비즈니스맨인 Elias Talvitie가 탈락 했는데요, 파켓 6으로 프리플랍 올인을 했고 이에 Chappe-Gatien이 A2으로 콜 했지만 보드에 A가 깔리며 7등을 한 Talvitie는 1,050,000의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2개의 브레이슬렛을 보유한 Aleksejs Ponakovs는 파이널 테이블에서 처음으로 Chappe-Gatien에게 탈락하지 않은 플레이어가 됐는데요, 5BB 스택을 K9s으로 오픈 올인 한 그는 Fedor Holz의 AJ을 상대 했고 AJ이 A 풀하우스를 메이드하며 Ponakovs가 6등으로 대회를 마감했고 $1,350,000을 가져갔습니다.
앞서 언급했듯 처음으로 하이스테이크 토너먼트를 참가한 Kenney는 Winning Poker Network의 CEO로 일하고 있는 Phil Nagy의 초대를 통해 대회를 참가할 수 있었습니다. 종전 그녀의 가장 큰 토너먼트 입상은 $25,000 바이인 대회에서 5등을 하며 가졌던 $240,500 였는데요, 딥런을 가졌던 그녀는 파켓 J으로 프리플랍 올인을 했고 Chappe-Gatien의 파켓 9을 상대하며 더블업을 할 기회를 맞이했지만 턴에 9가 깔리며 리드를 내주게 됐고 결국 리버 카드의 도움을 얻지 못하며 5등으로 대회를 마감했고 $1.7M의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만약 그가 한 번의 머니점프만을 가졌다면 라이브 토너먼트 역사상 가장 큰 입상 기록을 가지는 여성 플레이어가 될 수 있었습니다. 현재 기록은 과거 2007 WSOPE 메인 이벤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Annette Obrestad의 $2M 입니다.
Kenney가 탈락 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Holz가 그녀의 뒤를 이어 4등으로 대회를 마감 했는데요, AJ으로 프리플랍 올인을 한 그는 Chappe-Gatien의 A10을 상대했지만 보드가 KJ473으로 깔리며 Chappe-Gatien이 백도어 플러쉬를 메이드 했고 팟을 가져가며 Holz가 4등으로 대회를 마감했고 $2,100,000의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이번 대회 입상으로 Holz의 커리어 누적 상금 기록은 $37.9M으로 상승 했습니다.
파이널 테이블을 압도했던 Chappe-Gatien 였지만 아쉽게도 Holz가 탈락 후 3등으로 대회를 마무리 했는데요, 3-핸드에서 상대 2명 모두를 더블업 시켜 준 그는 3등 칩으로 내려 앉았고 결국 남은 스택을Q2으로 오픈 올인했고 이에 Grafton이 AK으로 콜 했습니다. 서로가 핸드를 발전시키지 못하며 Chappe-Gatien이 3등으로 탈락했고 $2,600,000의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헤즈업 매치에서 Grafton은 Loeliger를 상대로 4배가 넘는 스택을 가진 상황에서 플레이를 시작 했지만 빠르게 더블업을 가져간 Loeliger는 격차를 계속해서 좁혀 나갔지만 여전히 큰 차이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결국 마지막 핸드가 플레이 됐는데요, Grafton이 버튼에서 A7 으로 림프 했고 이에 Loeliger가 빅블라인드에서 17BB 스택을 K6으로 올인 합니다. 약간의 고민 끝에 Grafton이 콜 했고 보드가 A5569 으로 깔리며 Grafton이 우승을 결정 지었습니다.
Loeliger는 2등으로 $3,900,000의 상금을 거머쥐며 커리어 하이 스코어를 가졌습니다.
파이널 테이블 최종 결과 내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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