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zegorz Glowny가 2022 EPT Prague 메인 우승을 차지하다 (WCOP팀프로 김갑용 4등) ()
폴란드 국적인 그는 €530 온라인 세틀라잇을 통해 대회 참가를 했으며 총 1,190명이 참가한
€5,300 바이인 이벤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6자리 상금을 거머쥐다
Grzegorz Glowny 가 2022 European Poker Toru Prague €5,300 buy-in no-limit hold’em 메인 이벤트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폴란드 국적의 그는 7일간의 경쟁 끝에 1,190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타이틀 및 €692,252 ($754,555 USD)의 상금을 거머쥐었습니다.
이는 그의 가장 큰 라이브 토너먼트 성적이며 앞서 같은 시리즈에서 $5,221의 상금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Glowny는 EPT 메인 이벤트 타이틀을 거머쥔 5번째 폴란드인이 됐습니다.
파이널 데이는 6명이 남은 상황에서 시작됐으며 김갑용이 칩리더였고 평균 스택은 50BB 였습니다. 가장 먼저 탈락한 플레이어는 Armin Rezaei로 Glowny의 CO 오픈 및 김갑용의 버튼 콜을 상대로 빅블라인드에서 AQ으로 3벳 올인을 했지만 Glowny가 AK으로 콜 했고 서로의 핸드가 보드의 도움을 얻지 못하며 Glowny가 팟을 가져갔고 Rezaei는 6등으로 대회를 마감하며 ($198,162 USD)의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그 뒤를 이어 Demetrio Caminita가 스몰블라인드에서 2M이 조금 넘는 스택을 86 으로 오픈 올인했고 이에 Glowny가 빅블라인드에서 55으로 콜 했습니다. 보드의 도움을 얻지 못한 Demetrio Caminita는 5등으로 대회를 탈락했고 $267,998 USD의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Caminita가 탈락한 뒤 무려 4시간이 넘는 4-핸드 플레이를 가져간 끝에 딜을 이야기 나눴고 ICM을 토대로 딜이 성사가 됩니다. 각각 아래의 상금을 가져갔으며 우승을 한 플레이어를 위해 타이틀 및 $120,768 USD의 상금이 남겨지게 됐습니다:
김갑용 (46 big blinds) – $678,645 USD
Andrea Cortellazzi (37 big blinds) – $631,568 USD
Grzegorz Glowny (37 big blinds) – $633,787 USD
Symeon Alexandridis (23 big blinds) – $542,033 USD
김갑용은 딜을 통해 가장 많은 상금을 확보했지만 아쉽게도 4등으로 탈락합니다. 10643Q 보드에서 63으로 리버 올인 한 그는 Cortellazzi의 87 에 스냅콜을 당하며 4-웨이 딜을 한 상금을 가져갔고 4등으로 대회를 마무리 했습니다.
그 뒤 Symeon Alexandridis가 A9 으로 오픈 올인했고 Glowny가 A8으로 콜 했습니다. 더블업을 할 좋은 기회를 가진 Alexandridis 였지만 보드가 K3282 으로 깔리며 Glowny가 페어 8으로 팟을 가져갔고 Alexandridis는 3등으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헤즈업 매치에서 Cortellazzi가 19,425,000, Glowny가 16,300,000의 칩스택을 가진 채 플레이를 시작했고 리드가 몇 번 바뀌었지만 Glowny가 파켓 Q을 통해 Cortellazzi의 A9을 상대로 더블업을 했고 크나큰 칩 리드를 가져갔으며 결국 마지막 핸드가 플레이 됩니다. 결국 Cortellazzi 은 남은 8BB 스택을 버튼에서 84으로 오픈 올인했고 이에 Glowny가 KQ 으로 콜 했으며 보드가 1072K4으로 깔리며 Glowny가 팟을 가져갔고 우승을 결정지었으며 Cortellazzi는 2등으로 앞서 가졌던 딜을 통해 $631,568USD의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파이널 데이 최종 결과 내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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