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국적의 그는 73명이 참가한 해당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커리어 첫 WSOP 브레이슬렛 및 €207,267 ($232,139 USD)의 상금을 거머쥐다

Romain Le Dantec가 가장 최근 열린 2021 WSOPE 이벤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브레이슬렛을 획득했습니다. 프랑스 국적의 그는 73명이 참가한 €10,000 buy-in no-limit hold’em six-max이벤트에서 €207,267 ($232,139 USD)의 상금을 획득 했습니다.

그는 앞서 열린 €1,100 ‘bounty hunter’ 이벤트에서 5등을 하며 파이널 테이블 입상 및 $20,054 USD의 상금을 가져갔었습니다. 이제 그는 브레이슬렛을 획득하며 $310,000이 넘는 커리어 위닝금액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파이널 데이는 6명이 남은 가운데 시작했으며 그 중 3명이 독일 국적 플레이어, 나머지 3명이 프랑스 국적 플레이어 였습니다. Sonny Franco가 칩리더로 플레이를 시작했으며 Sirzat Hissou가 2등, 그리고 Le Dantic이 3등 칩으로 시작했습니다.

독일 국적 포커 프로이자 WPT 메인 이벤트 위너인 Christopher Puetz 가 6명 중 가장 먼저 탈락했습니다. 프리플랍에서 A9 으로 올인한 그는 Jakob Miegel의 AQ 을 상대하며 폐색이 짙었으나 플랍이 Q106 으로 깔리며 흥미로운 상황이 연출됐습니다. 하지만 턴 리버가 각각 3 및 5으로 깔리며 6등으로 탈락한 그는 $38,648 USD의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Hissou는 Miegel을 상대로 많은 스택을 내주며 꼴지칩으로 내려갔으나 쿼트리플 및 더블업을 하며 엄청난 컴백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결국 남은 스택을 A-6으로 올인한 그는 Le Dantic 및 Franco, 2명으로부터 콜을 당했으며 탑페어를 가진 Franco가 팟을 가져가며 Hissou는 5등으로 대회를 마감했고 $51,043 USD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2021 WSOP에 참가한 베르트랑

그 뒤를 이어 포커 트리플 크라운 (*WSOP, WPT, EPT 우승자) 커리어의 보유자 Bertrand ‘ElkY’ Grospellier’이 4등으로 탈락했습니다. Miegel의 97 을 상대로 A10 을 가지며 더블업의 기회를 가졌지만 Miegel이 플랍 것샷 드로를 턴에 메이드하며 아쉽게도 베르트랑이 4등으로 탈락하며 $70,083 USD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2개의 WSOP 브레이슬렛을 보유한 그는 이번 대회 입상으로 커리어 누적 상금 기록이 $14.6M으로 소폭 상승했으며 WSOP 내에서는 $4.3M의 상금기록을 가지게 됐습니다.

Miegel은 3-핸드에서 칩리더로 플레이를 재개했으나 아쉽게도 플레이가 이어지면서 가장 적은 스택으로 내려앉게 됩니다. 결국 남은 7.5BB 스택을 99으로 올인한 그는 Dantic의 Q10 을 상대했으며 보드가 AK105Xx로 깔리며 Dantic이 페어 10으로 팟을 가져갔고 Miegel이 3등으로 대회를 마쳤고 $98,810 USD의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비슷한 스택을 가진 채 Le Dantic과 Franco가 헤즈업 매치를 이어 갔지만 Le Dantic이 격차를 벌려 나갔고 결국 마지막 핸드가 플레이 됩니다. Le Dantic이 버튼에서 K10 으로 120,000 림프했고 이에 Franco가 빅블라인드에서 J2으로 첵-백 합니다. 플랍은 KQ3 으로 깔렸고 플러쉬 드로를 가진 Franco가 체크했고 Le Dantic 또한 Q 페어를 가졌지만 첵-백 했습니다. 턴에 9 가 깔렸고 Franco가 다시금 체크했으며 Le Dantic이 225,000으로 베팅했으며 이에 Franco가 650,000으로 첵-레이즈 합니다. Le Dantic은 약간의 고민을 하더니 올인을 했고 Franco가 플러쉬 드로 및 것샷 스트레이트 드로로 콜 합니다. 리버에 A가 깔리며 Le Dantic을 팟을 가져가며 우승을 결정했고 Franco는 2등으로 $143,468 USD의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파이널 테이블 최종 결과 내역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