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ler Cornell가 WSOP $25,000 No-Limit Hold'em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833,289를 거머쥐다 ()
캘리포니아 포커 프로인 그는 135명이 참가한 해당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생애 첫 WSOP 골드 브레이슬렛을 획득하다
Tyler Cornell는 라이브 토너먼트 서킷에 얼굴을 비춘 지 벌써 13년이 넘었습니다. 33살의 샌디에이고 토박이 포커 프로인 그는 200번 이상의 입상을 했지만 라이브 토너먼트 타이틀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마침내 135명이 참가한 WSOP $25,000 buy-in nolimit hold’em eight-max 이벤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생애 첫 WSOP 골드 브레이슬렛과 더불어 $833,289의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너무 놀라운 느낌이에요.”라고 말한 Cornell은 “오랫동안 우승을 갈망했고 마침내 꿈을 이뤘어요. 정말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이네요.”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그의 토너먼트 커리어 역사상 가장 큰 입상 기록이며 종전 2020 WSOP Online $5,000 buy-in main 이벤트에서 8등을 하며 거둔 $328,305을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이번 대회 입상으로 그의 라이브 토너먼트 입상기록은 $2.2M이 넘게 됐습니다.
하이롤러 이벤트는 3일동안 진행됐으며 파이널 테이블은 5명이 남은 채 Cornell이 칩리더로 시작했습니다. 가장 먼저 탈락한 건 Mustapha Kanit 였습니다. 이탈리아 국적의 포커 프로인 그는 프리플랍 3벳을 한 뒤 QJ6 에서 340,000으로 C-bet 했으며 이에 WPT 챔피언인 Jonathan Jaffe 가 탑페어로 올인을 했습니다. Kanit은 AK으로 콜 했고 Jaffe는 Q10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턴 리버가 각각 9와 4로 깔리며 Kanit이 5등으로 대회를 마감했고 216,842의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이렇게 Kanit을 탈락시킨 Jaffe 였지만 아쉽게도 그를 이어 4등으로 탈락했습니다. 멀티 스트릿 블러프가 실패함으로써 숏스택이 된 그는 남은 스택을 K5으로 올인했지만 Michael Liang이 AK으로 콜 했으며 서로가 보드의 도움을 얻지 못함으로써 Jaffe가 4등으로 $286,202의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Adrian Mateos
3-핸드 플레이가 진행되는 가운데 버튼에서 Cornell이 파켓 9로 오픈 올인을 했고 3개의 WSOP 브레이슬렛을 보유한 Adrian Mateos가 빅블라인드에서 7BB 스택을 A9 으로 콜했습니다. 보드의 도움을 얻지 못한 Mateos는 아쉽게도 커리어 4번째 WSOP 브레이슬렛을 놓쳤고 3등으로 $381,870의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이번 대회 입상으로 그의 라이브 토너먼트 커리어 누적상금은 $22.6M으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헤즈업 매치에서 Cornell은 크나큰 칩리드를 가진 채 플레이를 시작 했습니다. 참고로 Michael Liang은 2021 L.A. Poker Classic 메인 이벤트 위너이자 최근 WPT 베네시안 대회에서도 2등을 한 바 있습니다.
9배가 넘는 칩스택을 가진 Cornell은 더더욱 격차를 벌려나갔고 결국 Liang이 버튼에서 K2 으로 오픈 올인했고 이에 Cornell이 A2 으로 콜했으며 보드가 A63102,으로 깔리며 Cornell이 우승을 차지했고 Liang은 2등으로 $515,014의 상금을 가져갔습니다.
파이널 테이블 최종 입상 내역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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