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팀 프로인 MIKE TAKAYAMA가 2022 APC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우승상금 PHP 6M을 거머쥐다 ()
일주일간 성황리에 진행된 아시아 포커 챔피언쉽 (APC)가 시리즈의 피날레인 Php 20,000,000 개런티 메인 이벤트에서 메트로 팀프로인 Mike Takayama가 우승하며 마무리 됐습니다.
Takayama는 로컬 대회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포커 씬에서도 빅 필드 토너먼트에서 다수의 우승 경험을 가지고 있는 널리 알려진 플레이어 입니다.
그는 필리핀 국적으로는 최초로 WSOP 브레이슬렛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 우승으로 $1.6M이 넘는 커리어 라이브 토너먼트 우승 상금 기록을 가지게 됐습니다.
앞서 언급했듯 무려 7시간이 넘는 파이널 테이블 플레이 끝에 Yakayama가 헤즈업에서 Edgar Asehan Jr를 물리치고 APC 타이틀 및 Php 6,000,000 (~US$ 113,230)의 우승상금을 가져갔습니다.
파이널 테이블에 오른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다음 메트로 메이져 토너먼트 패스티벌에서도 만나길 기대하겠습니다!
파이널 테이블 최종 결과
파이널 데이 리뷰
메인 이벤트 파이널 데이는 8명이 남은 가운데 Yakayama가 칩리더로 파이널 테이블 플레이를 시작 했습니다.
무려 3시간에 가까운 플레이 끝에 APT 챔피언인 Moe Jiggy가 탈락하며 첫번째 탈락자가 나왔으며 그 뒤 Kai Shing Chong이 Takayama의 얼리 포지션 오픈 레이즈를 상대로 파켓 2로 3벳 올인을 했고 Takayama가 더 좋은 페어로 콜 했으며 보드의 도움을 얻지 못한 Chong은 7등으로 대회를 마무리 했고 Php 500,000를 가져갔습니다.
APC 2022 메인 이벤트 파이널 테이블
블라인드가 계속해서 오르며 압박이 계속되는 가운데 빅 스택을 가진 Takayama가 파이널 테이블을 압도하며 계속해서 플레이어를 탈락시켜 나갑니다.
Day 3 칩리더였던 Clyde Troy Morales는 결국 3BB 스택만을 남겨두게 됐지만AK으로 올인했고 2명의 플레이어를 상대하게 됩니다.
보드의 도움을 얻지 못한 그는 6등으로 대회를 마감 했습니다.
그 뒤 얼마 지나지 않아 Kim Hoo Yup이 Takayama의 파켓 T을 상대로 스트레이트 드로를 가졌고 모든 스택을 넣었지만 메이드 하지 못하며 5등으로 대회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로컬 프로인 Ronn Ryan Mesina는 RVS 챔피언인 Richard Marquez의 파켓 K을 상대로 투 아웃츠를 가졌지만 결국 이를 메이드하지 못하며 4등으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남은 3명이 우승을 향해 달려나갔지만 Takayama의 뛰어난 실려과 더불어 굿런이 그를 더욱더 앞서 나가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숏스택인 Marquez가 프리플랍에서 A하이로 올인했지만 Takayama의 플랍 Q하이 플러쉬에 탈락하며 3등으로 대회를 마감 했습니다.
Edgar Asehan Jr를 상대로 4배가 넘는 칩을 가진 상황에서 헤즈업 매치를 시작한 Takayama는 결국 1시간 여 정도의 헤즈업 플레이 타임 끝에 그를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날짜: 2022년 6월 6일 ~ 12일
바이인: Php 44,000 (~US$ 833)
개런티: Php 20,000,000 (~US$ 378,600)
참가자 수: 544명
프라이즈 풀: Php 21,107,200 (~US$ 398,324)
ITM: 5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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