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셉셉 정보통- [ops x wfp Collaboration]MONSTER EVENT 우승자 김재훈(B.S) PLAYER인터뷰 ()
Q> 우승 축하드립니다 자기소개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닉네임 BS(busan)를 사용하는 김재훈입니다.
Q> 우승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메인과 하이롤러 성적이 좋지않아, 낙담하고 있었는데 운좋게 우승하게 되어 기쁩니다.
Q>홀덤을 어떻게 접하시게 됐으며 플레이하신지는 얼마나 되셧나요
홀덤은 대학1년때, 영국 포커룸에서 친구따라 갔다가 배웠고
외국에 오래살아 가끔 카지노에서 캐쉬게임 즐기는 정도.
본격적으로 토너를 시작한건 작년8월부터
입니다.
기간으로 생각해보니 24년정도 플레이했네요
Q> 어느 지역에 거주 중이시며 주로 다니시는 펍은 어떤 매장이신가요
강남에 살구요.
홍대 저스틴, 대림 KMGM, 홍대 홀릭프리미엄을 주로 다닙니다.
Q> 다른 토너먼트 대회 입상 기록이 있나요
WFP신드롬1 마스터즈를 아쉽게 2등했고 최근에 WFP BURNING SUPER HIGHROLLER에서 3등을하였습니다
Q>이번 [OPS X WFP] EVENT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와 이번 대회는 어땠는지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핸디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실력이 좋은 유저와 많은 상금이 걸린대회는 전부 설레고 기대가 되니깐 좋죠
더군다나 wfp는 깔끔한 대회 운영, 전문적인 플로워가 인상적이라 생각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더 자주 했으면 하는대회입니다
Q> 이번 대회 플레이하시면서 가장 아쉬웠던 순간과 우승할 수 있게 끔 만들어준 순간이 어떤 순간일까요
Main 이벤트 day1을 좋은 칩으로 통과했고, day2에서 칩리더를 계속 유지해오다 밸런싱되어 온 핸디 성향분석 실패로 칩을 마니 넘겨주고, 결국 30명이 남은 상황에서 아웃되었던게 너무아쉽습니다 이번대회에서 수차례 배드빗으로인하여 몇번 탈락하고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각오를 다지고 도전했는데 그때부터는 원하던플레이가 나와 우승하게되었던거같습니다
Q> 다음 목표 같은 게 있을까요?
네. 이번주 진행하는 WPC2회 대회에 참가할예정입니다
운이좋게 DAY1을 좋은 칩으로 통과하여 컨디션조절을잘하여 좋은성적을 내보고싶습니다
Q> 마지막으로 한국에서 홀덤이 더 스포츠로 발전하게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무래도 새로운 핸디의 유입이라고 생각합니다.새로운 플레이어의 유입이 되어 더많은 사람들이 즐기며 플레이하고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스포츠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