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rd The Holdem Masters M/E Day2] 13. End of Series ()
포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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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전
3rd The Holdem Masters Main Event에서 박진훈 플레이어와 유훈식 플레이어만 생존하게 되면서 우승 상금 8,000만원과 트로피의 주인공을 가릴 헤즈업을 앞두게 됐다. 두 플레이어는 페어 플레이를 다짐하면서 주먹을 맞댄 세러모니를 진행한 후에 헤즈업에 돌입했다.
스택이 박진훈 플레이어가 앞선 상황에서 시작했으나, 유훈식 플레이어가 아주 미세한 차이로 앞선 스택까지 만든 채 마지막 핸드를 맞이했다.
Last Hand
LEVEL 38 400,000 / 800,000 ANTE 800,000
SB에서 박진훈 플레이어가 1.6M로 레이즈하자, BB에서 유훈식 플레이어가 4.5M로 3-Bet했다. 박진훈 플레이어는 그의 3-Bet에 콜했다.
Flop : J◆3♣9♠
유훈식 플레이어가 먼저 체크하자, 박진훈 플레이어가 1.5M로 벳했다. 그러자, 유훈식 플레이어가 all-in을 선언했고, 박진훈 플레이어가 콜했다.
박진훈 플레이어 : K♣J♣, 유훈식 플레이어 : J♠T♣
Turn : 7♥, River : T◆
유훈식 플레이어가 리버에 Ten 카드로 대역전극을 만들었다. 스택 카운트를 확인한 결과 유훈식 플레이어가 조금 더 앞선 것이 확인됐으며, 유훈식 플레이어가 최종 우승자로 등극했다.
우승자로 결정된 그는 8,000만원의 우승 상금과 The Holdem Masters 고유 목재 트로피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