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old'em Masters Day2] 13. 칩 리더 결정전 ()
포커라이프
0
333
0
0
09.27 21:04
헤즈업 상황에서 턴에서 두 플레이어간의 빅 팟을 두고 all-in 콜이 벌어졌다.
LEVEL 31 100,000 / 200,000 ANTE 200,000
UTG에서 7M 가량의 스택을 보유한 김양수 플레이어가 Limp-in을 시도하자, BTN에서 이상민 플레이어가 450,000으로 레이즈했다. 뒤이어, BB에서 8.5M의 칩을 가진 안희우 플레이어가 콜했다.
그러자, 김양수 플레이어가 1.45M로 3-Bet했다. 이상민 플레이어는 그의 3-Bet에 콜했고, 안희우 플레이어가 폴드하면서 헤즈업이 형성됐다.
Flop : 7♠6♠2♣
김양수 플레이어가 1.5M로 베팅을 이어갔고, 이상민 플레이어는 콜했다.
Turn : Q♠
이번에는 김양수 플레이어가 체크했다. 그러자, 이상민 플레이어가 남은 약 5.5M의 스택을 all-in했다. 타임 뱅크 하나를 소진하기까지 고민을 이어가던 김양수 플레이어는 all-in 콜을 선택했고, 4.425M의 칩을 팟에 넣었다.
이상민 플레이어 : T♥T♣, 김양수 플레이어 : A◆Q◆
River : Q♣
김양수 플레이어가 Three of a Kind, Queens로 더블 업에 성공했으며, 전체 칩 리더로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