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 Cup in BUSAN 8] 6. 마지막 개런티 이벤트의 Hand For Hand ()
포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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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 22:12
시리즈의 마지막 개런티 이벤트인 Closer도 31명의 플레이어가 생존하게 되면서 입상을 결정지을 Hand For Hand가 진행됐다.
Hand For Hand는 단 한 핸드만 진행됐으며, 두 테이블에서 all-in과 콜이 나왔다.
먼저, 한 테이블에서 숏 스택인 김영훈 플레이어의 Pocket 9s와 상대의 King Jack 핸드가 맞붙었으며, 턴에 Jack 카드가 떨어지면서 김영훈 플레이어가 자리를 떠나야만 했다.
그러나, 김영훈 플레이어는 자리를 떠날 수 없었다. 반대편 테이블에서 Pocket Jacks와 Ace King이 맞붙었으며, 보드에 Ace 카드가 플랍과 리버에 떨어져 스택을 커버하고 있는 플레이어가 Three of a Kind, Aces로 승리해 탈락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입상할 수 있는 가장 작은 상금인 35만원을 반으로 나눠 두 플레이어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