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S Sports Hold'em Championship 3] 4. 죽느냐 사느냐 ()
포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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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14:58
숏 스택 플레이어간의 헤즈업 all-in 쇼다운이 진행됐다.
LEVEL 21 10,000 / 20,000 ANTE 20,000
MP에서 박만우 플레이어가 100,000 스택을 all-in했다. 남은 플레이어들이 모두 폴드하자, SB에서 40,000 스택을 가진 플레이어가 all-in 콜하면서 쇼다운이 진행됐다.
박만우 플레이어 : A♣7♥, SB 플레이어 : J♠T♠
Board Run : T♥4♥K♥5◆J♣
SB 플레이어가 플랍에 Ten을 맞춘 상황에서 리버까지 승기를 이어가 더블 업에 성공했다. 박만우 플레이어는 "나는 왜 드로우까지 걸리고 끝이지?"라며 농담 섞인 아쉬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