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D Dream Series Ⅲ 3] 9. Last of Dream ()
포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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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23:53
POD Dream Series Ⅲ Main Event도 마지막 헤즈업을 남겨두게 됐다. 대진은 김승현 플레이어 대 오석준 플레이간의 대결이 성사됐다.
스택은 김승현 플레이어가 약 6M, 오석준 플레이어가 약 15M 가량 보유해 오석준 플레이어가 두 배 가량 우위에 있다.
승부는 세 핸드만에 결정됐다.
LEVEL 32 200,000 / 400,000 ANTE 400,000
SB에 위치했던 김승현 플레이어가 먼저 all-in을 선언했고, 오석준 플레이어가 곧바로 콜했다.
김승현 플레이어 : K♣7♣, 오석준 플레이어 : A♠8♥
Board Run : 9◆7◆A◆A♥5◆
오석준 플레이어가 Three of a kind, Aces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우승자 오석준 플레이어는 3,000만원의 상금과 42 S-Ticket 그리고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그는 "처음 들어보는 트로피인데 묵직하네요. 우승하니 기분이 좋습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