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D Dream Series Ⅲ 3] 8. 턴과 리버의 구원 ()
포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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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22:55
이준영 플레이어와 오석준 플레이어간의 헤즈업 쇼다운 상황에서 리버 카드 한 장으로 인해 대역전극이 펼쳐졌다.
LEVEL 31 150,000 / 300,000 ANTE 300,000
HJ에서 3M 가량의 스택을 보유한 오석준 플레이어가 600,000으로 레이즈하자, BTN에 위치했던 이준영 플레이어가 남은 1.07M 스택을 all-in했다. 스택 카운트를 확인한 오석준 플레이어가 콜하면서 헤즈업 쇼다운이 펼쳐졌다.
이준영 플레이어 : K♣6♣, 오석준 플레이어 : K♥Q♣
Board Run : Q◆Q♥7♣5♣2♣
오석준 플레이어가 플랍부터 Three of a Kind, Queens로 유리하게 흘러가는 줄 알았으나, 턴과 리버에 클럽 카드가 떨어지면서 이준영 플레이어가 King High Flush 역전해 성공해 계속해서 파이널 테이블에 남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