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K 전국홀덤체전 셋째날] 4. 긴장되는 그 시간 ()
포커라이프
0
722
0
0
10.20 15:36
Main Event Day-2의 In The Money 플레이어를 가릴 Hand For Hand 순간이 오고야 말았다.
39명이 남았을 때 타임 클락은 퍼즈됐고, 생존한 플레이어들이 숨죽인 채 운명의 핸드를 기다렸다.
버블은 Hand For Hand 네 번째 핸드에서 나오게 됐다.
LEVEL 17 4,000 / 8,000 ANTE 8,000
턴에서 당시 UTG 플레이어와 BB 위치에 있던 정하린 플레이어와의 쇼다운이 형성됐다.
UTG 플레이어(all-in) : K♠K♣, 정하린 플레이어 : A♣8♣
Board Run : T♣J◆A◆8♠7♠
결국 정하린 플레이어가 Two Pair, Ace over 8s를 만들면서 Pocket Kings를 들었던 UTG 플레이어에게 버블을 선사했다.
이로써, 생존한 38명의 플레이어가 120만원을 확보하면서 플레이를 이어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