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FP SYNDROME 2 Final] 43. Master Event 우승자 김준희 Player 인터뷰 ()
[WFP SYNDROME 2 Final] 43. Master Event 우승자 김준희 Player 인터뷰
Q. 자신에 대해서 소개 해주세요.
A. 저는 홀덤계의 꿈과 희망 준킴입니다. 왜 꿈과 희망이냐면 모두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서 꿈과 희망이라 하였습니다.
Q. 우승 소감 한 번만 말씀 주세요.
A. 우승이 너무 익숙해서 우승 소감이라 할 것이라 할 것이 없지만, WFP가 잘하는 사람도 많고 팀프로도 많은 상황에 2일동안 좋은 결과가 있었습니다.
Q. 이번 이벤트에서 기억나는 핸드와 플레이가 있나요?
A. BB에서 파켓KK가 들어와서 얼리 액션을 보고 있는데 UTG +1에서 Raize, 상대의 Stack은 저와 비슷한 상황이었습니다.
림프 Call로 끊고 들어가 Flop을 보고 Chack을 하여 UTG+1에서 양차로 All in 그에 저는 All in Call을 하여 양차가 뜨지 않아 Double Up을 하여 우승의 초석을 마련하였습니다.
Q. 홀덤을 시작한지 얼마나됐나요? 시작하게된 계기?
A. 시작한지 4년 되었습니다.
A. 아는 동생과 우연히 갔다가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주로 다니는 펍은 어떤 매장 인가요?
A. 전국에 있는 모든 매장들을 순회 하고 있습니다.
Q. 다른 토너먼트에서도 입상기록이 있나요?
A. J88 하이롤러 & 울트라 하이롤러 & 메가 하이롤러 우승, KSH 싱글데이 우승, KSOP 우승, ANPT 우승 그 외 2개 대회를 하여
우승 트로피는 8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Q. 가장 좋아하는 핸드가 무엇일까요?
A. 9,10s 를 좋아 합니다.
Q. 플레이어로써 WFP대회 어떤가요?
A. 사람들이 많아서 좋았지만 본 대회 이외로 다른 이벤트는 진행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갑자기 생기는 사이드 이벤트들이 많아서 체력적으로 소모가 심하였고, 이미 정해진 공지대로의 이벤트만 진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국적으로 WFP 대회가 흥하여서 너무 좋고 용민대표님 항상 응원하고 앞으로 추후 진행될 WFP 신드롬 3도 더욱 기대가 됩니다.
Q. 앞으로의 목표 같은 게 있을까요?
A. 원래 우승은 1개였는데 그 이상을 이루어서 너무 기쁘고 앞으로의 목표점은 생각을 하는 중이지만 8번의 우승과 트로피를 갖은 상황이라 전세계 우승을 목표로 WSOP든 다른 나라의 대회도 나가서 우승을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