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FP SYNDROME 2 Final] 38 Charity 우승자 김무진 Player 인터뷰 

Q. 자신에 대해서 소개해주세요.

A. 저는 대구에서 사는 김무진이고 닉네임은 무무 입니다!

Q. 우승 소감 한 번만 말씀 주세요.

A. 이렇게 1등을 할 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대구에서 같이 올라와 응원해준 동료들 덕분에 이렇게 우승을 할 수 있었습니다.

Q. 이번 이벤트에서 기억나는 핸드와 플레이가 있나요?  

A. 뭐니뭐니해도 Final Tabel Hands Up 에서 K6 vs K3 보통 Split이 되는건데 6하이로 Kiker가 올라가서 그 덕분에 1등을 할 수 있었습니다.

Q. 홀덤을 시작한지 얼마나됐나요? 시작하게된 계기?

A. 홀덤은 이제 6개월 됐고 처음에 친구들 따라 놀러갔다가 배우게 됬습니다.

Q. 주로 다니는 펍은 어떤 매장 인가요? 

A. 주로 대구 더홀릭 매장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Q. 다른 토너먼트에서도 입상기록이 있나요?

A. 이런 큰 대회는 처음 우승이며 첫 트로피입니다. 그래서 더욱 값진 우승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Q. 가장 좋아하는 핸드가 무엇일까요?

A. 가장 좋아하는 핸드는 없는데 이제 k6로 정했습니다. Hands Up 상황에 K6로 3번 다 이겼습니다.

Q. 플레이어로써 WFP대회 어떤가요?

A. 정말 좋은 대회입니다. 레귤러 분들과 게임을 할 수 있고 여러가지 상황 덕분에 공부도 되고 좋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같은 게 있을까요? 

A. 큰 대회에서 메인 대회 1등이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