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S Commodore 1] 7. 리버에 빠진 고민 ()
포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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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4 21:06
박수린 플레이어가 헤즈업 상황에서 상대의 리버 벳에 고민에 빠지게 됐다.
Main Event Day1
LEVEL 6 400 / 800 ANTE 800
LJ에서 15,000가량의 칩을 보유한 플레이어가 2,200으로 레이즈하자, 30,000가량의 스택을 가진 HJ 플레이어가 콜했다. 그러자, CO에서 30,000이 조금 넘은 칩을 가진 박수린 플레이어가 6,300으로 3-Bet했다. 그녀의 레이즈에 LJ 플레이어는 폴드하고 HJ 플레이어가 콜하면서 헤즈업이 형성됐다.
Flop : 9♥A◆T♥
HJ 플레이어가 체크하자, 박수린 플레이어가 5,000으로 베팅을 이어갔다. HJ 플레이어는 콜하고, 두 플레이어는 턴을 기다렸다.
Turn : T♣
HJ 플레이어가 이번에도 체크하자, 박수린 플레이어도 체크를 이어갔다.
River : 3◆
이번에는 HJ 플레이어가 먼저 10,000으로 벳했다. 그의 베팅에 고민에 빠진 박수린 플레이어는 콜을 선택했다.
HJ 플레이어는 A♠Q◆ 핸드를 꺼냈다. 상대의 핸드를 확인한 박수린 플레이어는 Muck을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