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S Commodore 4] 8. Main Event 우승자 탄생! ()
포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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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전
APS Sports Hold'em Festival Commodore Hotel의 Main Event도 헤즈업만을 남겨 두게 됐다. 대진은 김범준 플레이어 대 박기웅 플레이어간의 대결로 성사됐으며, 스택이 비슷한 상황에서 헤즈업이 시작됐다.
헤즈업 승부 동안 박기웅 플레이어가 계속해서 김범준 플레이어의 스택을 가져왔으며, 스택이 월등히 앞서는 상황 속에서 마지막 핸드가 진행됐다.
Last Hand
LEVEL 31 150,000 / 250,000 ANTE 250,000
박기웅 플레이어가 먼저 all-in을 선언했으며, 스택이 적었던 김범준 플레이어가 곧바로 all-in 콜했다.
김범준 플레이어 : K♥K◆, 박기웅 플레이어 : K♣4♠
Board Run : 5♠J♥3◆4♥4♣
박기웅 플레이어가 리버의 유일한 Out인 4 카드를 맞추는 데 성공했으며, Three of a Kind, 4s를 만드는 데 성공하며 최종 우승자로 결정됐다.
최후의 승자로 등극한 박기웅 플레이어는 3,800만원의 우승 상금과 함께 트로피를 차지하는 데 성공했다. 그는 "느낌 가는 대로 플레이했는데, 운이 좋게 우승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