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 Cup INCHEON 5] 11. 트로피를 가져가기 위한 험난한 과정 ()
포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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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간전
Mini High Roller 이벤트가 헤즈업에 도달했다. 대진은 중국 국적의 Mei Qi 플레이어 대 한국의 김영식 플레이어간의 대결이 성사됐다. 두 플레이어는 헤즈업 직전 ICM Deal을 성사시켰다.
두 플레이어의 헤즈업은 엎치락뒷치락하면서 꽤 많은 핸드를 소화한 결과, 30핸드가 넘는 과정 이후에 마지막 핸드를 맞이했다.
Last Hand
LEVEL 24 100,000 / 150,000 ANTE 150,000
SB에서 Qi 플레이어가 얼마 남지 않은 약 2M의 스택을 all-in하자, 김영식 플레이어가 곧바로 콜했다.
Qi 플레이어 : 6♣5♥, 김영식 플레이어 : A◆J◆
Flop : J♠T♣T♥, Turn : 2♣, River : K♥
김영식 플레이어가 Two Pair, Jacks over Tens를 만들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우승을 차지한 그는 Deal을 통한 상금 1,250만원과 트로피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