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L X P1 Freeroll이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ES STUDIO 발산점에서 오후 12시부터 공서영 아나운서와 김승열(열오빠) 플레이어의 오프닝 세러모니를 통해 시작됐다.

이번에 진행되는 APL X P1 Freeroll은 120엔트리 한정으로 진행되며, 11레벨 시작 전까지 참가할 수 있다. 시작 당시 80명의 플레이어가 착석한 채 이벤트가 시작될 때까지 기다렸을 만큼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Freeroll은 5명의 플레이어가 생존할 때까지 진행되며, 끝까지 생존한 5명의 플레이어들은 일본 도쿄에서 진행되는 APL X P1 Main Event 참가 자격을 얻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