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 Cup in BUSAN 1] 4. 계속 바뀌는 베팅 주도권 ()
포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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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17:49
각 스트릿마다 다른 플레이어가 먼저 베팅하는 상황이 연출됐다.
LEVEL 9 600 / 1,200 ANTE 1,200
LJ에서 약 40,000 스택을 가진 김지원(그라인더스TV) 플레이어가 2,500으로 레이즈하자, CO에서 25,000가량의 칩을 가진 중국 플레이어와 BTN에서 40,000 정도의 스택을 보유한 김기남(한량홀덤TV) 플레이어가 콜하면서 3-Way가 형성됐다.
Flop : 6♣J♥Q♠
김지원 플레이어가 먼저 체크하자, CO 플레이어가 3,000으로 벳했다. 이어서, 김기남 플레이어가 콜하자, 김지원 플레이어가 폴드하면서 헤즈업으로 턴으로 넘어갔다.
Turn : K♣
CO 플레이어가 체크하자, 김기남 플레이어가 7,500으로 벳했다. 고민이 깊어진 CO 플레이어는 남은 18,000 가량의 칩을 all-in했고, 1분 정도 넘게 고민한 김기남 플레이어는 결국 폴드를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