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d The Holdem Masters Day2] 16. 핫존에서 흐르는 긴장감 ()
포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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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 19:33
모든 플레이어들이 폴드하면서 핫존에 위치한 플레이어만 남게 됐다.
LEVEL 30 80,000 / 160,000 ANTE 160,000(Roll Back)
SB에서 약 4.5M의 칩을 보유한 김양수 플레이어가 콜하자, BB에서 3.5M 정도의 스택을 가진 강신혁 플레이어가 400,000으로 레이즈했다. 김양수 플레이어는 잠시 고민하다 콜했다.
Flop : 9◆5♥9♣
플랍을 본 두 플레이어는 모두 체크했다.
Turn : T♥
김양수 플레이어가 먼저 450,000으로 벳했다. 가만히 고민하던 강신혁 플레이어는 콜했다.
River : 6♥
이번에는 김양수 플레이어가 650,000으로 베팅을 이어갔다. 타임 뱅크를 하나 소진하면서 고민하던 강신혁 플레이어는 한 개의 타임 뱅크를 더 소진하기 직전에 폴드를 선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