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 Cup INCHEON 9] 7. Friday Madness, 우승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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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Cup INCHEON 9] 7. Friday Madness, 우승자 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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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le Day로 진행됐던 Friday Madness 이벤트가 헤즈업을 남겨두게 됐다. 대진은 장영준 플레이어 대 김시우 플레이어간의 대결로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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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Hand


LEVEL 22 10,000 / 20,000 ANTE 20,000


SB에서 장영준 플레이어가 45,000으로 레이즈하자, BB에서 김시우 플레이어가 콜했다.


Flop : 2◆3♠T♠


김시우 플레이어가 체크하자, 장영준 플레이어가 30,000으로 베팅을 이어갔다. 그러자, 김시우 플레이어가 75,000으로 레이즈했다. 장영준 플레이어는 김시우 플레이어의 레이즈에 200,000 3-Bet으로 응수했고, 곧바로 김시우 플레이어가 550,000칩을 all-in했다. 장영준 플레이어는 콜했고, 운명의 턴과 리버를 확인했다.


장영준 플레이어 : Q♥Q♣, 김시우 플레이어 : A♠4♠

Turn : Q◆, River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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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준 플레이어가 Three of a Kind, Queens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우승자인 장영준 플레이어는 3-Way 상황에서 성사된 Deal을 통한 상금 532만원과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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