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 Cup INCHEON 9] 7. Friday Madness, 우승자 탄생! ()
포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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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22:06
Single Day로 진행됐던 Friday Madness 이벤트가 헤즈업을 남겨두게 됐다. 대진은 장영준 플레이어 대 김시우 플레이어간의 대결로 성사됐다.
Last Hand
LEVEL 22 10,000 / 20,000 ANTE 20,000
SB에서 장영준 플레이어가 45,000으로 레이즈하자, BB에서 김시우 플레이어가 콜했다.
Flop : 2◆3♠T♠
김시우 플레이어가 체크하자, 장영준 플레이어가 30,000으로 베팅을 이어갔다. 그러자, 김시우 플레이어가 75,000으로 레이즈했다. 장영준 플레이어는 김시우 플레이어의 레이즈에 200,000 3-Bet으로 응수했고, 곧바로 김시우 플레이어가 550,000칩을 all-in했다. 장영준 플레이어는 콜했고, 운명의 턴과 리버를 확인했다.
장영준 플레이어 : Q♥Q♣, 김시우 플레이어 : A♠4♠
Turn : Q◆, River : 9◆
장영준 플레이어가 Three of a Kind, Queens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우승자인 장영준 플레이어는 3-Way 상황에서 성사된 Deal을 통한 상금 532만원과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