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JPK Stage 2 일산] 11. 좋은 핸드로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
포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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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5 23:51
LEVEL 22 15,000 / 30,000 ANTE 30,000
HJ 포지션에서 황상영 플레이어가 남은 220,000 스택을 all-in했고, BTN에서 카운트를 요청한 목진우 플레이어가 잠시 고민하다가 콜했다. SB, BB 플레이어들이 모두 폴드하고 두 플레이어의 헤즈업 쇼다운이 진행됐다.
황상영 플레이어 : K♥Q♥, 목진우 플레이어 : A♣7♥
Board Run : A◆6◆T♥3♠Q◆
플랍에 Ace가 떨어져 Pair of Aces를 만든 목진우 플레이어가 승리해 칩 리더 자리를 굳혔고, Bust된 황상영 플레이어는 5위로 이벤트를 마무리하며 190만원의 상금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