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K Daegu] 8. 두려울 것이 없다! ()
포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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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22:35
이주영 플레이어가 all-in으로 칩 리더의 스택을 뺏어왔다.
LEVEL 16 4,000 / 8,000 ANTE 8,000
CO 위치에서 이주영 플레이어가 16,000으로 레이즈하자, SB에 있던 테이블 칩 리더 황대규 플레이어가 콜했다.
4♥9◆3♣가 열린 플랍을 확인한 황대규 플레이어는 체크했고, 이주영 플레이어가 12,000으로 베팅을 이어나갔다. 그러자, 황대규 플레이어가 40,000으로 레이즈로 응수했다.
그러나, 이주영 플레이어는 물러서지 않고 자신의 129,000 스택을 all-in했다. 꽤 오랜 시간 동안 생각에 잠긴 황대규 플레이어는 결국 폴드를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