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S Madness Final] 3. Hand For Hand에서 나온 뼈아픈 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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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S Madness Final] 3. Hand For Hand에서 나온 뼈아픈 핸드 ()

포커라이프 0 793 0 0

Madness Final이 시작하고 30분이 넘어갈 즈음, 62명의 플레이어가 남자 타임 클락이 멈췄고 핸드가 끝난 테이블의 딜러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Hand For Hand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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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명의 In The Money 플레이어를 가리는 Hand For Hand가 시작되기 전, 사전에 공지된 대로 토너먼트 현장을 찾지 않은 한 명의 칩이 몰수됐다. 그러므로, 단 한 명만의 플레이어가 버스트 아웃되면 In The Money를 성공하게 되는 상황을 맞이했다.


All-in에 All-in 콜은 두 번째 핸드가 진행될 때 나왔다. 사인이 나온 테이블을 확인한 플레이어들은 그곳에 모여 숨죽인 채 진행 상황을 지켜봤다.


LEVEL 17 4,000 / 8,000 ANTE 8,000


헤즈업 플랍 상황에서 먼저 액션을 취하는 숏 스택 플레이어가 자신의 스택을 팟에 넣었고, 상대는 이를 확인하자 바로 콜했다. 숏 스택 플레이어는 Pocket Aces를, 콜한 최성민 플레이어는 Pocket 8s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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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과 리버 카드가 모두 열렸고, 결국 최성민 플레이어의 핸드 Set of 8s가 8s Full over 9s로 발전하며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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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s를 홀드했던 플레이어는 탈락의 순간을 확인하고 조용히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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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 For Hand가 끝나고 생존한 플레이어의 In The Money 성공에 대한 박수 소리가 들렸고, 이후 다시 게임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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