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7 일
오늘 베트남 호치민으로 가는날이 우여곡절 끝에 비행기는 18:30 에 출발하는 대한항공..
해외여행갈때 대한항공같은 비싼 비행기 타본에 얼마만인지 ..
처음 모를때 아무생각없이 대한항공 아시아나 타고다니다가
저가 항공 알고 나서는 타본적이 없다.. 한 7년만에 타보는것
사람들마다 해외여행 갈때 기대감을 가지고 가지만 좋아하는떄가 다르지만
내가 가장 즐거운 시간은 공항에서 검색대를 통과해서 딱 비행기 타기전이 가장좋다...
대한항공은 새로 지어진 인천공항 2터미널이다 1터미널에서 약 15분정도 더 가야한다..
새로 지어진 공항이라 그런지 사람도 적고 체크인도 자동에 터미널 1보다 훨씬 좋다..
특히 자동 체크인 기능은 정말 편하다... 1터미널도 도입되어야 할듯
출발전 대한항공비행기..
좌석도 기존에 저가 항공비행기 좌석인 3 / 3아닌 3 /3 /3 좌석이다..
기내식도 더 좋고 음료줄떄 맥주도 준다.. 호치민 까지는 5시간이나 가야하니 ..
기내식 먹고 맥주 2캔먹고 잠을잔다
드디어 호치민 공항도착 출국수속하고 공항에서나오니 호치민시간으로 22시..
택시타는곳으로 이동하니 개판이다.. 줄도 없고.. 그냥 막잡는다..
그래서 일단 오는 택시 타고 이번에 묵게되는 코스모 폴리탄으로 이동
(코스모 폴리탄 호텔)
여기 가지고 여자 택시 기사 한테 이야기 했는데.. 가다가 내려 줬는데.. 이상한곳에 내려줬다..
아마 필리핀 처럼 치안 안좋은데 였으면.. 급 당황했을텐데... 베트남은 그정도는 아니니
주변을 살펴보니 교동 호텔이 보인다.. 교동호텔은 호치민 호텔 검색하다 알게된 호텔인데
APL 대회장에 가까운곳에 위치해있다.. 근대 와이파이가안되서 결제안한 호텔이다.
그럼 APL 대회장 근처라는 이야기 인데.. 과거 지도 기억을 더듬어서 주변을 찾아보니.
APL 대회장인 pro 포커룸 발견 이동하니.. 메인이벤트 Day1-a 진행중이었고.
몇몇 분들을 만나서 포커룸에서 밥도 얻어먹고 음료수도 얻어먹고 코스모 폴리탄 호텔 이동할때 같이 이동..
장시간 비행에 급 피로 해지고 수면..
[이 게시물은 포커라이프님에 의해 2021-10-08 18:50:21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