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싸리의 추억여행] 마카오 - wynn& wynn 타이파 리조트

흑싸리의추억여행

[흑싸리의 추억여행] 마카오 - wynn& wynn 타이파 리조트

니코 0 4,806 2021.12.09 16:27


마카오 wynn 카지노&리조트 입니다.


wynn 호텔 자체가 고급 브랜드 이미지인지 단한번도 홍콩달러 1000 이하로 판매 하는걸 본적이없음


칩이 대단히 가볍고 아시아에서 최고로 좋은 poker room 을 운영하고 있음.


wynn 분위기 자체가 고급스러운 느낌이 많이 받음

[에피소드] 이모와의 만남


2013년 여름


2012년 처음 홀덤 배워서 처음3달간 - 되다 + 전환


2013년도는 초반부터 불런이라 ++ 되어서 내가 잘한다고 착각하고 있었죠..


홀덤 치는 사람들은 대부분 한번씩은 고민한다는 마카오에서 전업을 고민 했었음


그래서 같이 마카오간 형이 직접 마카오에서 해보고 그래도 +_되고 자신있으면 해보라고해서,


wynn 에서 홀덤을 최초로 해보게 되었는데


서울서 홀덤을 하는 사람은 대부분 알게 되는 이모를 그때 처음 만나게 되었죠.


wynn poker room 에 가서 waiting 대기 하고 있는데 이모가 오더니 "삼촌 서울서 왔어?" 물어 보길래


그당시 마카오 카페에서 마카오가면 집에가는 차비 빌려달라는 앵벌이 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그런 사람인가 했는데.. 아니었음.. 웨이팅이 끝나고 자리에 앉으니 이모랑 같은 테이블.


블라인드가 25/50 미니 2000 맥스 10000 바인


이모님 칩을 보니 15000 정도 있으셨는데..

  

이모님이 레이스 젊은 중국애가 3벳레이스 이모님 또 4벳레이스


중국애가 25000칩 정도를 올인. 이모님 장고 하시다 콜


중국애 미리 패오픈 AA [마카오는 패가 다 까기전까지 올인해도 패오픈 안함] 이모님 패 오픈안함. 속으로 KK?


플랍 K 3 3 그때 이모님 KK . 턴 리버 블랭크로 이모님 승


그해 12월쯤 사당 지지 정관장 지하 있을때 다시 만남


보자마자 "어 삼촌 여기서 겜해?" 였음 기억력도 좋으심.


그리고 마카오 머무는 동안 wynn + 스타월드에서 홀덤 했지만.. 서울에서 이긴 금액만 날려먹음.


우물안에 개구리 였다는걸 절실히 느낀 여행이었음

[wynn 맛집]


wynn 1층에 위치한 윙레이 (wing lei)


미슐랭 스타1 받은 식당


저녁같은경우는 1명당 최소 1천홍콩달러이상 점심에는 저렴하게 나온 딤섬 세트가 200 $ 정도 였음


그래도 한번 별 식당 가보자는 마음으로 갔으나..


100% 예약제라 한번도 못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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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ynn place wynn 타이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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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ynn 타이파 룸]

wynn 에서 타이파 지역에 새로 지은 wynn 타이파 입니다


카지노 구조도 개방형이라 답답하지 않고 이동하기 편하게 되어있고


룸 컨디션도 정말 좋음.


여자들 한테 평가가 엄청 좋은 타이파 wynn 입니다

2016 17? 쯤 완공 되었는데.. 크기에 비해 사람이 없는 리조트 였음


1층 카지노가도 언제나 한산하고


특이했던점은 wynn 타이파 냉장고에 있는 음료수들은 다 유료인데 뽑는 순간 결제 된다고 함.


갔을때가 신규 오픈 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유명한 식당이나 이야기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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