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떠보니 아침6시
[밤에 폭음하고 남은 잔해들]
배가 고파서 밥을먹어야겠는데.. 이 아파트는 조식을 제공하지 않는다.. 할수없이 가까운 편의점으로 가서
만두 음료 물 라면 등등 간식을 사서 돌아왔는데..
[문이 잠겼잇다]
나갈떄는 쉽게 나가지만 들어올라면 키가 필요.. 벨누르고 문 두드리고 한시간을 문앞에서 서성이다..
1시간지난후 관광객 한명이 나오면서 겨우 들어 갈수있었다
정말 거지 같은 곳이 아닐수없다..
여기를 버리고 다른데가야지 호텔+ 맛집을 검색한다..
호텔은 저번에 한번 묵었던 코스모 폴리탄 으로 맛집은 게 튀김 전문 요리점 Quan 94 정하고
12시 체크아웃후 Quan 94 이동 식사후 코스모 폴리탄 호텔로이동
[갑자기 내리는 쏘나기]
체크인 하고나니 갑자기 소나기가 무지막지 하게 내린다.. 베트남사람들은 이런 상황에 익숙한거 같다..
소나기가와도 다 우비가 준비되어있으니..
체크인후 룸에서 딩굴거리다
[코스모 폴리탄 룸컨디션]
비가 그쳤다.. 이틀후면 가는데 룸에만 딩굴 거릴수 없어서 이발소도 가고 그후 1군지역 도보로 여기저기 둘러본다
[축구하는 학생들.. 잔디라서 와! 했는데 맨발로 차고있다. ㅜ 맨발로 축구 해도되나? 안다치나?]
[퇴근길에 인도까지 점령해서 퇴근하는 오토바이부대들]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맥주한잔 더 하고 호텔에서 취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