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싸리의 추억여행] 베트남 호치민 가고싶은 맛집 7 - 느와 다이닝 인 더 다크 사이공

2 니코 0 4,592 2021.11.19 13:46

7,느와 다이닝 인 더 다크 사이공 [noir dining in the dark saigon]

트립 어드 바이저에서 음식점 부분 1위한 맛집 다이닝 전문 레스토랑..

주소 : 180d hem 178 hai ba trung dakao district ho chi minh

영업시간 :오전 안함 18:00 부터

프로 포커 클럽기준 왕복 8만동

구글맵에서 느와 다이닝 인 더 다크 사이공 치세요

[여긴 두개의 레스토랑이 있다 noir/blanc]

[레스토랑 입구]

일단 여기는 개인적으로 맛집 이라기 보단 특색 있는 가게이다..

레스토랑은 두개가 있다 noir/blanc

noir 일단 가면 아이스 허니 레문 차를 주는데 이게 진짜 맛있다, 시원하면서 달면서 신맛 조화 -10점 짜리

그래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저 차를 먹고 나면 눈 가리게 하고 모양 맞추는걸 주는데 연습 하라고 한다.

메뉴판에 3가지 셋트가 있다 56만 65만 48만 짜리[west east 맥시칸? 이런메뉴다] 그리고 추가 음료를 고른다

처음 들어가면 가방 + 휴대폰 일체 소지 못하고 캐빗네에 보관후 열쇠 잠그구 열쇠를 준다..

1층에 식당이 있는데.. 어둡다 어두운 정도가 아니다.. 주변을 빛을 다 커튼으로 막아서 인지, 일체 빛이 안들어온다

처음 들어갈때만해도 머 시간지나면 보이겠지.. 햇지만 끝까지 안보인다..

들어갈때 거기 매니저가 자리로 인도는 해준다 들어가서 오직 손으로 더듬어서 먹어야 한다.. 숫가락 은준다..

나는 56만 짜리 메뉴를 골랐는데

에피 타이저 4개..나온다. 한개는 고수 듬뿍 한개는 비린거 하나..

메인은 4개 나온다 한개는 고수 약간 한개는 많이 비린거 하나..

디저트는 3개 그냥 디저트 답게 다 달다..

전혀 빚이 안들어오는 상태에서 식기와 숫가락으로만 먹었다

하지만 어둠속에서 있으면서 많은 생각은 하게 된다..

세상에 빛이 없다면 이렇겠구나... 눈이 멀게 되면 이렇게 살게 되겠구나.. 등등..

이런식으로 살면서 먹어 본적은 한번도 없으니.. 상당히 특색 있는 가게임에는 분명하다

끝나고 나오면 매니져가 먹은 음식 설명해준다.. 아 그럼 그때 비린음식들과 고수 왕창 음식이 먼지 알게된다

가격은 56 + 4[콜라값] +15% 세금 과 봉사료가 붙는다.. 69만동. 비싸다

폐쇠공포증 어둠 공포증 고수 싫어하는분 비린거 싫어 하는분들은 다 비추천한다..

여기서 최고에 맛은 처음에 주는 아이스 허니 레몬차이다.. : 레스토랑 떄려치고 차장사 하면 대박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