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9 화
호치민 여행자 거리에서 술먹고 티엔타오 호텔에 돌아오니 약 2:00 시 정도.. 이 망할 호텔 에어컨이 안나온다.
샤워하고 일단 누었다.. 자다가 더워서 일어나서 샤워하고 자고 .. 두번이나 샤워하고 자고..
베트남 같은 더운나라에서 에어컨 안돌아가다니... 잠을자도 잔게 아니다. 개피곤
아침에 조식 먹으러 갔더니.. 내 방은 조식 제외상품이란다.. 와이파이는 끈어졌다 붙었다.. 게임은 되다 말다
정말 개 xx 같은 호텔이다.. 짜증나서 아고다에서 호텔 검색..
new life hotel 이 보인다 오기전부터 신규 호텔이고 평이 좋아서 기억하고 있었는데
저렴하게 우리돈 19000 에 나왔다 아고다 세금 비포함 이니 + 15% 하면 약 23000 정도..
바로 결제하고 대충 시간 때우고 바로 이동했다.. 거리상 가까워서 걸어서도 이동 가능해서 걸어서 갔다..
New Life Hotel
좋은 호텔이다. .tip 부분에서 다시 이야기 하겠지만... 가성비 최고 호텔이다.
(new life hotel 305호 짐 풀자마자)
호텔에 체크인 하고 할것도 없고.. 시간을 보니 15:00 할것도 없어서 포커룸으로 간다.
포커 라이프 회원분들 Main day1 통과하신분이 없어서 대부분이 오늘 하는 Mainday1-c 를 하고 있다..
가서 보니 play apl 이벤트 중이다..
(이 뺑삥이를 돌려서 나온 상품을 준다 최대 9개 까지 받을수있다)
제일 좋은것은 APL good 인 헤드셋이고 그다음은 50m쿠폰 등등 다양한 상품을 준다..
이것 저것 받고 할거 없어 있다보니.. 어제 같이 데이 -1 통과한 친구를 만나서 이야기하다..
할거 없으면 이발관이나 가자고 해서 둘이 이발관을 간다..->그냥 건전 이발관임.
갈때는 5만동 나온택시비가 길에서 택시를 잡았더니.. 40만동이나 나온다..
아 XX 눈탱이 택시를 만난것이다.. 열받아서 경찰 가자고 포커룸 근처에 세우고 불러서 따질려고드니..
이사기꾼 택시기사 4만동만 받고 간다.. 이래서 택시 탈때는 조심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