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싸리의 추억여행] 베트남 호치민 2편

멍뭉이 0 1,280 2021.10.08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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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났더니 할게 없다..

오늘은 MAINDay1-B 하는날이다.. 참가하기로한다..

Main 은 스타트칩 2.5만에 25/50 블라이드 업은 40분 14레벨 까지 버텨야 데이2로 진출한다

13:00 시작해서 끝나는 시간이 대충 23:30분 정도이다.. 즉 10시간 30분정도를 게임해야 한다.

참가 하기전에 정보로는 저녁 브레이크 20:00 까지는 참가가 허용된다고.. 미리 하면 오래해야되서 힘들다

16:00 17:00 정도에 참가하는게 이상적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

좀늦게 참가하기로한다..

일단 호텔 체크 아웃후 [호텔을 일박시 결제했다 시설이나 위치를 몰라서

가방을 호텔로비에 맞긴후 가까운 곳 구경 가기로했다

가까운곳에 전쟁기념박물관과 통일궁 이 있어서 도보로이동 베트남 날씨에 걸어가니 죽을맛이다

(이게 전쟁박물관입구 입장료가 만오천동 받는다)

(이게 통일궁 13:00 이후 개방하는데 너무 일찍가서 문이 안열림)

전쟁박물관은 베트남전쟁떄 사진과 그때 장비들이 전시되어있다..

고엽제 피해자 전쟁으로 발생한 사망자 기형아 등등.. 역시 전쟁은 무서운것이다..

호치민 가보신분들은 꼭 방문해서 보시길...

두군데보고 다른곳도 갈볼려고 했으나.. 한 낮에 베트남은 너무 덥다.. 그래서 호텔로 이동해서 식사후

다시 결제한 티엔타오(Thien Thao Hotel) 호텔로 이동 짐을 풀고 바로 mainday1-b 참가하기위해 포커룸이동

첫핸드로 Ks-7c 를 받고 바로 폴드하면서 시작했다..

Mainday1-b 에 결정적 핸디는 이거였던거 같다

거의 끝날때즘 블라인드 500/ 1000 엔티 200 인데..나의 칩은 7만정도 언더건에서 Ah -Q d 를 받고 4000으로 오픈레이스

미들에서 중국 대머리 콜 스택은 약 3만 4000 정도 쭉 폴드하다 내옆 빅블라인드 싱가폴 젊은이 11000 으로 리레이스

옆 싱가폴 은 타이트 페시브하고 중국 대머리는 루즈 어그레시브 성향이다.

잠깐 고민하다 레이스하고 허무하게 꺽을수는 없다고 생각하고 일단 플랍 보고 결정 콜 대머리도 콜

pot 약 35000 [엔티포함] 플랍 10 c 8d 5h 레인보우에 개 뿔도 안맞는 플랍이 깔린다.

스몰 액션을 보고 배팅하면 죽을려고 마음 먹고 있는데 스몰 체크 나도 체크 미들에 있는 대머리가 22000 정도 올인 한다..

스몰이 콜하면 폴드하고 폴드하면 생각 해보기로 마음 먹는데.. 바로 폴드한다.. 로우 파켓이었나?

여기서 장고를 한다 팟은 35000 +22000 22000 투자하면 약 8만 팟을 먹는다.. 20% 높고 25%낮은 승률이면 팟 대비 콜이

가능 투오버니 가능하다

중국대머리는 뻥카도 자주치니 꼭 있다는 보장도 못한다 생각 하고 22000 콜

나 Ah Qd 중국대머리 6 7D 즉 양차에 백도어 플러쉬 드러우 였다 . 확률은 50/50

턴 8 리버 J 으로 중국 대머리 올인 시키면서 칩이 11만 5천정도 되고.. 그후 그런대로 풀리면서

mainday1-b 를 147300 으로 맞치게 된다

mainday1-b는 나와 기디 상용이 3명이서 통과하게 되고..

23:00 나오니 피곤하기도 저녁도 제대로 못먹고해서 5명이 베트남 유명한 여행자 거리가서 맥주먹으면서 야경

사람구경한다.

(호치민 유명한 여행자거리)

베트남 물가 치고는 비싼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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