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자막] Alec Torelli의 오늘의 핸드: NL홀덤에서 스케어 카드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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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자막] Alec Torelli의 오늘의 핸드: NL홀덤에서 스케어 카드 대처법

니코 0 2,417 2021.09.30 16:24



포커 프로인 Alec Torelli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출신이며 그의 와이프인 Ambra와 함께 세계를 여행합니다.

 

Torelli는 현재 라이브 토너에서 $1.5 백만 달러 (두개의 WSOP 파이널과 하나는 WPT) 와 온라인에서는 $500,000달러의 위닝기록이 있습니다.

 

Alec Torelli는 포커를 안 치고 있을 때에는 그의 와이프와 함께 세계를 돌아 다니면서 백만 달러의 온라인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Torelli의 “오늘의 핸드” 시리즈에서는 그가 플레이한 핸드들을 분석해 여러분들과 공유합니다.

 

스케어카드가 떳을때 항상 겁먹을 필요가 없다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이번에는  마카오 ‘빅 게임’에서 플레이한 핸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 * * * *

 

포커를 치면서 겁을 먹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까? 턴에 뜬 카드가 상대에 도움이 됐다고 자주 두려워하는 편입니까?

 

만약 그렇다면 당신은 제가 칭하는 “액션 중에 얼어붙는 증상" 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말 그대로 당신은 액션 속에 얼어붙기 때문이죠.

 

플러쉬가 뜨자마자 당신은 상대방이 이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KK을 들고 있는데 플랍에 에이스가 뜨자마다 많은 플레이어들은 패배를 인정하죠.

 

JJ이 들어와 레이즈를 쳤는데 플랍에 10,5,2 레인보우가 떠서 다시 한 번 벳을 합니다.

 

그러나 턴에 Q이 뜨자 겁을 먹어 체크를 합니다. .

 

이러한 편집증은 (아마 과거에 안 좋았던 경험으로 인해) 어떠한 카드가 정말로 위협이 되는지 안되는지에 관해 


잘못된 분석을 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계속 이런 마음으로 게임을 하게 되면 정말로 많은 돈을 잃게 만들 수도 있고 너무 쉬운 상대가 되어버립니다.

 

이번 “오늘의 핸드”에서는 올바른 분석의 부족함과 두려움이 작은 팟과 큰 팟을 이기는데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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