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F(JAPAN POKER FESTIVAL) 사이드 이벤트 참가 후기! - 上

외국인노동자 1 1,493 2021.11.12 10:55

안녕하세요!!

오늘은 JAPAN POKER FESTIVAL의

BIG BUNNY EVENT에 참여 한 후기를 남길게요 ㅋㅋ

여기 포커라이프에도 JPF의 안내 게시글이 있더라구요 ㅋㅋ

사실 음 저는 JOPT때도 그랬고 메인 이벤트에 참가를 하려고 하는데요

이번에는 사이드 이벤트에 참여를 했습니다!!

금전적인 사정이 .. ㅠㅠ

계산을 대충 해보면요

새틀라이트 바이인 + 에드온 6000엔 (리엔트리 안한다는 가정 하)

여기서 바로 진출하면 2만칩인데 적어도 3만칩으로는 가고싶으니까 한번 더 도전하게될거고..

이제 데이1을 참가해야겠죠?!

근데 데이1 참가 이용료가 따로 5000엔 데이2는 3000엔 참가료만 따로 돈이 더 들어가죠 ㅋㅋ

물론 뭐 진출 못하면 꽝이지만.. 여기까지만 최소비용이구요

아 대신 데이2에 진출하면 위의 사진 처럼 일본은 차비를 줍니다!!

전 도쿄라서 차비 해당사항이 없지만요 .. ^^

어쨌든 제가 참여 할 이벤트는 딜러분들이 위의 사진 처럼 바니걸 복장을 하고 계시다네요 ㅋㅋ

근데 이벤트가 저녁7시부터라서

진짜 파테 못갈바에는 막차 탄다는 마인드로 게임해야했어요 ㅋㅋ

일본은 택시비가 굉장히 비싸서..................... 막차 끊기고 집 못가고 기다렸다가 가야하거든요 ^^..

어쨌든 저는 토요일에도 일을 했기 때문에 일 끝나고 대회장 근처에서 잠깐 시간을 보내기로 했어요

건물이 예쁘길래 찍어봤어요 빠칭코인가? 뭔진 잘 모르겠네요 ㅋㅋ

일본 햄버거 엄청 쪼끄매요 ㅠㅠ 보통 성인 남성들 세트 하나로 배 안찰거에요

이번 대회는 여기서 열리는데요 시나가와 역에서 횡단보도도 안건너고 거의 역이랑 연결되어있는 느낌으로 갈 수 있는 빌딩입니다!

딱 봐도 엄청크죠 ㅋㅋ ? 여기에서 3층이었던거같아요!! 정확한 층 수는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오 가는길에 아웃백이 보이네요 ㅋㅋ 일본에는 10개 남짓한 매장밖에 없다고 하네요~

조금만 더 가면 이제 건물로 들어갈 수 있는 문이 있어요

겨울이라고 장식해 논 것들 예쁘네요 ㅋㅋ 뭔가 마음에들었어요 나중에 여자친구랑 같이 걸어도 좋을 분위기!(여자친구 없음)

음 여태까지 참여했던 JOPT, WPT와는 다르게 입구 찾기가 조금은 어려웠어요 ㅋㅋ

여차저차 들어왔습니다! 간단한 신상정보를 적어요!

대회장 내부 소개는 다음 글에서 이어서 적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

[이 게시물은 포커라이프님에 의해 2021-11-17 13:33:30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쥴리서방 2021.11.14 01:05

즐겁게 사시네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