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x Fitzgerald

만약 여러분이 매일 똑 같은 것만 한다면 포커 플레이어로써 성장하지 못할 것입니다. 자신의 게임을 확장하려면 실험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실험을 해야 될가요? 아래에 나열한 5가지 챌린지를 행하면서 여러분에게 무엇을 선사하는 지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저의 학생들은 이러한 방법을 통해 훌륭한 성공을 거두었다고 했습니다.

1. 2주 동안 블러프하지 않기

최근 학생 중 한 명이 이 도전에 성공 했으며 놀랍게도 여전히 베팅에 콜을 얻어낼 수 있음을 발견 했습니다.

그 누구도 테이블 액션에 관심이 없다는거죠. 이는 보상을 받기 위해 블러프를 할 필요가 없음을 뜻합니다. 대다수는 플랍에서 어느정도 핸드를 가졌다면 폴드 하는 걸 싫어합니다. “이번에는 다를꺼야”라고 생각하며 콜을 하죠.

과거 $10,000 바이인 이벤트에서 전 5시간 동안 핸드를 거의 플레이 하지 않았지만 그 뒤 누군가를 상대로 탑 페어로 쓰리 베럴 벨류를 얻은 바 있습니다. 하루 종일 타이트하게 플레이 함으로써 사람들로부터 폴드를 얻어낼 수 있을거라 생각하시나요? 아닙니다. 상대는 여전히 세컨 페어로 콜을 줍니다. 와일드하죠. 리버에서 플러쉬 드로가 미스 됐다면 몇몇은 여러분의 핸드를 미스 드로 핸드로 리딩하기 시작합니다.

정리하면 이처럼 블러프를 적게 해 상대가 폴드를 자주 하지 않는 성향을 이용해야 됩니다. 블러프를 거의 할 필요가 없음을 깨닫게 된다면, 2주 동안 블러프를 아예 하지 않아도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블러프를 하지 않아도 얼마나 많은 액션을 얻어낼 수 있는 지를 확인한다면 아마 놀라실 것입니다.

2. 트리플 베럴 블러프 해보기

앞서 여러분이 얼마나 타이트하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지를 깨달았다면 이제 트리플 베럴 플러프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대다수는 이러한 트리플 베럴 블러프를 하는 걸 두려워 하는데요, 그렇기에 이는 여러분의 게임에 크나큰 무기가 될 수 있음을 뜻합니다.

먼저 기본적인 상황으로 시작해 보는 걸 추천합니다. 오픈 레이즈를 했고 빅 블라인드가 콜 했습니다. 빅 블라인드가 아웃 포지션에서 그냥 콜만 했다면, AQ+, TT+를 제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핸드를 가졌을 경우 프리플랍에서 대개 3벳을 했을테니까요.

그리고 보드가 A-Q-X 로 깔렸다면 이러한 보드의 경우 멀티 스트릿 베럴을 통해 상대의 원 페어 핸드를 충분히 폴드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플러쉬 드로 및 스트레이트 드로가 있는 몇몇 보드에도 초점을 맞추면 좋습니다. 가령 보드가 9d6d4s로 깔렸으며 상대가 체크를 해왔고 여러분이 베팅을 했으며 상대가 첵-콜 했습니다.

지금의 보드에서 상대가 만약 투페어나 셋을 가졌다면 무조건 레이즈를 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플러쉬 드로 및 스트레이트 드로가 여럿 있으니까요. 그렇기에 상대가 강한 핸드를 지녔다면 레이즈를 해 핸드를 보호하고 벨류를 얻으려 하겠죠.

즉, 상대가 레이즈를 해오지 않았다면 잘해봐야 원 페어 핸드로 제한 됐음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페어 9이나 6을 지녔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핸드 레인지에 파켓 페어 콤보자체가 부족하니까요. 오버 페어의 경우 대부분 프리플랍에서 3벳을 했을테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턴 리버에서 계속 베팅을 해 키커가 좋지 못한 9x나 페어 6을 폴드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여러분의 게임에 트리플 베럴 블러프는 필히 장착해야 되는 무브입니다. 물론 하이 베리언스 무브이지만 스테이크를 올라가고 싶다면 이러한 빅 블러프를 필히 할 수 있어야 됩니다.

3. 루즈한 플레이어를 상대호 항상 3벳 해보기. 이를 통해 누군가를 짜증나게 만들어보기.

만약 테이블에 누군가 오픈 레이즈를 계속해서 한다면 이러한 플레이어를 상대로 여러분은 맞서 싸울 시간을 맞이해야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들이 오픈 레이즈 할 때마다 매번 3벳을 해보세요. 심지어 J5s 같은 핸드나 84s으로도 말이죠. 어느정도 플레이 어빌리티가 있는 핸드라면 모두 3벳으로 가져가 보는 것입니다.

대다수는 테이블에서 비난 받는 걸 두려워하며 이해는 합니다. 전체 테이블이 여러분에게 짜증이 나있는 건 딱히 기분 좋은 경우는 아니겠죠. 대다수는 인생에 있어 이러한 주시나 관심을 받고 싶어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공격적인 포커를 플레이 하고 싶다면 이를 극복해야 됩니다. 만약 누군가 오픈 레이즈를 너무 많은 핸드로 한다면 3벳을 해 이들을 코너로 몰아야 합니다.

이러한 플레이어를 상대로 여러분은 딱히 엄청 강한 핸드가 필요치는 않습니다. 이는 여러분이 버튼 레이즈를 하고 빅블라인드가 디펜스 하는 경우와 비슷합니다. 빅블라인드를 상대로 강한 핸드가 필요치 않는 이유는 상대가 매우 넓은 레인지로 디펜스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러한 레인지를 쉽게 익스플로잇 할 수 있는데요, 왜냐하면 크나큰 베팅에 맞서 싸우기 어려운 여러 애매한 페어를 지니고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누군가 계속 오픈 레이즈를 하며 이들을 상대로 왼쪽에 위치 했다면 버튼, CO, 혹은 HJ에서 계속해서 3벳을 해야 될 것입니다. 왜 이들은 스틸 포지션에 여러분이 위치해 있는 데 계속해서 스틸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할까요? 왜 이들은 여러분이 아무것도 하지 않을거라 여겨 쓰레기 핸드로도 오픈 레이즈 할까요? 왜 이들은 정말로 여러분을 쉽게 다룰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이들이 무엇을 지니고 있는 지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한 번의 세션에 있어 핸드를 말도 안되게 자주 플레이 하는 이 같은 광대를 상대로 인 포지션에서 여러 핸드를 플레이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들이 자신의 좋지 못한 오픈 레이즈를 디펜스 할 수 있는 실제적인 실력, 무브가 있는 지도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아마 없을 것입니다.)

4. 2주 동안 히로 콜 하지 않기

대다수는 블러프를 충분히 하지 않습니다. 전 지난 10년 간 수 천 번의 개인 레슨을 진행 했으며 60여개의 다른 나라 사람들과 이를 행했습니다. 여러 나이 대와 백그라운드를 지니고 있는 사람들이죠. 이들을 대상으로 가르치기 가장 어려운 부분은 어떻게 블러프를 하는 가? 였습니다.

블러프를 함에 있어 문제는 실패 했을 경우 멍청이처럼 보인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이 리버에서 크게 베팅 했다면 2가지 일이 벌어집니다. 하나는 여러분이 미듐 사이즈 팟을 가져가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상대가 콜을 함으로써 여러분의 블러프가 걸려 큰 팟을 지게 되고 사람들이 여러분의 실수를 보는 것입니다.

대다수는 테이블에서 블러프가 걸리는 걸 바라지 않습니다. 불편하게 만드니까요.

이해는 하지만 저 또한 종종 블러프를 걸리곤 합니다. 상대가 콜을 한 뒤 저를 빤히 쳐다볼 때면 짜증이 몰아치곤 하죠.

블러퍼가 나타나기 전 이들은 친근한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너무 착해 상대에게 블러프를 하지 않죠.

대부분의 포커 플레이어는 블러프를 충분히 하지 않기에 이를 너무 찾으려 해서는 안됩니다. 물론 어떤 시점에서는 어떻게 히로 콜을 하는 지 배울 필요가 있지만 핸드를 폴드해 패배를 인정하고 더 많은 칩을 넣지 않는 건 아주 좋지 못한 습관은 아닙니다. 대다수의 레크레이션 플레이어는 프로가 자신을 혼란스럽게 해 콜 다운을 함으로써 화를 내곤 합니다.

2주 동안 항상 코너에 몰렸다면 그냥 모든 핸드를 폴드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결과를 한 번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이 그 결과에 만족할 거라 장담합니다. 그리고 누군가 블러프를 보여줄 지 확인해 보세요. 그런 경우는 거의 없을 것입니다.

5. 한 번의 세션 동안 오직 AQo+ 및 TT+로만 플레이 해보기

이는 굉장히 어려운 챌린지이지만 여러분의 관점을 평생 바꿔 줄 것입니다.

6시간 정도의 캐쉬게임 세션을 한 번 가져보고 오직 AQo+ 및 파켓 T+로만 플레이 해보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얼마나 타이트하게 플레이 하는 지 그 누구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충격을 받으실 것입니다.

여러분이 얼마나 타이트하게 플레이 하는 지 누군가 코멘트를 종종 할 수는 있겠지만 이러한 플레이에 조정을 가져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오픈 레이즈는 여전히 여러 콜러를 얻어낼 것입니다. 또한 누구도 우리의 3벳에 폴드하지 않을테구요.

이 같은 세션에서 여러분이 수익을 내는 것에 놀라서는 안됩니다.

대다수는 그저 자신의 카드만 보고 보드만 확인 합니다. 여러분의 플레이 성향에 관심 따위는 없죠.

그렇기에 여러분이 인지하는 것보다 훨씬 더 타이트하게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상대는 계속해서 여러분에게 콜을 선사할 것입니다.